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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피스 재연 자첫후기(스포,개취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12.06 01:06:51
조회 965 추천 39 댓글 10

초연때 자첫자막하고 자둘이었고..
아무래도 초연을 잘 기억 못하니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신록리비가 초연보단 좀 더 사랑을 보여서 보다 더 '캐릭터'에 가깝게 느껴졌고
늘클란은 내 기억 속 늘보보다 훨씬 거대해서 피지컬은 위협적이었는데... 내 기억 속 데클란보다는 (의외로) 덜 위협적이었어.
화가나면 자해를 했지 상해를 일으킬 타입으로 안보였달까? 세상에 날을 세운 느낌보단 스스로가 불안하고 불안정한 느낌이 더 크게 들었어.
자첫과 똑같이 마지막에 달려나가던 데클란이 제일 좋았지만... 초연때랑 달리(그땐 서로 대사를 거의 겹쳐서 친다고 느꼈는데 오늘보니 번갈아하더라ㅋㅋ) 오늘은 엔딩에서 리비 대사도 잘 들려서 느낌이 좀 달랐어.
리비의 엔딩과 데클란의 엔딩에 대해.. 좀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어.


자첫과 달리 모든 이야기를 아는 상태에서 시작하니까.
아무래도 이 이야기의 첫장면, 거기서 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
이 아이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리비를 구해주며 시작한다는게... 무겁게 느껴졌어.
그리고 거기서 내뱉는 대사들이 이 아이가 죽음에 관해 갖고있는 인상 그대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알고있는 리비의 결말을 더더욱 부정하게 되더라.
'당신을 아끼는 사람 없어요? 아니면 뭐 보살필 애라든가요.'
데클란이 얘기하는 그러면 안되는 이유, 살아야할 이유.
시안에 대한 얘기였고... 그게 이 아이가 죽음 바라보는 시각이구나느껴졌어.
남은 이를 상처주고, 지킬 이를 지킬 수 없게 되는 일.
절대 고르지 않을, 최악의 선택지.
리비는 첫만남의 그 구원을 데클란의 인상으로 삼지 않고
그 때 마주한 그의 그림, 그 거대한 입에 빠져드는데...
어쩌면 이 어긋남이 결국 이들의 결말까지 이어지는 어긋남이 아니었을까싶더라.
그 거대한 입 앞에 놓인 시안에, 데클란이 꿈꾸고 품고 있는 그 희망에 이끌린 것만 같던 리비는....
결국은 데클란의 입에 마우스피스를 물리게 되잖아.
리비가 끝까지 마주보지 못했던 데클란의 희망, 그 아이가 가진 빛남..
그게 이미 첫만남부터 어긋나가는 것만 같았어.

리비와 다시 만난 카페.
잔뜩 날이 선, 경계중인 데클란을 녹이는 건 리비의 사연과 눈물이었어.
나 작가'였어'
난 나름, 너처럼 빛났고 미래가 있었는데.... 근데 어느샌가 그게 다 흩어지고 이렇게나 혼자 남았어.
세상이 이렇게 굴러가...
데클란이 이후에 그 자리에서 소리치듯이
'미끄러진', 데클란이 사는 세상 속으로 떨어진 거 같은.. 그런 리비의 이야기.
너처럼 빛난 적이 있었다는 그 늬앙스때문에 데클란은 마음을 열었을 거 같아.
시안 이외에는 따뜻함을 별로 느껴본 적이 없었으니까.
누군가의 인정과 관심, 그것만으로도 데클란은 들뜰 수 있었겠지.
숨 못 쉬는 자신의 불안을 이해하는 것 같은 사람, 내 그림을 이해하는 것 같은 사람.
평생 꿈 꿔본 적도 없는 미래를 말하는 사람.
'모두 다 괜찮아질거야.'
처음으로 만난, 희망을 말하는 사람.

