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젊은이들은 아무도 안 해..." 평균 연령 65세 되자, 결국 '로봇 도입'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7 07:24:14
조회 3951 추천 4 댓글 64
자율주행 기업 에이투지-택시연합회 ‘맞손’… 기술 도입 본격화
법인택시 기사 30% 급감, 가동률 30%대 추락… “사람이 없어 차가 논다”
평균 연령 64.5세 ‘노인 택시’… 해고 아닌 ‘빈자리 채우기’ 성격 짙어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택시 기사는 사라질 직업 1순위다.” 오랫동안 정설처럼 여겨지던 이 말이, 한국 시장에서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 3일, 택시 업계를 대표하는 전국택시연합회가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예상과 달리 이번 협약은 기사 반발보다 택시 업계 생존을 위한 ‘SOS’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밥그릇을 뺏기는 게 아니라, 이미 이를 챙길 사람이 줄며 구조적 붕괴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면허 있어도 몰 사람이 없다”… 처참한 법인택시 현황


택시 기사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하기에 앞서, 통계는 이미 ‘기사 소멸’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및 국토교통부의 최근 통계(2025년 기준 추산)에 따르면, 전국의 법인택시 운전자 수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30% 이상 급감해 7만 명 선이 붕괴된 상태다.

특히 서울 지역 법인택시의 상황은 심각하다. 택시 회사가 보유한 면허 대수 대비 실제 운행되는 차량 비율을 뜻하는 ‘가동률’은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택시 10대 중 6~7대는 운전할 사람이 없어 차고지에 방치되어 있다는 뜻이다. 기사들이 로보택시에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비어 있는 70%의 택시를 AI로라도 채워야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는 절박함이 이번 협약의 배경이다.

“평균 나이 64세”… 은퇴하는 기사, 들어오지 않는 청년


개인택시 시장은 ‘고령화’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택시 기사의 평균 연령은 64.5세에 달한다.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전체의 20%를 육박할 정도로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



문제는 신규 유입이 없다는 점이다. 열악한 처우와 낮은 수익성 탓에 청년층은 택시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 결국 향후 5~10년 내에 고령 기사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대거 은퇴하게 되면, 그 빈자리를 메울 대안은 사실상 ‘자율주행’밖에 남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은 기존 기사를 해고하고 AI로 대체하는 공격적인 방식이 아니라, 자연 감소하는 인력을 기술로 보완하는 ‘연착륙’ 모델”이라고 진단했다.

얼마나 대체될까? “기피 시간·기피 지역부터”


당장 모든 택시가 로보택시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에이투지와 택시 업계는 ‘상생’을 키워드로 내걸었다.

사람이 운전하기 힘든 심야 시간대(밤 10시~새벽 4시)나, 기사들이 운행을 꺼리는 외곽 기피 지역, 혹은 단거리 콜 등을 자율주행 택시가 우선적으로 맡게 될 전망이다.



