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조 원 쏟아부은 현대차만 바보 됐다"...돈 한 푼 안 쓰고 '유럽산' 된 중국차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9 07:09:21
조회 1643 추천 8 댓글 25
로이터 “지리-포드 유럽 공장 공유 임박”… 성사 시 파장 일파만파
지리 ‘관세 회피’ vs 포드 ‘가동률 확보’… 이해관계 일치
현대차·기아 ‘비상’… 중국차 유럽 공장 ‘무임승차’ 논란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를 막기 위해 쌓아 올린 ‘관세 장벽’이 허무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의 지리자동차(Geely)가 미국의 포드(Ford)와 손잡고 기상천외한 우회로를 뚫으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포드의 유럽 공장에서 지리자동차의 전기차를 위탁 생산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중이다.

만약 이 계약이 성사된다면, 중국차는 하루아침에 ‘Made in Germany(독일산)’ 혹은 ‘Made in Spain(스페인산)’이라는 날개를 달게 된다.

“중국산 아닙니다, 유럽산입니다” 현실화되는 신분 세탁




아직 공식 발표 전이지만, 업계가 이 협상의 타결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는 이유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소름 끼치게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지리자동차 입장에서 이 전략은 ‘신의 한 수’다. 포드의 공장을 빌리는 순간, 관세가 사라진다.

현재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기본 관세 10%에 더해 18.8%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 땅에서 생산되는 순간 이 추가 관세는 ‘0원’이 된다. 공장을 새로 짓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도 아낄 수 있다.

더 무서운 건 이미지 세탁이다. “독일 포드 공장의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생산된 차”라는 타이틀은 “중국차는 품질이 조악하다”는 유럽 소비자들의 편견을 단번에 깨부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포드의 굴욕? “기술 주면 안방 내줄게”




왕년의 자동차 제국 포드가 적군에게 성문을 열어주려는 이유는 처참한 현실 때문이다. 포드는 전기차 전환 지연으로 유럽 판매량이 급감했고, 독일 쾰른과 자를루이 공장은 가동률 저하로 구조조정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지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보조 기술(ADAS)을 보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노는 공장’을 빌려주는 대가로 지리의 최신 ADAS 기술을 전수받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CEO 짐 팔리가 “중국 기술이 우리보다 수십 년 앞서 있다”고 고백했던 것이 결국 현실적인 ‘기술 구걸’로 이어진 셈이다.

현대차·기아 ‘날벼락’… 정공법 썼더니 꼼수에 당하나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건 현대차와 기아다.



현대차그룹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수조 원을 들여 체코와 슬로바키아에 직접 공장을 짓고, 현지 채용을 늘리며 바닥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진짜 유럽 메이커’가 되기 위해 정공법을 택한 것이다.

그런데 지리자동차는 포드의 공장만 쏙 빌려 쓰는 ‘무임승차’ 전략으로 현대차와 대등한 위치, 아니 가격 면에서는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된다.

유럽산 꼬리표를 단 저렴한 중국 전기차가 쏟아져 나온다면, 아이오닉이나 EV6 같은 한국 전기차의 설자리는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유럽이 중국을 막으려던 방패(관세)가 오히려 중국을 유럽 내부로 깊숙이 끌어들이는 ‘트로이의 목마’가 되어가는 상황. 현대차·기아의 셈법이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고 있다.



