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나 어제 바람의나라를 급 질렀어.



에잇 일단 단관할인이니까 지르고보자! 하고 질렀어..

같이 볼사람이 없든.. 걍 혼자보자..

아님 그 단관으로 영업을해서 한명을 어뜨케든 꼬셔보자.

그렇게 생각했따?


근데 이거....................... 20일날 먼날인가염.............
다들 안되는거야.ㅜㅜ 내친구도 안되고 다들 일정도 안되고 여의칠않은거같아
안대는사람 억지로 댈꾸갈수도없고

걍.혼자가기로했어..혼자간적 많으니까....근데 최근들어 친구들많이생겨서 같이 공연보러다니다보니
이거 버릇만 잘못들였는지 다시 혼자보러가려니까 .... 그냥 혼자가기가 싫어진거다????


암튼 맘비우고 단관 신청하고 입금까지 마무리한뒤에..
자려구 누웠어..
자나 오스트 틀어놓고 곤히 자려고 ㅎㅏ는데 이놈의 뻘생각은 왜일케 드는지
생각의 생각이 꼬리의 꼬릴물다가
뜨악!!!!!!!!!!!!!!!!!!!!!!!!!!!!!!


맞다......... 김태훈 ㅍㅋㄹ 단관.....

이게 그제서야 생각이 난거야

왜........왜 난 그생각을 못한걸까....

탱훈네라면 분명히... 단관을 할텐데
그럼 그쪽식구들이랑 오손도손 즐겁게 관람할수잇을텐데 말이야???


히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미 근데 입금은 했꼬.. 거기 신청뒤 취소 불가일뿐이고.
난 양도되기만을 기다려야대고...............

근데 양도 안댈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고....
양도 안대서 자금줄도 떨어졌는데
탱훈네 단관공지 올라올까봐 조낸 겁나고..
그럼 둘다 놓치는검미? 나 걍 20일날 홀로 봐야대는검미.ㅜㅜ

갠적으로 탱훈네랑 같이가고싶을뿐이고.ㅜㅜㅜㅜㅜㅜㅜ
거기분들 좋아지고있고...... 거기 왕성히 활동하고싶고.


아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짲응나 나왜일케 빙구지.............................

아놔..나름 본진 4호라고우기고 다녔었는데
내가 자나끝나고 탱훈씨 너무 버려두고있었어.ㅜㅜ

아놔 아놔아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왜왜 왜그랬떤거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지금 자나송 듣는데 오리지널에도 탱크의 목소린 손나개념이구나.ㅜㅜ
특히 자나송앞에 맨트 꺅.ㅜㅜ

나 왜이러니 먼말하고있니

나는 지금 어디 여긴 누구.......................................









양도되길빌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 날 토닥여주세요.ㅜㅜㅜㅜㅜ


PS. 혼자가기가 그토록 싫었던 티카의 넋두리였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