희망을 꺾는 건, 언제나 잔인한 현실이지.
게리가 사라지고.. 상황은 급격히 안좋아져가.
리비 역시 현실을 깨달았거든.
뮤즈에 들떠, 새로운 희망에 들떠, 그 빛나는 미래에 들떠...
자기가 무슨 선을 넘으려했는지.
너무나 차갑게 깨달았거든.
한없이 나빠져만가는 현실을 바로보지 못하는 건 데클란뿐이었어.
'나 목매달고 죽어요?'
적히는 대본은 무시하고 뒈져요?라고 묻는 데클란이 좋았어.
대본은 대본일 뿐, 리비의 이야기와 상관없는..
현실의 데클란이 그 곳에 있던 것 같았거든.
리비가 먼저 동의를 철회한다고해서 그래서 바로 그 자리에서 응용하던 거였구나.
내 기억 속엔 데클란이 고래고래 소리치던 그 대사만 남아있었어서, 오히려 리비가 먼저 그 말을 꺼낼때 흠칫했어.
마치... 후에 반복되는 데클란의 대사조차 리비의 말의 연장선, 너에게 허락했던 내 사랑을 철회하는거야.
그런 의미로 들렸거든.
리비는 사랑을 부정하기 위해, 침대를 난도질하는 데클란.
좌절 앞에 빛을 잃고 죽음을 택하는 데클란이 필요했어.
그리고 자기 앞에 내밀어진 대본을 통해, 데클란은 리비의 말을 읽었어.
데클란은 지금까지 리비에게 분명히 말해왔잖아.
난 내 아빠와는 다를거에요, ㅅㅂ 난 달라.
모든 사람이 날보고 죽어라 외쳐도 난 안죽어, 시안이있으니까.
그런데 그의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그 결말에 그가 그렇게나 부정하는 아빠의 결말을 그려넣는다고?
지금까지 자기와 희망을 말하던 리비가, 자기 입에 마우스피스를...
자기가 정한 그 이름으로 자기 목소리를 묵살하는 순간을..
어떻게 참을 수 있겠어.
데클란이 미쳐날뛰는 것도... 리비가 작품을 끌어안고 도망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흐름이었지.
리비에게 남는 건, 데클란과의 사랑아닌 사랑의 흔적은 그 작품이 유일한데...
빛나던 영감, 내가 느낀 희망.
그걸 오롯이 담은 건데... 자신이 잘 아는 내가 지금까지 외워온 규칙에 따라, 사회의 규범과 세상의 암묵적 룰을 따라....
불안하고 미끄러지는 삶이 아닌 '안정감'있는 삶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티켓인걸.
현실의 데클란 대신 붙잡아야할 미래인걸.

데클란이 그렇게나 상처받을 줄 몰랐다는 리비는...
데클란이 정말로 죽음을 바란적이 없다는 걸.
그 아이는 늘 시안이란 희망이있었고, 그걸 한순간도 포기한적이 없었다는 걸... 정말로 몰랐던 것 같았어.
데클란이 자기를 구해줬다는 건, 내가 그를 보살펴야할 '어른'이자 입장이란 생각에 다 잊은거 같았거든.
극의 초반, 늘 리비는 데클란을 소년이라 표현했듯이.
결코 그의 말도 무겁게 받아들이지 못한 거 같았어.
뭘 모르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차가움을 모르니까, 죽음으로 호소할 수밖에 없는 좌절과 암흑을 모르니까.
그러니까 이 '아이'는 이렇게 빛난다.
그렇게 결론지어 버린 건 아닐까.
살고 싶다는 그 진심을 외면한채로...

보고싶었지만 참았다는 리비는..
올바른 태도를 보여야했다는 리비는 충분히 힘들어보였지만
그럼에도 그 아이를 끊어내고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
어른이니까,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거였으니까.
두 번 다시 미끄러지고싶지 않다는 두려움도 있었으니까...
몰래 숨어든 데클란과 맞이하는 엔딩.
관대에서 얘기하는 언급을 보면(가짜 피) 아마도...
날붙이로 맞이하는 데클란의 끝이 리비의 마우스피스 엔딩이었을거 같아.
붉은 머리가 연기한 피범벅의 엔딩, 그 충격과 비극으로 이 시대의 외침을 말한 거 아니었을까.
데클란의 피를 잉크같다고 생각해버리며
그저 그걸 원했기때문에 진짜마저 가짜같아졌다고..
자신을 끔찍해했던 리비처럼....
아마 리비가 고친 엔딩이 달려나가기 시작한 데클란과 반대되게 차갑게 적혀내려가던 그 엔딩이었을거 같았어.
데클란 아빠처럼 목매다는 방식이 아닌 그저 새로운, 침대를 난도질했던 그 날붙이를 이용해서 끝내는..
데클란의 목소리가 말한 적 없던 그저 새로운 죽음, 끝.
그걸 써내리지 않았을까.
작가니까, 할 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으니까.
자기는 결코 그 아이의 목소리를 따라할 수 없었으니까, 그저 자기가 잘 아는 방식의 엔딩을 고르지 않았을까.

