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몰라~(열무의 몰라!)ㅋㅋㅋㅋㅋ 체로 읽어줘
난 말이지...
대학원 생활 2년 하면서 나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물론 사회가 아니다 보니까 분명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하고 또 다르게 순수한 분들도 있고 좋은 분들도
많지만,나는 쑥쓰러움이 많으면서도 표현을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사람을 좋아하는 편인데...
대학원 생활에서 어떤 분하고 약간 마찰이 있었어.
접때 살짝 이야기한 거 같긴한데...(자세한 이야기는 패쓰)
내가 표현하거나 이래저래 관심을 보이는게 좀 귀찮고
부담이 되었었나봐.암튼 그래서 삼천원 머시기 적립한 과거가 있긴한데...
어쨌든...나는 앞에선 좋아좋아 이렇게 못해도..
(사실 나름 낯도 가리고...무뚝뚝 한 편)
갤에서나마 혹은 글에서나마 이렇게 애정을 표현하고 같이
달릴 수 있는게 참 좋아.그래서 우리 청정한 갤이 폭파되는 느낌이
들어서 요 이틀 동안은 참 속상했고.(맘 속으로 하이드 수십 번 소환)
물론,다른 디씨 갤러들이 들어와서 이렇게 훼방하고 폭파를 둔다해도
우리들은 공연으로 훈심으로 뭉친 사람들이니까 크게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말야.
난 횽아들을 믿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내가 횽들한테 하고 싶었던 말은 그거야...
대학원 생활을 할 때나 갤질을 하는 지금이나...내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방식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똑같아.
근데 횽들이 워낙에 훈훈하게 받아주고 좋다고 해주니까
나도 용기 얻어서 더 표현도하고 간이라도 빼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 같아.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고싶게 만드는 건 훈훈한 횽아들 덕택이라는 이야기지...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뻘글만 세워서 쑥쓰럽고 그렇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오늘 나름 힘들다면 힘든 하루였는데..
다들 토닥토닥 와락이야 횽들~~~~~~~~~~~~~~~~~~~~~~~~~~
난 씻으러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횽들이 날 책임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러다 ㅅㄴ님이 아니라 횽들이
본진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