▶ “가족 위한다면 무조건 산다” …10년 만의 7인승 SUV에 아빠들 돌변, 현대·기아 이제 어쩌나▶ “먹고 살기 힘들다더니 ‘이럴 수가'” …돈 없어도 벤츠는 타야, 월간 판매량에 ‘화들짝’▶ “중국차가 하루아침에 ‘독일차’ 둔갑?”…수조 원 쏟아부은 현대차만 ‘피눈물’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며느리, 사위로 만나면 부담스러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09 - -
2434 "트럼프는 호언장담했는데" …180도 돌변한 미 해군에 전 세계 '초비상', 대체 무슨 일이? [2]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69 2
2433 "공무원도 수천만 원 성과금 받을 길 열렸다"…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파격 제도에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2 0
2432 "한국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 …수만 명 움직이자 '살벌한 경고', 이러다가 정말 큰 일 난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2 0
2431 "올해만 44억 풀렸다"…'월 15만 원 지원금' 효과에 3050세대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5 0
2430 "현대차 이제 진짜 어쩌나?" …또 밀려난 상황에 '아찔', 심각한 순위에 '발칵' 뒤집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8 0
2429 "기름 냄새만으로 20km 거뜬" …기름값 폭등에 골치 아팠는데, 4년 만에 출시된 '이 차'에 몰린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1 0
2428 "천하의 美조차 80% 의존해"…결국 韓 기업 앞 조 단위 '황금 시장' 열렸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3 0
2427 "한국산이 전 세계 최고다"…현대·삼성도 아닌데 "수십 조 잭팟" 난 이유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7 0
2426 "패트리엇·사드 빠지기를 기다렸나?" …곧바로 움직인 북한, 음흉한 속내 드러내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7 0
2425 "옆집은 벌써 신청했대요"…"최대 48만 원" 지원 소식에 엄마들 주민센터로 '줄 섰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4 0
2424 "전쟁 곧 끝난다더니 돌변" …은밀한 이란 움직임에 미군 또다시 '폭발', 결국 이렇게 됐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2 0
2423 "이제 겨우 3월인데 이럴 수가" …국고가 '텅텅' 비었다, 유례없는 상황에 기아만 '활짝' [65]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777 16
2422 "패트리엇은 시작에 불과했다" …우리 정부 반발조차 소용없어, 막무가내 미군에 한국 안보 어쩌나 [3]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3 0
2421 “SUV 연비가 무려 19km?”…2천만 원 ‘가성비’ 국산차 등장에 ‘지갑 열린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6 0
2420 "현대 주주들 애타네"…'수천억 잭팟'이 하루아침에 악재로, 삼성까지 영향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7 0
2419 "한국 주주들 웃음꽃 핀다"…삼성도 아닌데, '37조 뭉칫돈' 몰려오자 '이럴 수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7 0
2418 "이란에서 처참히 실패한 미군" …특수부대 투입 전망에 40여 년 전 흑역사 소환, 자존심 구긴 미국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0 0
2417 "전쟁 위험에 일본 주민까지 반대"…70년 '평화주의 깨더니', 한국까지 '초비상 상황'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5 0
2414 "기고만장하던 중국차 큰일 났다" …50만 대 증발 위기에 '발칵', 대체 무슨 일이?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9 0
2412 "한국? 아직 짜낼 게 많다"…쿠팡 철회하더니, 결국 '이것'까지 달라고 하자 업계 '초비상' [23]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016 6
2411 금값 된 구리 "한 달 동안 12km나 사라졌다"...누구 소행인지 봤더니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4 0
2410 “한국군이 만들기 전에 막았어야”…20년 묵묵히 개발하더니, 드러난 위력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8 0
2409 "핵무기만 11개 수준이라니" …미군 끝내 '최후의 카드' 만지작,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8 0
2408 벌써부터 “트럼프 최악의 실수” 비난…‘핵’까지 언급되자, 결국 ‘초위기 상황’?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4 0
2407 “정의선 회장 10년 꿈, 드디어 나온다”…본격 출시 소식에 ‘기대감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9 0
2406 “가격 내려가자 판매량 4배 폭발”… 기아 신차, 결국 ‘일 냈다’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4 0
2405 “물가 걱정하는 서민들 비상”…당장 4월부터 시작될 전쟁에 “이제 어떡해요” [5]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121 2
2404 "한국군마저 표적으로 바뀌었나?" …주둔지 인근에서 '펑', 불안한 상황에 국민들마저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0 0
2403 "석유보다 중요한 생명줄인데" …이란 사태 기어이 레드라인 넘나? 새 국면 전환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5 0
2402 "50년 만에 결국 터졌다"…미국 전역 휩쓴 새로운 공포, 유일한 대책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0 0
2401 "기름값 너무 비싸요" 울상이던 아빠들...르노 '1천만 원대' 이 차에 "관심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7 0
2400 “미국선 대박인데 한국선 ‘눈물의 할인’”…수만 대씩 수출되는 ‘이 국산차’, 정체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4 0
2399 "단 몇 분이면 대만 쑥대밭?"…중국 '1만 3천 톤 괴물' 10척 집결에 미 해군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6 0
2398 야금야금 한국 무기 쓸어 담더니 "결국 이렇게 됐다" …모든 부대 중 으뜸, 압도적 위력에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8 0
2397 "결국 미국인 수천 명 사지로 내몰렸다"…워싱턴 '발칵' 뒤집은 상황에 '아수라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7 0
2396 "트럼프 정신없는 틈 노렸나", "지금이 침공 적기?"...중국 불호령에 '일촉즉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0 0
2395 "전 세계 남자들이 동경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 불타는 이란 속 '이 전투기'마저 끝내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9 0
2394 "결국 적화통일 노리나"…"北 무기 개발 성공", 중국군 연계 최악 시나리오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5 0
2393 "쏘렌토 잡으려고 중국과 손잡았다"...3천만 원대 KGM 신차 소식에 오너들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1 0
2392 "한국 옆나라들까지 무장시킨다", "70년 평화주의 깨져"…중국 견제 움직임에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3 0
2391 "서해에서 또다시 이런 일이" …양국 헬기마저 대치 상태, 심상치 않은 중국군 움직임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1 0
2390 "현대차보다 잘 나간다더니..." 6년 만에 중국에 "제발 살려달라" 무릎 꿇은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1 0
2389 "삼성전자 웃는데 우리는 왜?"…역대급 수출에도 우울한 전망 내놓은 이유 [2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247 14
2388 "주한미군 기지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 포착"...우려가 결국 현실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00 0
2387 "F-16 날개 밑 '붉은 띠' 포착"…전 세계 전문가들 긴장시킨 무기의 정체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7 0
2386 "현대차는 위험하다고 다 뺐는데"...벤츠 '전면 도배' 소식에 오너들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7 0
2385 "트럼프, 이틀 만에 전략 또 바꿨다"...이란 전쟁 '진짜 속내'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0 0
2384 "한국·미국보다 더 크고 강력하다?" …중국이 배치한 '이것' 정체에 '화들짝', 이대로 가면 결국엔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5 0
2383 "김정은에겐 마지막 기회"… 4월 트럼프 방중이 심상치 않은 까닭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9 0
2382 똑똑한 한국 기업들 "너도 나도 움직인다"...'조 단위' 돈 쏟아붓는 '새로운 먹거리'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