현직 기사들의 수익성이 높은 ‘알짜 시간대’와 ‘도심 노선’은 최대한 침범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승차난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초기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의 로보택시 도입은 ‘일자리 약탈’이 아니라 ‘이동권 방어’”라며 “면허 법인이 자율주행차를 소유·관리하면 운전직은 줄어도 관제·관리 등 새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 “국산차보다 더 빠른데 고작” …입 벌어지는 실구매가에 소비자 ‘흔들’, 대체 무슨 차길래?▶ “스펙과 달라도 너무 달라” …반토막 난 차량 성능에 소비자 ‘분통’, 한국 차는 다를까 봤더니▶ “현대차, 로봇 말고 이것도 1등?”…’비장의 무기’ 공개하자, 경쟁사 ‘초비상’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등만 봐도 설레이는 문짝남 스타는? 운영자 26/04/13 - -
이슈 [디시人터뷰] '쪼와요~ 쪼와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성우 박시윤 운영자 26/04/17 - -
2874 평양 고집하던 수십 년 관행 “드디어 깨졌다”…미국 보란 듯 뭉친 두 나라에 ‘술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4 0
2873 “한국 가만 안 둔다”, “미국이나 신경 써라”…가장 아픈 곳을 건드리자 폭발한 북한 [32]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806 8
2872 트럼프 덕에 “현대차 재고 대반전”…월 3~4만 원에 탄다는 말에 분위기 ‘급반전’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9 0
2871 “5,000톤급이라니 말이 돼?”, “러시아가 다 해줬나?”…북한 신무기 출현에 ‘깜짝’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87 0
2870 “한국 코앞에서 이런 일이”, “대놓고 속인다”…북한의 심상치 않은 수법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75 0
2869 “그토록 남한 욕하더니”, “살려면 별수 있나”…북한이 대놓고 베껴 간 ‘이것’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2 0
2868 김일성을 향한 ‘孝’인 줄…“모두 속았다”, 권력 3년 비워둔 진짜 이유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4 0
2867 “도수치료 받는 분들 무조건 보세요”… 4월부터 확 바뀌는 ‘이것’ [12]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04 2
2866 “숨통 끊어 놓겠다”, “북한 잠수함은 끝났다”…5년 기다린 ‘이 무기’ 드디어 떴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77 0
2865 “천하의 테슬라가 무너지네”…뜻밖의 호재 맞은 현대차 분위기 ‘급반전’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4 0
2864 “천하의 일본차가 수십만 대 불량?”, “현대차도 남 일 아니다”…품질 무너진 이유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0 0
2863 “31일부터 확 풀렸다”… 당장 100만 원 급한 서민들 살릴 ‘비장의 카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9 0
2862 흉년 탓인 줄 알았는데 “진짜 이유는 따로”…칼 빼든 정부에 ‘활짝’ [23]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759 4
2861 “러시아도 중국도 다 한국 편?”…30년 만에 까발려진 북한의 기막힌 ‘대만 협박’ [6]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749 7
2860 “북한 유입설은 명백한 거짓”, “진짜 구멍은 내부에?”…발칵 뒤집힌 정부 조치 보니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74 0
2859 “트럼프 보라고 띄우더니”, “하루 만에 걸렸다”…들통나 버린 북중 쇼에 ‘황당’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5 0
2858 “전쟁통인데도 한국 것만 찾는다”, “없어서 못 팔아”… 상상초월 잭팟에 ‘들썩’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1 0
2857 "한국 아빠들 최고라며 줄 서서 샀는데"…결국 중국차 수순 밟는다는 소식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1 0
2856 "평생 공짜였는데" 하룻밤 새 사라졌다…계산대 앞 실랑이 벌어진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5 0
2855 “이렇게 안 팔릴 줄이야” “결국 1,300명 잘렸다”…공장 멈추자 LG·삼성도 ‘초비상’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13 0
2854 "평화 외치더니 뒤통수 쳤다"…한국 코앞에서 '44.4톤' 꽁꽁 숨긴 일본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4 0
2853 "침략당했는데 욕까지 먹어" …수천 명 죽었다고 맹비난, 선 넘은 '이 나라'에 분통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65 0
2852 툭하면 넘어오던 중국 “수십 년 참았는데 한계다”…마침내 칼 빼 들자 ‘심각한 상황’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49 1
2851 “연봉 4,500 직장인도 받는다”…이번 달 풀리는 소비쿠폰, 언제 어떻게 받나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3 0
2850 “현대차, 결국 신차 출시 중단 사태까지”…“이렇게 안 팔릴 줄은 몰랐다”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7 0
2849 “현대차, 신차 포함 12개 라인업 쏟아낸다”…이번 달 공개 모델들 미리 보니 ‘대박’ [5]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54 1
2848 "호르무즈 해협은 시작에 불과" …'이곳'마저 막히면 한국은 다 죽어, 3년 전 악몽 재현 위기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5 0
2847 정부가 작정했다…“한 달 내내 타도 1만 원대” 교통카드 등장에 서민들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2 0
2846 “MAGA 전면 폐기 수순”, “하원 통째로 뺏긴다”…트럼프 결국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62 0
2845 "내가 낸 세금, 이렇게 돌려받네"…'소비쿠폰'급 올해 정부 혜택 5가지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2 0
2844 "해도 해도 너무하네" …잘 나가는 한국 방산에 '치명적', 숨겨진 내부의 적 봤더니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4 0
2843 “한국인들 수입차 왜 타냐” 외신 극찬…해외서 1등 먹은 국산차 위력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5 0
2842 “결국 나라가 나서서 갚아주네”…‘최대 1억 6천만 원’ 보장한다는 정부 결단에 ‘왈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3 0
2841 “400발 장전 끝났다”, “올여름 실사격 준비?”…옆나라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2 0
2840 “강제로라도 군대 푼다”…“100만 명 몰리는 월드컵에”, 트럼프 발언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4 0
2839 “러시아 ‘기꺼이 참전하겠다’”…미군 겨냥한 ‘최후통첩’에 워싱턴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2 0
2838 “현대차, 일본처럼 당할 뻔했다”…어떻게 막았나 봤더니 정의선 ‘선견지명’ 감탄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8 0
2837 "5월부턴 병원비 청구해도 안 줍니다"…이제 100% 다 내야 할 판, 서민들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7 0
2836 “삼성·LG 공장 줄줄이 멈췄다”…“안 팔려도 이렇게 안 팔리나” 결국 ‘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2 0
2835 “90% 압도적 지지도 휴지 조각 됐다”…다급해진 트럼프에 워싱턴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6 0
2834 “드디어 제네시스 GV80 대항마 떴다”…트렁크 1,000리터? 디자인까지 “미쳤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8 0
2833 “너무 비싸진 기아차 대안 떴다”…‘공간감 대박’ 가성비 신차에 소비자들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80 0
2832 "한반도 전체가 사정권이라는데" …불안한 이웃 나라에 '화들짝', '이 나라' 노리는 전략 봤더니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66 0
2831 “미군 역대급 변수 덮쳤다”, “작전 계산 다 꼬여”…美 군용기 막히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46 0
2830 “살아서 돌아오기 힘들다”…트럼프, ‘빈라덴 사살’보다 위험한 작전 검토에 ‘이럴 수가’ [6]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40 1
2829 "우리 군도 파병된 지역인데 설마" …갑작스러운 포탄에 '최악 참사' 터져, 사건 배후 정체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71 0
2828 “G90이 이렇게 나온다고?”, “뒷태 디자인 대박”…제네시스 대변화에 ‘관심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7 0
2827 “울릉도 3분의 1 크기 땅인데”…트럼프가 “반드시 장악하라” 혈안인 이유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5 0
2826 “1인당 최대 60만 원 또 푼다”…지난 1·2차 민생지원금 효과 확인해 보니 ‘깜짝’ [34]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840 6
2825 “독도급 예민한 문제 내걸었다”…종전 조건 속 ‘이 항목’ 까보니, “우려가 현실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