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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명 대로 붕괴 "도저히 방법이 없어요"...결국 안타까운 상황 직면 했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4 07:01:30
조회 58 추천 0 댓글 0
2026년 1월, 코스피가 6,300선을 돌파하며 ‘대박장’을 구가하는 동안, 골목상권에서는 정반대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음식업 가동사업자가 80만 명대로 쪼그라들며 21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부동산임대업은 22개월 연속 감소하며 2년 가까이 ‘줄폐업’ 기록을 경신 중이다.

국세청 통계포털에 따르면 2026년 1월 음식업 사업자는 80만1,88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 2024년 5월 82만5,709명을 정점으로 21개월간 매달 창업보다 폐업이 많았던 것이다.

부동산임대업은 더 심각하다. 242만8,387명으로 2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며 공실 증가와 임대수익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중대형 상가 공실은 전년 대비 13.8%, 소규모 상가는 8.1%, 집합상가는 10.4% 각각 급증했다. 온라인 쇼핑 확대로 오프라인 상권이 위축되면서 자영업자 매출이 줄고, 이에 따라 임대료 미납·공실이 늘어나는 연쇄 구조가 굳어진 것이다.

반도체 호황이 골목까지 못 내려온 이유




역설적이게도 한국 경제 전체는 호황 신호를 보내고 있다. 2025년 소매판매액지수는 연간 0.5% 상승하며 4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고, 코스피는 6,300선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 ‘금융 호황’은 자영업 현장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취업 유발 계수가 낮은 반도체의 호황이 사업자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자산시장 호황이 소비로 이어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026년 1월 전체 가동 사업자는 1,037만1,823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에 그쳤다.

2022년 5~6%대였던 증가율이 2023년 11월 2%대로, 2024년 12월 1%대로 추락한 뒤 지금까지 저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기업과 금융권의 실적 호조가 일반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로 연결되지 않는 ‘이중 경제’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는 셈이다.

청년층, 고용도 창업도 막힌 ‘이중고’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계층은 청년층이다. 2026년 1월 기준 30세 미만 가동 사업자는 34만1,60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2024년 7월부터 1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4개 업태 중 11개 업태에서 폐업이 창업을 앞질렀다. 특히 음식업(-12.5%), 부동산임대업(-16.6%), 도매업(-9.8%) 등 내수 관련 업종에서 감소폭이 컸다.

청년층의 고용 상황도 암울하다. 2026년 1월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6%로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극심기였던 2021년(41.1%)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들이 창업으로 눈을 돌리지만, 초기 자본 부담과 낮은 성공률 때문에 진입 장벽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고용도, 창업도 막힌 ‘이중고’ 속에서 청년층은 경제활동 참여 자체를 포기하는 모습이다.

공실 13.8% 급증…’정리 신호’ 켜진 임대시장


부동산임대업의 장기 부진은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구조적 위기 신호로 읽힌다. 2024년 4월 243만7,988명을 정점으로 22개월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2026년 1월 242만8,387명까지 내려왔다.



2023년 11월부터 사실상 감소세가 시작됐으니 2년 넘게 회복 기미가 없는 셈이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3.8% 급증한 것은 임대사업자들이 임대료 인상은커녕 공실 메우기도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준다.

특히 청년층 부동산임대업 사업자는 23개월 연속 감소하며 전체 감소율(-0.3%)의 50배가 넘는 -16.6%를 기록했다.

기성세대의 상속·증여 기반 임대사업과 달리, 청년층의 신규 진입은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실 급증은 임대사업자들의 ‘정리 신호’로 해석된다”며 “매물 처분 움직임이 본격화될 경우 건설업과 건설기계 수요까지 연쇄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주원 실장은 “시간이 지나면 자산시장 호황이 소비로 이어지면서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지만, 2026년 상반기 내 회복은 어렵다는 암시를 남겼다.

반도체와 금융시장의 호황이 골목상권까지 스며들려면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사이 음식점 80만 명대 붕괴, 임대업 240만 명대 붕괴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 SK하이닉스도 아닌데 “성과금 377억을?”…’현금 산더미’ 쌓아놓고 “가져가라”▶ “이제 한국산 더는 안 사준다”…중국의 결단, ‘믿었던’ 중소기업까지 ‘날벼락’▶ “기둥이 무너지고 있다”…네 집 중 한 집이 겪고 있는 공포, 6년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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