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젊은이들은 아무도 안 해..." 평균 연령 65세 되자, 결국 '로봇 도입'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7 07:24:14
조회 3940 추천 4 댓글 64
자율주행 기업 에이투지-택시연합회 ‘맞손’… 기술 도입 본격화
법인택시 기사 30% 급감, 가동률 30%대 추락… “사람이 없어 차가 논다”
평균 연령 64.5세 ‘노인 택시’… 해고 아닌 ‘빈자리 채우기’ 성격 짙어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택시 기사는 사라질 직업 1순위다.” 오랫동안 정설처럼 여겨지던 이 말이, 한국 시장에서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 3일, 택시 업계를 대표하는 전국택시연합회가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예상과 달리 이번 협약은 기사 반발보다 택시 업계 생존을 위한 ‘SOS’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밥그릇을 뺏기는 게 아니라, 이미 이를 챙길 사람이 줄며 구조적 붕괴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면허 있어도 몰 사람이 없다”… 처참한 법인택시 현황


택시 기사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하기에 앞서, 통계는 이미 ‘기사 소멸’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및 국토교통부의 최근 통계(2025년 기준 추산)에 따르면, 전국의 법인택시 운전자 수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30% 이상 급감해 7만 명 선이 붕괴된 상태다.

특히 서울 지역 법인택시의 상황은 심각하다. 택시 회사가 보유한 면허 대수 대비 실제 운행되는 차량 비율을 뜻하는 ‘가동률’은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택시 10대 중 6~7대는 운전할 사람이 없어 차고지에 방치되어 있다는 뜻이다. 기사들이 로보택시에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비어 있는 70%의 택시를 AI로라도 채워야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는 절박함이 이번 협약의 배경이다.

“평균 나이 64세”… 은퇴하는 기사, 들어오지 않는 청년


개인택시 시장은 ‘고령화’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택시 기사의 평균 연령은 64.5세에 달한다.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전체의 20%를 육박할 정도로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



문제는 신규 유입이 없다는 점이다. 열악한 처우와 낮은 수익성 탓에 청년층은 택시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 결국 향후 5~10년 내에 고령 기사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대거 은퇴하게 되면, 그 빈자리를 메울 대안은 사실상 ‘자율주행’밖에 남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은 기존 기사를 해고하고 AI로 대체하는 공격적인 방식이 아니라, 자연 감소하는 인력을 기술로 보완하는 ‘연착륙’ 모델”이라고 진단했다.

얼마나 대체될까? “기피 시간·기피 지역부터”


당장 모든 택시가 로보택시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에이투지와 택시 업계는 ‘상생’을 키워드로 내걸었다.

사람이 운전하기 힘든 심야 시간대(밤 10시~새벽 4시)나, 기사들이 운행을 꺼리는 외곽 기피 지역, 혹은 단거리 콜 등을 자율주행 택시가 우선적으로 맡게 될 전망이다.



