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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대라더니" …한겨울 혹한 속 무력시위, 미국·영국 최정예 부대마저 극찬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9 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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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수색여단 창설 후 첫 설한지 훈련
기존의 수색대를 하나로 통합하여 발전
미 해병대와 영국 코만도 대원도 참여



지난해 여름 창설된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이 부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강원도 평창 등에서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차 걸쳐 오는 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의 동계 설한지 훈련은 평창 산악 종합 훈련장을 비롯해 강원, 경북, 강화 일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 해병대의 레이더연대를 꿈꾸다




미 해병대 소속의 레이더연대는 미국 특수작전사령부의 지휘를 받는 2티어 특수 부대다. 해당 부대는 포스 리컨 등 미 해병대 최정예 요원들 위주로 선발해 운용하는 부대로 미 해병대의 강력함을 상징하는 부대다.

한국은 이러한 미 해병대를 참고해 기존의 수색대를 한층 전문화시키고 유사시 다양한 특수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병대 내 수색대를 합쳐 특수수색여단을 창설했다.

지난해 7월 정식으로 창설한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은 1사단과 2사단 예하의 수색대와 사령부 직할의 특수수색대 등을 합쳐 여단급 부대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창설되었으며 전문적인 수색 작전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큰 활약이 기대되는 부대이다.

미국과 영국의 최정예 요원도 참가




이번 동계 설한지 훈련에는 360여 명의 해병대 특수수색여단 병력 이외에도 300명의 미 해병대가 참여한다. 여기에 영국 코만도 요원들은 참관단으로 이번 훈련을 주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훈련 내용은 크게 3단계로 나뉘는데 동계 주특기 훈련, 소부대 전술 훈련, 장거리 무장 행군 및 대대 전술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동계 주특기 훈련은 텔레마크 스키, 설피 등 설상 장비의 사용법을 숙달하고 설상 기동 훈련을 통해 동계 작전 간 설원 극복이 목적이다.



소부대 전술훈련은 특정 지역으로의 침투 및 은거지 구축, 정찰 감시 등 수색부대의 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장거리 무장 행군 및 대대 전술 훈련은 평창에서 각 주둔지까지 약 300km를 기동하며 침투 후 정찰, 감시 및 화력 유도, 진지 변환 후 타격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훈련과 함께 대민 지원도 병행한 해병대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은 동계 설한지 훈련과 더불어 평창 훈련장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만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찾아 건강을 살피는 의료 봉사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자그마한 도움을 전했다.

해병대 측은 군의관 등을 투입해 각종 의료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훈련 기간 내 이러한 대민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한 대원은 “처음 참가하는 설한지 훈련이 어렵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강인한 해병대 정신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혹한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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