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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원 잭팟은 무조건 한국 것" …해군마저 지원 사격 실시, 캐나다군 주임원사 한마디 들어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3 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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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함에 훈련 중 캐나다군 첫 탑승
캐나다군에 잠수함 홍보를 위한 전략
60조 사업 수주를 위한 지원책 필요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이번에는 해군이 과감한 지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국은 얼마 전 폴란드 잠수함 사업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이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각종 추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에 첫 외국군 탑승




현재 우리 해군은 미국 괌 근해에서 진행 중인 한미 연합 대잠 훈련 ‘2025 사일런트 샤크’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훈련에는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중 하나인 안무함이 파견되었는데 캐나다군 관계자가 안무함에 탑승해 해상 훈련이 진행되었다.

훈련 중인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에 외국군 잠수함 승조원이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탑승자는 캐나다 잠수함사령부 주임원사 보직을 맡고 있는 에티엔 랑글루아다.

안무함 승조원들은 대잠 훈련, 자유 공방전, 연합 대잠전 등을 진행하며 랑글루아 주임원사에게 잠수함 운용 절차를 소개했으며 우수한 성능을 홍보했다.

랑글루아 주임원사는 안무함 탑승에 대해 “한국 잠수함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캐나다 잠수함 수주를 위한 해군의 지원




해군이 한미 연합 훈련에서 캐나다군 관계자를 탑승하게 한 것은 군도 한국 방산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안무함을 지휘하는 안건영 대령은 캐나다군의 안무함 탑승이 “한국 해군 잠수함의 우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으며 “나아가 한국 해군이 ‘K-해양 방산’ 수출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국은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의 성능 개량형인 장영실급 잠수함(장보고-Ⅲ Batch-Ⅱ)을 캐나다 측에 제시했으며 해당 잠수함은 재래식 잠수함 중 가장 우수한 잠항 능력과 10셀의 수직 발사관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절충 교역 등 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필수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은 잠수함 건조와 도입 비용을 비롯해 향후 30년 동안의 MRO까지 포함하면 최대 60조 원 규모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캐나다는 내년 3월 초까지 한국과 독일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후 5월 최종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 방산 기업은 캐나다가 구상하고 있는 계획보다 5년을 앞당겨 전력 교체를 완료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또한 한국은 빠른 납품으로 인해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조기 퇴역시킨다면 노후 함정에 들어가는 유지 비용을 최대 1조 원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독일이 정부 차원에서 자원과 에너지 분야까지 절충 교역을 제시하는 등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한국도 방산 분야를 넘어 다양한 방면으로 정부 차원의 지원책과 절충 교역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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