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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마저 표적으로 바뀌었나?" …주둔지 인근에서 '펑', 불안한 상황에 국민들마저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11 0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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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파병부대에 대한 안전 우려
주둔지 인근으로 번진 중동 사태
31km 인근 지역까지 피탄 발생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해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우리 군 해외 파병 부대들의 안전에도 적지 않은 우려가 나온다.

특히 일부 해외 파병 부대의 경우 주둔지 인근에서도 피격이 발생하면서 각 부대가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방호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레바논과 UAE 등에서 불안 조짐




국방부의 해외 파병부대별 최단 거리 피격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 공습이 있었던 지난달 28일 레바논 동명부대 동북방 31km 지점에서 피격이 발생했다.

동명부대는 부대 방호 태세 1급을 유지하며 유엔 평화유지군과 연계한 필수 작전 위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이달 1일에는 UAE 아크부대 서남방 68km 지점인 알다프라 공항 일대에서도 피격이 발생했다. 현재 아크부대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교육 훈련을 취소하고 영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부대가 배치된 레바논의 경우 이전부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군사 교전이 반복되어 왔으며, 아크부대가 배치된 UAE는 이란의 보복 공습에 가장 많은 불만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두 부대의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청해부대




아덴만 등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청해부대는 부대 방호 태세 2급을 유지하며 경계를 강화하고 유사시 인근 해역에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청해부대는 현지 정세를 주시하면서 언제든 호르무즈 해협의 우리 선박 지원에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19개 해운사와 호르무즈 해협 및 페르시아만 해역에서 선박 위치와 통항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청해부대는 지난해 발발한 12일 전쟁 당시에도 유사시 호르무즈 해협 일대로 작전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운송량 중 20%가 통과하는 해역으로 이란은 이전부터 군사 분쟁이 발발하면 해당 지역을 봉쇄하겠다고 국제 사회를 압박해 왔으며 현재도 불안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수단에 위치한 한빛부대는 분쟁 지역과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부대 방호 태세 3급을 유지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유엔 남수단 임무단과 연계한 필수 작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병 부대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 대처




이처럼 중동과 그 인근에 배치된 우리 군 파병 부대들이 부대 방호 태세를 격상하고 임무를 수행하자 군 전문가들은 만약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황희 의원은 중동 정세가 우리 파병 부대 인근까지 번지고 있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 언급하며 정부와 국방부는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모든 시나리오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사시 부대 방호와 장병 보호를 위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파병 부대들의 안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결국 적화통일 노리나”…”北 무기 개발 성공”, 중국군 연계 최악 시나리오에 ‘발칵’▶ “한국 옆나라들까지 무장시킨다”, “70년 평화주의 깨져”…중국 견제 움직임에 ‘초긴장’▶ “전 세계 남자들이 동경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 불타는 이란 속 ‘이 전투기’마저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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