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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수설 돌더니 "스포티지급을 천만 원에?"…주행거리 1,000km 신차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21 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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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침실이네”… 1,900리터 적재 공간에 차박 마니아들 ‘술렁’
서울-부산 왕복하고도 남는 1,100km 주행거리… 유지비 걱정 ‘끝’
“GM이 작정했다”… 1,200만 원으로 누리는 패밀리카의 신세계



“사회초년생이라 SUV는 꿈도 못 꾸고 중고 아반떼나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 차 소식 듣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한국에만 들어오면 무조건 삽니다.”

최근 고금리와 카플레이션(자동차 가격 상승)으로 신차 구매를 포기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GM(제너럴모터스)의 합작 브랜드 울링이 내놓은 신형 SUV ‘싱광 560’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20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도 스펙은 단순한 저가형이 아니다. 넓은 공간과 긴 주행거리로, 레저와 일상을 모두 노리는 실속형 소비자 취향을 정확히 겨냥했다는 평가다.

차박족의 로망 실현… 2,000리터에 육박하는 ‘광활한 공간’


이 차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공간 활용성’이다. 싱광 560은 전장 4,745mm의 중형급 차체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다.



특히 2열 시트를 접었을 때 확보되는 적재 공간은 1,945리터에 달한다. 이는 쉐보레 이쿼녹스나 기아 스포티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캠핑 장비를 가득 싣고도 성인 두 명이 누워 쉴 수 있는 ‘차박 최적화’ 공간이 만들어진다.

실내 곳곳에 숨겨진 25개의 수납공간은 자잘한 짐이 많은 패밀리카로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굳이 비싼 대형 SUV를 사지 않아도 1천만 원대 차량으로 ‘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주유소 갈 일 없다”… 하이브리드로 완성한 효율성


덩치 큰 SUV는 기름을 많이 먹는다는 편견도 깼다. GM은 이 모델에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외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 전기차(EV) 라인업을 동시에 투입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PHEV 모델의 효율이다. 가득 주유하고 배터리를 완충하면 최대 1,100km(WLTC 기준)를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고도 대전까지 다시 갈 수 있는 거리다.



장거리 여행이 잦은 캠핑족이나 영업용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기름값 걱정 없는 SUV’라는 점은 엄청난 매력 포인트다. 순수 전기차 모델 역시 1회 충전 시 500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형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다.

1,200만 원대 ‘가격 혁명’… 시장 판도 흔드나


무엇보다 소비자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것은 역시 가격이다. 시작가는 8,581달러(약 1,150만 원)부터이며, 모든 옵션을 다 넣은 최상위 모델조차 1만 3,000달러(약 1,800만 원) 선에서 끊었다.

현재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주행거리 10만km가 넘는 구형 SUV들이 1,000만 원 중반대에 거래되는 것을 감안하면, ‘새 차’를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건 사실상 가격 혁명에 가깝다.

12.8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통하지 않는다.



비록 중국 전략 모델로 개발되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저가형 SUV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만큼 업계의 시선은 GM의 다음 행보에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쉐보레 엠블럼 달고 국내 생산하면 대박 날 것”, “서민을 위한 진짜 발이 되어줄 차”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 “비싼 그랜저 안 사도 되겠네”…’2천만 원’이나 저렴해진 수입차에 아빠들 ‘환호’▶ “테슬라 왜 줄 서서 사요?”…아빠들 마음 돌린 ‘이 차’, 출시 소식에 ‘난리’▶ “4.7m SUV가 천만 원대?”…싼타페 뺨치는 가성비, 연비까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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