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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장 문 닫는다" 소문 돌더니..."순식간에 '수만 대' 팔려", '반전 대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5 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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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철수설 속에서도 11월 판매 4만 대 돌파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수출 호조로 반전 흐름
장기 변수는 남아… 향후 행보에 시선 집중



최근 몇 년 사이 GM 한국사업장을 둘러싸고 여러 얘기가 돌았다. 공장 가동을 조정한다는 소식이나 새 모델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말 철수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꾸준히 따라붙었다.

전동화 전략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도 이런 분위기를 키웠다. 그러나 11월 실적을 보면 이 같은 전망과는 다른 면이 분명히 존재한다. 시장의 걱정과 현장의 흐름 사이에 간격이 있다는 뜻이다.

철수설을 뒤흔든 11월 성적표… GM 한국사업장의 ‘의외의 흐름’


GM 한국사업장은 11월 한 달 동안 4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만 다섯 번째로 4만 대를 넘긴 기록이다. 해외 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압도적인 성적을 내며 실적을 견인했다.

경쾌한 주행감과 넓은 공간을 앞세운 이 모델은 글로벌 CUV 시장에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고, 2026년형 모델이 더해지며 반응이 더욱 좋아지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를 아우르는 활용성으로 꾸준히 선택을 받고 있다. 새 외장 색상과 트림이 추가된 신형 모델은 관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내수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800대 이상 판매되며 흐름을 이끌었다.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해외 인기 모델의 실적이 국내 수요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GM은 연말을 맞아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경품 이벤트 등을 내놓아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불확실성과 가능성이 공존하는 국면… GM의 다음 행보에 쏠리는 시선


이런 상황을 두고 오래전 철수설을 떠올리는 시선도 있다. 서비스센터 조정과 자산 매각 등으로 의문이 커졌던 시기와 비교하면 지금의 실적은 대조적이다.



그렇다고 장기 과제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신차 투입 계획의 공백, 글로벌 관세 환경 변화, 2028년 이후 전망 등은 여전히 주목해야 할 요소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현재 생산 기지 역할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두 주력 모델은 수출 시장에서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향후 선택은 쉽게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지금의 성적표는 여러 해석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의 변화를 차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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