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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보다 더 크고 강력하다?" …중국이 배치한 '이것' 정체에 '화들짝', 이대로 가면 결국엔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10 0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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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구축함 추가 배치한 중국
10척으로 늘어난 055형 구축함
항모 호위 및 원해 작전 등 수행



중국이 추정 만재 배수량 1만톤 이상의 055형 구축함 2척을 대만 해협 담당 전구에 실전 배치한 사실을 공개하고 해군력 과시에 나섰다.

중국 중앙TV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055형 구축함 2척의 뱃머리에는 각각 109와 110이란 선박 번호가 기재되었으며 다른 함정과 합동 훈련 등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척으로 늘어난 중국의 대형 구축함




중국은 통상적으로 진수 후 실전 배치 단계에서 군함의 선박 번호를 부여한다. 따라서 이미 함정에 109와 110이란 숫자가 기재된 2척의 055형 구축함은 실전 배치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척의 구축함이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중국이 실전에 배치한 055형 구축함은 총 10척으로 증가했다. 중국은 2020년 1월 처음으로 055형 구축함을 실전에 배치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2척은 동부전구 해군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 전구는 대만 해협과 동중국해를 담당하는 중국군 전구로써 강력한 해군력이 필수적인 부대다.



중국은 이전부터 자국 해군의 작전 범위를 확대하고 대만 등을 상대하기 위해 군함의 대형화를 시도해 왔으며 055형 구축함은 중국이 보유한 구축함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미국보다도 더 큰 중국제 군함




055형 구축함은 추정 만재 배수량이 약 1만2천에서 1만3천톤급으로 만재 배수량 기준 1만2천톤 수준의 정조대왕급 구축함이나 9,900톤 수준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보다 함정 규모가 더 크다.

여기에 구축함의 주요 무장 체계인 수직 발사관은 112셀을 탑재했으며 130mm 함포와 어뢰 발사관 등도 탑재했다. 그러나 055형 구축함은 레이더와 전투 체계, 무장 체계 간의 시스템 통합이 미국이나 한국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수직 발사관에 탑재되는 미사일 중 상당수가 YJ-18과 YJ-21 등 대함 미사일에 집중되어 있어 무장 체계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이번에 실전 배치된 2척의 055형 구축함은 기존 함정보다 성능이 개선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장거리 작전을 위한 핵심 전력




중국 내 군사 전문가들은 055형 구축함이 자신들의 장거리 작전을 위한 핵심 전력이라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항모 전단을 운용할 경우 대형 구축함이 핵심 호위 전력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언론 매체들은 055형 구축함이 항모 전단 호위뿐만 아니라 대형 상륙함과 함께 상륙 작전 전단을 구성하거나 독자적인 원해 타격 전단의 기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들은 055형 구축함이 중국 해군의 원해 작전 능력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 경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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