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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5회 흥분해서 지껄여 본다 (긴글 주의)

ㅇㅇ(59.8) 2020.09.18 13:07:35
조회 3395 추천 125 댓글 19
							

 


 - 백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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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애정결핍(손톱 물어뜯기, 엄마가 자신을 찔러도 이해하는 행동, 아이같은 말투와 행동)으로 만든 부부의 기대와 속박 속에 생긴

악의 꽃을 싹틔운 도민석에 의해 사이코 패스를 배운 백희성

감옥에 갇혀 평생을 살 것 보다 자신이 연쇄 살인마가 되는 것 보다 죽음보다도 물리적 고통이 더 싫은 아이같은 백희성

 

의존성 애정결핍이 올 정도로 부모에게 의존도가 높은 백희성이

도민석에게 사이코 패스를 배우면서 도현수에게 자신과 같은 동질감을 가졌지 않을까

그런데 도민석은 도현수가 실패작이라고 했고 그 순간 자신도 알 수 없는 부러운 감정이 생긴 듯 보였음

나는 사이코패스로 만들고는 자기 자식이라고 실패작으로 두는 도민석에 대한 알수 없는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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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도민석의 교육 아래에도 자신의 부모가 원하던 올바른 삶을 가진 도현수

실패작이라도 하면서도 도민석이 감싸는 도현수

자신과 다르다는 게 믿기 싫고 믿고 싶지도 않은 그래서 도현수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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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너무 불안해 통제 불능의 변수랄까?"


차지원이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되어 죽였고 죽이고 나서 손톱 대신 게임(숨바꼭질)에 사용할 전리품으로 챙긴 차지원을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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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나 확인하고 때려 미친새끼야!”

 

백희성의 덫에 들어가서도 자신의 존재를 백희성에게 각인시키고 싶어 하던 행동

언제고 도현수를 자신과 같이 끌어내릴 게임을 할 생각에 경찰 신분증을 가져갔고 적절한 타이밍에 일부러 신분증을 들이밀고 게임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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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석이 날 살인자로 만들었어. 그래서 너도 그렇게 만들거고...”

내가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어. 날 경찰에 넘겨도 내가 이기고 니가 니가 날 죽여도 내가 이겨 넌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야."

 

백희성이 진정 도현수에게 원하는 것 도현수가 나와 같이 되어 너도 나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카타르시스

그래서 도현수가 자기를 죽이려는 그 순간이 제일 행복한 백희성

 

그런 백희성의 게임을 뒤바꾼 차지원 그런 차지원에 대한 살심으로 바로 차지원에게 총구를 겨눔

( 백희성이 차지원한테 총을 쏘는걸 도현수가 감싼걸로 말이 나오는 걸 봤는데 내 생각에는 

백희성이 차지원에게 총구 겨누는 게 너무 당연했음. 본인 게임을 다 망친 버그인 것을)






- 도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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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는 그동안 온 힘을 다해 살아 왔어. 그만 편히 쉬어.”

행복했던 순간도 아팠던 순간도 자기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 모두 평생 아름답게 간직할거야.”

여기 아무도 없어. 우리 둘 뿐이야.”

그럼 여긴 천국이네.”

 


이성적인 감정 결여가 있지만 결여를 배움으로 채울 수 있는 올바른 사람

차지원 죽음을 바로 믿지 않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떨면서도 확인하고 또 하는 사람

죽음을 재차 확인 하면서도 은하를 물어볼 정도로 이성적인 사람

차지원의 죽음으로 도현수의 전부가 사라짐에 그저 모든걸 놓고 싶었을 사람

도민석이 새겨놓은 정신적 학습에 따라 찐희성을 쫒으며 사냥을 하면서도 그저 차지원과 같이 하고 싶었을 사람

차지원을 감싸고 쓰러지면서 14년 속이고 살았을 백희성이 속으로 원하고 원했던..

찐희성과의 아귀대툼 중에서 계속 희망하고 갈망했을 진정한 차지원이 있는 안락을 드디어 손에 넣었을...

 

현수의 안락 속에 차지원이 하는 대사도 도현수 본인이 하는 대사도 전부

도현수 본인이 정말로 원했을 간절한 기도

 





 악의 꽃에 꽂힌 제일 큰 이유는 등장인물 중 하나도 버릴게 없고

 모든 등장인물이 드라마 안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성장함



 - 백만우, 공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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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분명 이렇게 끝날 줄 모르지 않았어.

왜 여기까지 온 걸까?“

 

아들 하나만을 바라보고

자신들이 잘못 키운 죄인으로 앞만 보며 살아오던 부부가

드디어 자신들의 과오를 덮지 않고 마주보기 시작함





- 김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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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고라니가 맞아요.”

 

자신의 행동에 타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고라니로 자기 최면을 하던 김무진

그런 행위에 대한 반발 심리로 도해수를 밀어내고

자신의 행동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을 거듭할수록 죄책감이 생겨나지만

도저히 마주볼 용기가 나지 않아 죄책감에 도현수를 도우면서도 한발은 빼고 있었지만

결국 도해수가 다친 것이 트리거가 되어

자신의 행동을 마주보고 고쳐 나가기 시작함





- 도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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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일이야. 사람을 죽인다는 건 도현수는 애초에 사람에 대한 증오심을 가질 수 없거든

 


마을 사람들의 굿판에 정신적 착란을 가지면서도 탓 한번 하지 않던 동생

자신의 살인을 대신 가져가면서도 웃던 동생

나만은 동생을 아는데 그 아이를 아는데 나조차도 침묵으로 떠밀어 버린 동생

그런 동생의 부채감으로 어두운 곳에서 홀로 버텨오다 겨우 찾은 동생

드디어 자신을 지켜주던 동생의 소중한 걸 지켜 줄 수 있었던 해수






 덤 - 임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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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 최재섭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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