현직 기사들의 수익성이 높은 ‘알짜 시간대’와 ‘도심 노선’은 최대한 침범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승차난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초기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의 로보택시 도입은 ‘일자리 약탈’이 아니라 ‘이동권 방어’”라며 “면허 법인이 자율주행차를 소유·관리하면 운전직은 줄어도 관제·관리 등 새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 “국산차보다 더 빠른데 고작” …입 벌어지는 실구매가에 소비자 ‘흔들’, 대체 무슨 차길래?▶ “스펙과 달라도 너무 달라” …반토막 난 차량 성능에 소비자 ‘분통’, 한국 차는 다를까 봤더니▶ “현대차, 로봇 말고 이것도 1등?”…’비장의 무기’ 공개하자, 경쟁사 ‘초비상’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며느리, 사위로 만나면 부담스러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09 - -
2434 "트럼프는 호언장담했는데" …180도 돌변한 미 해군에 전 세계 '초비상', 대체 무슨 일이? [1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550 2
2433 "공무원도 수천만 원 성과금 받을 길 열렸다"…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파격 제도에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3 0
2432 "한국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 …수만 명 움직이자 '살벌한 경고', 이러다가 정말 큰 일 난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7 0
2431 "올해만 44억 풀렸다"…'월 15만 원 지원금' 효과에 3050세대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3 0
2430 "현대차 이제 진짜 어쩌나?" …또 밀려난 상황에 '아찔', 심각한 순위에 '발칵' 뒤집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6 0
2429 "기름 냄새만으로 20km 거뜬" …기름값 폭등에 골치 아팠는데, 4년 만에 출시된 '이 차'에 몰린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5 0
2428 "천하의 美조차 80% 의존해"…결국 韓 기업 앞 조 단위 '황금 시장' 열렸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1 0
2427 "한국산이 전 세계 최고다"…현대·삼성도 아닌데 "수십 조 잭팟" 난 이유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7 0
2426 "패트리엇·사드 빠지기를 기다렸나?" …곧바로 움직인 북한, 음흉한 속내 드러내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3 0
2425 "옆집은 벌써 신청했대요"…"최대 48만 원" 지원 소식에 엄마들 주민센터로 '줄 섰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7 0
2424 "전쟁 곧 끝난다더니 돌변" …은밀한 이란 움직임에 미군 또다시 '폭발', 결국 이렇게 됐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4 0
2423 "이제 겨우 3월인데 이럴 수가" …국고가 '텅텅' 비었다, 유례없는 상황에 기아만 '활짝' [66]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834 17
2422 "패트리엇은 시작에 불과했다" …우리 정부 반발조차 소용없어, 막무가내 미군에 한국 안보 어쩌나 [3]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9 0
2421 “SUV 연비가 무려 19km?”…2천만 원 ‘가성비’ 국산차 등장에 ‘지갑 열린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8 0
2420 "현대 주주들 애타네"…'수천억 잭팟'이 하루아침에 악재로, 삼성까지 영향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9 0
2419 "한국 주주들 웃음꽃 핀다"…삼성도 아닌데, '37조 뭉칫돈' 몰려오자 '이럴 수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0 0
2418 "이란에서 처참히 실패한 미군" …특수부대 투입 전망에 40여 년 전 흑역사 소환, 자존심 구긴 미국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0 0
2417 "전쟁 위험에 일본 주민까지 반대"…70년 '평화주의 깨더니', 한국까지 '초비상 상황'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5 0
2414 "기고만장하던 중국차 큰일 났다" …50만 대 증발 위기에 '발칵', 대체 무슨 일이?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0 0
2412 "한국? 아직 짜낼 게 많다"…쿠팡 철회하더니, 결국 '이것'까지 달라고 하자 업계 '초비상' [23]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041 6
2411 금값 된 구리 "한 달 동안 12km나 사라졌다"...누구 소행인지 봤더니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3 0
2410 “한국군이 만들기 전에 막았어야”…20년 묵묵히 개발하더니, 드러난 위력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5 0
2409 "핵무기만 11개 수준이라니" …미군 끝내 '최후의 카드' 만지작,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1 0
2408 벌써부터 “트럼프 최악의 실수” 비난…‘핵’까지 언급되자, 결국 ‘초위기 상황’?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5 0
2407 “정의선 회장 10년 꿈, 드디어 나온다”…본격 출시 소식에 ‘기대감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3 0
2406 “가격 내려가자 판매량 4배 폭발”… 기아 신차, 결국 ‘일 냈다’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9 0
2405 “물가 걱정하는 서민들 비상”…당장 4월부터 시작될 전쟁에 “이제 어떡해요” [5]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142 2
2404 "한국군마저 표적으로 바뀌었나?" …주둔지 인근에서 '펑', 불안한 상황에 국민들마저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3 0
2403 "석유보다 중요한 생명줄인데" …이란 사태 기어이 레드라인 넘나? 새 국면 전환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7 0
2402 "50년 만에 결국 터졌다"…미국 전역 휩쓴 새로운 공포, 유일한 대책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2 0
2401 "기름값 너무 비싸요" 울상이던 아빠들...르노 '1천만 원대' 이 차에 "관심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8 0
2400 “미국선 대박인데 한국선 ‘눈물의 할인’”…수만 대씩 수출되는 ‘이 국산차’, 정체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6 0
2399 "단 몇 분이면 대만 쑥대밭?"…중국 '1만 3천 톤 괴물' 10척 집결에 미 해군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6 0
2398 야금야금 한국 무기 쓸어 담더니 "결국 이렇게 됐다" …모든 부대 중 으뜸, 압도적 위력에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2 0
2397 "결국 미국인 수천 명 사지로 내몰렸다"…워싱턴 '발칵' 뒤집은 상황에 '아수라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2 0
2396 "트럼프 정신없는 틈 노렸나", "지금이 침공 적기?"...중국 불호령에 '일촉즉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1 0
2395 "전 세계 남자들이 동경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 불타는 이란 속 '이 전투기'마저 끝내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3 0
2394 "결국 적화통일 노리나"…"北 무기 개발 성공", 중국군 연계 최악 시나리오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6 0
2393 "쏘렌토 잡으려고 중국과 손잡았다"...3천만 원대 KGM 신차 소식에 오너들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0 0
2392 "한국 옆나라들까지 무장시킨다", "70년 평화주의 깨져"…중국 견제 움직임에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5 0
2391 "서해에서 또다시 이런 일이" …양국 헬기마저 대치 상태, 심상치 않은 중국군 움직임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6 0
2390 "현대차보다 잘 나간다더니..." 6년 만에 중국에 "제발 살려달라" 무릎 꿇은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4 0
2389 "삼성전자 웃는데 우리는 왜?"…역대급 수출에도 우울한 전망 내놓은 이유 [2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267 14
2388 "주한미군 기지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 포착"...우려가 결국 현실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06 0
2387 "F-16 날개 밑 '붉은 띠' 포착"…전 세계 전문가들 긴장시킨 무기의 정체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2 0
2386 "현대차는 위험하다고 다 뺐는데"...벤츠 '전면 도배' 소식에 오너들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2 0
2385 "트럼프, 이틀 만에 전략 또 바꿨다"...이란 전쟁 '진짜 속내'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2 0
2384 "한국·미국보다 더 크고 강력하다?" …중국이 배치한 '이것' 정체에 '화들짝', 이대로 가면 결국엔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7 0
2383 "김정은에겐 마지막 기회"… 4월 트럼프 방중이 심상치 않은 까닭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8 0
2382 똑똑한 한국 기업들 "너도 나도 움직인다"...'조 단위' 돈 쏟아붓는 '새로운 먹거리'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