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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긴장해야 할 듯" …수입 전기차 시장 흔든다는 '이 차', BMW의 승부수 정체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16 07:06:24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이달 18일 i3 글로벌 공개 예정
노이어 클라쎄 적용한 전기 세단
BMW의 미래 브랜드 전략 기대



BMW가 오는 18일 자사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전용 전기차 ‘더 뉴 i3’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혀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BMW i3는 지난해 공개된 iX3에 이어 두 번째로 노이어 클라쎄가 적용된 모델로 BMW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BMW 전기 세단의 시작


BMW는 중국 시장 등에서 전기 3시리즈를 판매하고 있고 i4 등 다른 전기 세단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델은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된 차량이 아니다.

반면 이번에 출시될 i3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것도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BMW의 상징이었던 키드니 그릴을 그래픽 형태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되며 얇은 대각선 형태의 LED 라이트 시그니처도 노이어 클라쎄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로 확장될 예정이다.

여기에 i3는 실내도 새롭게 변화하는 데 대표적으로 파노라믹 iDrive 인터페이스가 적용되고 전통적인 계기판 대신 앞유리 하단에 정보를 투사하는 방식으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800km 이상의 주행 거리 확보 목표


BMW i3는 800V 고전압 플랫폼을 활용하여 최대 약 400kW 급속 충전을 지원하고 이 덕분에 고속 충전 시 약 10분 만에 37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BMW는 일부 모델에 한하여 WLTP 기준 약 800km 수준의 주행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i3의 초기 모델은 듀얼 모터를 탑재하고 iX3와 비슷한 469마력 수준의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는 싱글 모터를 탑재한 보급형이나 고성능 모델인 BMW M3의 전기차 버전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 3만 대 도전


BMW가 새로운 i3을 정식으로 출시하고 나면 한국 시장 공략도 한층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는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중반기 안으로 i3 등이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BMW는 이러한 신모델을 앞세워 수입 전기차 시장의 상징적인 판매 지표인 연간 3만 대에 도전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BMW는 전기차 모델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전국에 누적 3천 기 이상의 차징 스테이션을 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도 해당 계획을 지속해 총 4천 기 규모의 충전 인프라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러한 충전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BMW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국내 충전 인프라 확대와 i3 신모델 출시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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