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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미군마저…" 중국군과 손잡더니, 결국 '최악의 사태' 터졌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4 07:01:26
조회 45 추천 0 댓글 0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의 조종 기술을 가르치던 전직 미 공군 교관이, 적국인 중국의 파일럿을 몰래 훈련한 혐의로 체포돼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돈과 맞바꿔 국가 안보를 위협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미 법무부는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제럴드 브라운 주니어(65)를 인디애나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부터 중국에 머물며 인민해방군 공군(PLAAF) 조종사들을 상대로 비행 훈련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24년 베테랑 파일럿의 ‘검은 거래’




‘러너(Runner)’라는 호출명으로 알려진 브라운은 24년간 미 공군에 복무하며 F-15, F-16 등 주력 전투기 교관을 지낸 엘리트 파일럿이었다.

특히 전역 후에는 방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미국의 최첨단 군사 기술이 집약된 5세대 스텔스기 ‘F-35’의 시뮬레이터 교관으로 활동한 경력이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미 당국에 따르면, 브라운은 2023년부터 중국 국적의 스파이 ‘스티브 수 빈’과 접촉하며 중국군 조종사 훈련 계약을 협상했다.

그는 심지어 자신의 화려한 경력을 담은 발표 자료를 직접 만들어 중국군 앞에서 프레젠테이션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F-35와 같은 최신예 전투기의 운용 노하우는 1급 군사기밀”이라며 “단순한 비행 기술 전수를 넘어, 미군의 공중전 전략과 전술까지 통째로 넘어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미군 지식 빼가려는 중국의 전략”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을 개인의 일탈을 넘어, 중국의 조직적인 ‘전문가 빼가기’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로만 로자브스키 FBI 방첩 담당 부국장은 “중국 정부는 자국 군대의 현대화를 위해 현역 또는 전역 미군의 전문성을 악용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 세력과 협력하는 모든 이를 끝까지 추적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미국의 하늘을 지키는 법을 가르쳤던 베테랑 파일럿이 돈의 유혹에 빠져 적에게 날개를 달아주려 한 이번 사건. 화려했던 ‘탑건’의 경력은 결국 주황색 죄수복으로 끝을 맺게 됐다.



▶ “이거 중국산 아니야?” …장갑차 탔던 병사들 이렇게 됐다, 황당 사고에 제조국 봤더니 ‘대반전’▶ “중국 잠수함 ‘싹쓸이’ 가능한 수준”…일본이 작정하고 꺼내자 中 ‘부글부글’▶ “이대로면 미국이 패한다” …미군 전력에 심각한 경고등 포착, 이란이 구상한 비밀 전략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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