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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국산 아니야?" …장갑차 탔던 병사들 이렇게 됐다, 황당 사고에 제조국 봤더니 '대반전'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4 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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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장갑차 교체 사업 지연
탑승 병력의 구토 유발까지 발생
전면 설계까지 제안한 군 전문가



영국이 15년에 걸쳐 무려 8조 원의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잭스 장갑차의 실전 배치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은 여전히 해당 장갑차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에이잭스 장갑차의 완전 운용 능력(FOC)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소음과 진동으로 병사들에게 혹평




영국이 차기 장갑차로 전력화를 시도하는 에이잭스는 지난해 11월 소음 및 진동 문제로 운용이 중지되었다. 당시 장갑차에 탑승했던 30여 명의 영국군 병사들이 장갑차 시험 운용 과정에서 구토와 발작, 이명 등의 증상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영국은 에이잭스 장갑차가 초기 작전 능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실전 배치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문제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것은 에이잭스 장갑차의 소음 및 진동 문제가 2021년부터 포착되었다는 점이다.



영국은 2021년부터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개량과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나 4년이 흐른 2025년에도 해당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다.

전면 수정만이 사실상 유일한 해답




에이잭스 장갑차를 운용해 본 장교들은 해당 장갑차가 기본적인 진동조차 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 내 전문가들은 좌석 패드 추가 같은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영국의 기갑 전문가들은 에이잭스 장갑차를 사실상 전면 재설계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기갑 전문가들은 차체 구조와 엔진 마운트, 주행 장치를 전면 재설계하고 유압식 서스펜션 등을 적용해 장갑차를 대대적으로 수정하는 게 해결책이라 설명했다.

그러나 영국군 결정권자들은 이러한 해결 방안을 채택하지 않았다. 만약 장갑차를 재설계하게 되면 시제품 생산부터 성능 시험까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영국군 결정권자 입장에선 이러한 재설계가 장갑차 전력화 계획을 더욱 지연시킬 것이라 보고 있다.

시대에 뒤떨어진 장갑차로 전락 위기




영국은 우선 2029년 말까지 에이잭스 장갑차의 완전 운용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무기 체계가 완전 운용 능력을 확보했다는 것은 무기 체계의 실전 배치 이외에도 이를 운용하는 병사들의 훈련까지 일정 수준 완료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예정대로 2029년에 에이잭스 장갑차가 완전 운용 능력을 확보하더라도 이는 해당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약 20년 만의 일이 되며 그사이 변화한 전장 환경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 각국은 전차와 장갑차 등의 기갑 전력이 과거처럼 전장에서 적을 압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무인 지상 차량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궤도형 장갑차인 에이잭스가 전장 환경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 “중국 잠수함 ‘싹쓸이’ 가능한 수준”…일본이 작정하고 꺼내자 中 ‘부글부글’▶ “믿었던 미군마저…” 중국군과 손잡더니, 결국 ‘최악의 사태’ 터졌다▶ “이대로면 미국이 패한다” …미군 전력에 심각한 경고등 포착, 이란이 구상한 비밀 전략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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