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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이란으로도 버거운데" …또다시 불타는 전 세계, 125명 사망한 '초유 사태'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4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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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단체와의 교전으로 125명 사망
공격 배후로 인도 지목한 파키스탄
인도-파키스탄 추가 분쟁 우려 대두



전 세계가 전쟁의 위기로 인해 군사적 긴장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파키스탄에서 대규모 군사 충돌이 발생해 125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 측은 이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인도가 배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추가적인 군사 충돌 우려까지 발생하고 있다.

무장단체와 파키스탄의 교전 발생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 당국은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전역에서 분리주의 무장단체가 공격을 감행해 보안군 15명과 민간인 18명 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살 폭탄 테러범 3명을 포함해 무장단체 조직원 92명이 사살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테러 공격과 총격전으로 인한 초기 사망자 수는 88명이었으나 추가 집계 과정에서 총 125명으로 늘어났다.

파키스탄군 고위 관계자는 무장단체의 공격이 조직적이었지만 실행은 미흡했다고 주장하면서 공격이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중무장 보안군이 배치되었으며 도로 등이 통제되고 있다.

지난 1년간 이어진 파키스탄의 분쟁




파키스탄의 사르프라즈 부그티 발루치스탄주 총리는 지난 1년 동안 700명이 넘는 테러리스트를 사살했으며 이번 공격도 자신들의 결의를 약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파키스탄은 분리주의 무장단체와 지난달 29일에도 한 차례 군사 교전을 벌였으며 41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지난해 3월에도 파키스탄 내에서는 무장단체가 열차를 납치해 승객 440명을 인질로 잡았다가 이틀 만에 진압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열차 인질극은 진압 과정에서 무장단체 조직원 33명이 모두 사살되었으나 기관사와 승객 일부도 숨지면서 더 큰 논란을 일으켰다.

파키스탄과 대립하는 분리주의 무장단체는 파키스탄 정부와 외국 자본이 자신들의 지역 자원을 착취한다는 이유로 독립을 주장하며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인도의 지원을 받은 무장단체 움직임




파키스탄 측은 무장단체가 인도의 지원을 받아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키스탄군은 공식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 외부에서 활동하는 테러 조직 수뇌부가 이번 공격을 기획하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만약 인도가 실제로 해당 무장단체를 지원했다면 이는 양국의 더 큰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인도와 파키스탄은 수차례에 걸쳐 여러 군사 분쟁을 이어온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양국은 전투기까지 동원하여 치열하게 싸운 바 있다.

당시에는 인도 공군의 라팔 전투기가 파키스탄이 운용하는 중국제 J-10C에 격추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전체적인 군사력에선 인도가 파키스탄보다 앞서 있다.

이러한 두 나라가 무장단체의 테러를 둘러싸고 서로 책임 공방을 이어 나간다면 추가적인 갈등의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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