리비가 너무나 가짜같은 진짜를 깨닫고...
다시 작가로, 차갑게 식은채 결말을 적어내려가는데
진짜도 가짜로 보고싶은 마음에 가짜로 보였다고 깨달았듯이..
자기가 작가란 이름으로, 이 세계와 안정감으로 돌아오기 위해 자기가 데클란에 대한 사랑을 가짜로 만들었단걸 깨닫고... 오히려 차가워진 거 같았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다는 걸.
데클란은 두 번 다시 돌아 올 수 없어졌다는 걸..
자기가 그 때 내뱉은 사랑 고백이 얼마나 '거짓'이고 그 죽음은 얼마나 '진실'이었는지 깨달아서, 더 암전으로 끝난 거 같았어.
리비의 진실이 거짓으로 뒤집히는 순간..
리비는 그저 작가로, 이 사건에서 한 걸음 떨어져서.
이 사랑얘기의 캐릭터가 아닌, 너무나 진짜 같은 가짜를 만들어내는 작가로 멀어져서...
그래서 다시 '리비'를 찾고싶어하는 거 같더라.
이 암전이 끝나고 나면 다시, 데클란을 이용한 못된 어른이자 속물적으로 성공한 작가로 돌아가려고... 무대의 암전을 택한 거 같았어.

리비의 엔딩과 동시에 데클란은 현실을 말해.
빨간머리가 떠든 메타포 넘치는 엔딩, 그런거 자기 인생에 없다고.
이야기란 건 너저분하게 계속 되어갈 뿐, 클라이 막스를 지나고도 계속 되어갈 뿐.
그렇게 극적으로, 세상에 메세지를 쏟아내며 끝나지 않는다고..
리비에게 날붙이를 던져버리고 자신을 추적하는 차가운 현실을 피해 달려나가.
영원히 도망칠 수 없음을 알면서도, 자기 현실이 처참하게 망가져감을 알면서도...
이제 정말 모든 걸 돌이킬 수 없고
너무나도 진짜같은 가짜 희망은, 그 사랑고백 앞에 다 부서져 흩어져...
남은 것이라곤 무엇 하나 없는, 어둠, 불안 속이지만...
그럼에도 그는 최초의 그 장소로 돌아가, 최초의 데클란 그 자체로..
혼자서 차오르는 숨을 내 쉬며, 나를 구원하던 모든 희망을 어둠 속에 던지면서도
'모두 다 괜찮아지지 않아!!'
그딴 건 없다고 소리치련서도 숨을 내 쉬어.
불안 속에 파묻히며 가라앉아가며 막혀 오던 숨을...
자신의 의지로, 노력으로 이겨내며.
이건 물 속에 가라앉으며 막혀 오는 숨이 아니라, 수면가로 올라가며 막혀 오는 숨일 뿐이라고...
저 높이 허공에 손을 뻗으며, 홀로 숨을 쉬어.
그림이란 도피처도, 리비라는 허상의 구원자도 없이.
그저 홀로.. 살아있어.

그림을 찢어내면서, 모든 헛된 희망을 버리면서도 그는 여전히 시안이라는 희망만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아.
이 마을 어딘가에 있겠지, 여전히 있을거야.
시안을 만나는 미래는 아직도 열려있고....
보이지 않는 길의 끝에는 시안이 있을거야.
시안의 그림을 손에 들고, 시안이 있는 곳을 꿈꾸며 데클란은 웃어.
그 그림을 날려버리면서도 그는 웃어.
그 웃음이 행복은 아니더라도... 리비가 말하던 끝은 아닌거야.
아무런 희망도 길도 없는 '암전'
나를 쫓는 플래쉬 불빛조차 닿지 않을 것만 같은 깊은 어둠이지만...
저 아래 불빛 하나하나 다 나와 같은 삶이 이어지고 있고,
그 안에 자신의 희망인 시안도 살아있고... 이어져있다는 걸.
리비와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는 결국 모두 이어져있어서, 그래서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아.
한 걸음 떨어져서, 나와 멀어져서 나를 찾는게 아니라..
나와 마주하고 나를 찾는거지.
리비가 그린 가짜의 자신을 마주하고, 진짜 자신을 찾았어.
더이상 혼자라는 불안에 숨죽이며, 죽어가는 자신이 아닌..
불안과 어둠 속에서도 숨 쉴 수 있는, 에딘버러의 불빛을 아름다워할 수 있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죽어 사라지지 않도록, 처음 만난 누군갈 구해낼 수 있는, 그 데클란 스완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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