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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명 더 죽어야 전쟁 끝난다" …'충격적 주장' 새롭게 등장했다, 러시아 원하는 '이 땅' 정체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8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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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명 이상 사망한 우크라이나군
실제 전사자 규모는 2배 이상 추정
영토 문제에 대해 강경 입장 고수



독소 전쟁 기간마저 넘어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의 전사자가 5만 명이 넘는다는 발표가 나왔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식 집계상으로 지금까지 5만5천 명의 군인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1년 사이 9천 명 이상 추가 사망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미국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 전사자가 4만6쳔 명 이상이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약 1년 사이 우크라이나군 전사자는 9천 명 이상 늘어난 5만5천 명을 기록했다.

또한 전사자가 아닌 실종 상태로 분류된 병력도 상당수에 달한다는 발언이 나와 실제 우크라이나군의 피해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제 사회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발표한 것보다 더 많은 전사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등 여러 싱크탱크는 우크라이나군의 피해 규모를 60만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중 전사자 규모는 10만에서 14만 명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전사자 규모는 실제와 다른 경우가 적지 않은데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장과 국제 사회의 추정에는 다소 큰 차이가 있다.

영토 문제에는 절대 타협 불가




젤렌스키 대통령은 프랑스 매체와의 이번 인터뷰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추가적인 무기 지원을 요구했다. 그는 “러시아의 푸틴이 두려워하는 인물은 오직 트럼프뿐”이라고 강조하면서 미군의 직접 개입을 원치 않을 경우 무기를 더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중재하는 종전 협상과 관련해 돈바스 영토 포기는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러시아는 상당수의 돈바스 지역을 점령했으나 자신들이 점령하지 못한 돈바스 지역까지 통으로 자신들에게 넘기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주권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정작 미국은 러시아가 제시한 해당 조건을 수용하라고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는 상황이다.

험난한 러시아의 추가 영토 점령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현재 전선보다 더 많은 땅을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란 발언도 남겼다. 그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를 장악하려면 추가로 80만 명의 전사를 감수해야 하고, 진격 속도도 매우 느려 최소 2년이 걸릴 것이라 주장했다.

실제로 러시아군은 병력과 물자 소모를 충분히 보충하지 못해 최전선에서의 공세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영토 점령 대신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이나 사회 인프라 등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우크라이나를 흔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부인과 등 의료시설마저 공격해 우크라이나의 저항 의지를 꺾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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