말로만 들었던 배주순 자첫자막을 0919로 하게됨

제목에 개똥같은 을 쓴 이유는
내 눈에 담고 보고온걸 글로 다 풀 수가 없어... 한탄스럽다^^

주순넷은 촤를 사랑하는거같았음
너무 사랑해서 눈이 돌아버린...
손바닥 위에 리차드 올려놓고 부서질까 깨질까 싸고 돌면서
사랑하니까 그지같고 한심한 쓰레기같은 범죄에 장단 맞춰주는데
어 이새끼가... 날 버릴려고하네...?
말도 없이 대학을 옮긴것도 너니까 참은건데
나를 버릴려고해...? 이새끼... 그래... 넌 이제 진짜 가만 두지않는다....

배촤는 정말정말 말도 안되게 찌질한데
내 장단 맞춰주고 나만보는 네이슨 앞에서는 허세부리고
뭘해도 나만 바라보고 내가 하자는거 결국은 같이 다하는
네이슨을 사랑은 했다... 배촤는 몰랐던거같음
네이슨이 눈이 돌아있는 사람이란걸☆
넷이 이만큼 돌아있는 제정신 아닌 미친놈이란걸 알았으면
얘는 배신도 안했을.. 아니 배신도 못했을 놈임
어프레이드에서 바닥을 기면서 충무 떠나가라 살고싶다고하는 배촤는
살면서 본적없는 찌질한 쓰레기였어

라이플에서 주순넷의 원래 모습을 보게되고
실성한 사람처럼 웃는 배촤는
지가 누구랑 엮이고 무슨짓을 한건지 후회막심했을테지만
늦었어
물론 얘가 후회한건 지가 저지른 쓰레기같은 범죄가 아니라
네이슨을 건드린거였겠지

어쨌든 둘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베이스에 있었기때문에
배촤가 눈치 챙기고 자기 장단 맞춰주고있는 주순넷 꼭지돌게만 안했어도
쓰레기들은 쓰레기들끼리 쓰레기통에서 어쨌든  살았을건데
배촤가 지 허세에 찌들어있어서 앞뒤 분간못하고 나대다가
주순넷 손잡고 지옥행 급행열차 탔다..

그냥 내 개인적으로 느낀건 이랬던거였고
결론은

1 배주순 왜 특공으로 자첫자막 한거냐
2 달컴 다음 쓸에 배주순 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