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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경고 또 나왔다"...금기 깨고 조준한 '새로운 목표', 어디길래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9 07:04:33
조회 47 추천 0 댓글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경고하며, 기존에 표적으로 고려되지 않았던 지역과 집단까지 공격 대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3월 2일 개시된 ‘Operation Epic Fury’가 6일차를 맞은 가운데, 이미 3,000개 이상의 이란 목표물이 타격당한 상황에서 나온 추가 선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이란은 매우 강력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이란의 나쁜 행동 때문에 지금까지 목표물로 고려되지 않았던 지역과 집단들이 완전한 파괴와 확실한 죽음을 위한 심각한 검토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국영TV 연설에서 자국 공격으로 피해를 본 걸프 국가들에 사과하고 공격 중단을 선언한 직후 나온 발언으로, 이란의 전술적 후퇴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군사적 압박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번 작전은 단순한 보복 공습을 넘어 중동 패권 구도를 재편하려는 전략적 의도가 명확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중동을 장악하고 지배하려 했다”며 “수천 년 역사상 주변 중동 국가들에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러한 발언이 단순 레토릭이 아닌, 이란의 지역 영향력을 구조적으로 축소시키려는 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한다.

기존 표적 넘어선 확대 공세의 군사적 함의




미국이 6일간 3,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음에도 추가 확대를 예고한 것은 두 가지 전술적 의미를 갖는다.

첫째, 이란의 군사 인프라가 예상보다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어 초기 공습만으로는 전력 무력화가 불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둘째,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위협하는 등 여전히 보복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완전한 무력화가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특히 “기존 고려 대상이 아니었던 지역과 집단”이라는 표현은 민간 시설이나 정치·종교 지도부 거점까지 타격 범위가 확대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2월 말 이란 남부 초등학교 공습으로 최소 175명이 사망한 사례를 고려하면, 민간 피해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국제법상 비례성 원칙 위반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무조건적 항복”이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페제시키안 사과와 이란의 실질적 대응력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걸프 국가들에 공식 사과하고 공격 중단을 선언한 것은 표면적으로는 후퇴로 보이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이를 전술적 재정비 시간 확보 시도로 해석한다.

그는 “일부 국가의 중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나, 동시에 “국가 존엄성과 주권 수호에는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무조건 항복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트럼프에게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도전한 것은 여전히 대칭·비대칭 보복 수단을 보유하고 있음을 과시하는 행동이다.

글로벌 에너지 공급의 핵심 통로인 이 해협을 실제로 봉쇄할 경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마비되고 유가가 급등할 것이 확실하다. 이는 이란이 협상 테이블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전략적 카드다.

러시아 개입과 글로벌 진영 대립 심화




러시아가 이란에 미국 군함 및 자산 타격을 돕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보도는, 이 전쟁이 단순 지역 분쟁을 넘어 글로벌 진영 대립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캐나다를 포함한 서방 동맹국들이 걸프 만 방어에 소집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NATO 차원의 개입 여부가 향후 전쟁 양상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은 더 이상 중동의 깡패가 아닌 패배자”라며 “수십 년간 그 상태일 것”이라고 말한 것은, 단기 군사 승리를 넘어 장기 정치적 재편을 목표로 함을 의미한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실질적으로 무조건 항복 상태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항복 선언이 아닌 실질적 전력 무력화를 통한 지역 영향력 제거가 최종 목표임을 확인시킨다.

향후 중동 안보 구도는 이란의 대리 세력 네트워크 해체 여부와 페르시아만 국가들의 미국 의존도 심화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 “최강 미 해군 3분의 1 집결했는데”…’이란 출구전략’ 완전히 꼬여버린 까닭▶ “미 본토서 움직이기 시작했다”…최정예 공수부대, 우려가 ‘현실로’▶ “결국 ‘악마의 무기’까지 쐈나” …히틀러 언급하게 만든 ‘이것’, 국제 사회 ‘발칵’ 뒤집힌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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