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민 돕겠다며 7억이나 보냈는데"…돈 주고 현지서 욕먹는 한국 정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18 07:25:33
조회 3669 추천 38 댓글 87
한국 정부가 이란에 50만 달러(약 7억 3,60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한 가운데, 그 종착지를 두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가 구호금이 이란 국민이 아닌 독재 정권의 무기 구매와 테러에 쓰일 것이라며 작심 비판에 나서자, 정부가 즉각 반박하며 진실 공방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정부는 전날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의 분쟁이 격화된 이후 처음으로 이란에 대한 인도적 지원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7억 원, 결국 총알로 돌아온다”는 폭로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은 지난 15일 호다 니쿠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강도 높은 비판 글이었다.



그는 현 이란 정권을 4만 명을 학살한 독재 정권으로 규정하며, 이 시기에 이란으로 들어가는 돈은 단 1달러도 일반 시민에게 닿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란 국민들이 스스로 정권을 붕괴시킬 수 없어 외부의 공격에 따른 피해마저 감수하며 버티는 상황에서, 한국의 지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호다 니쿠는 특히 어떤 지원이라도 이 정권에 들어가면 결국 무기로 돌아온다며, 국민 세금이 테러 정권 유지에 사용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맹점을 꼬집었다.

엇갈린 분배의 진실, 현금이냐 현물이냐


논란이 확산하며 납세자들의 우려가 커지자, 외교부는 이란 정부의 개입 여지를 원천 차단했다며 즉각 진화에 나섰다.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대이란 지원이 현금이 아닌 물품 형태이며, 이란 정부를 전혀 거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호다 니쿠가 우려하는 방식은 한국 정부의 자금이 이란 정권의 금고로 직접 흘러 들어가 무기 구입 등 다른 목적으로 전용되는 이른바 블라인드 지원 형태다.

반면 외교부가 밝힌 실제 지원 방식은 분배 구조 자체가 전혀 다르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한국의 자금을 받아 위생용품과 의약품 등 현물 구호품을 직접 마련하는 방식이다.

이후 이란 정부를 일절 거치지 않고 피해자에게 구호품을 직접 분배하며 전 과정을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정치적 전용이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외교부는 한국뿐만 아니라 스위스와 유럽연합, 독일 등도 전문성 있는 국제기구를 통해 긴급 지원을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분쟁 상황에서 정치적, 군사적 목적의 전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국제적 관행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이번 지원은 지난 2023년 이란 북서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30만 달러를 보낸 이후 3년 만에 이루어졌다.

순수한 인도적 차원의 구호품이 닫힌 독재 국가 안에서 과연 온전히 시민들에게 닿을 수 있을지, 지원의 실효성을 둘러싼 여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 “관세 3400% 때려도 소용없다”, “중국산 막더니 헛수고?”…美 기업들 ‘분노 터졌다’▶ 통제 불능 트럼프 “이 사람 말은 무조건 듣는다”…백악관 쥐락펴락하는 이 여성의 ‘정체’▶ “중국 막힌 틈에 다 쓸어 담았다”…장비 독식하며 잭팟 터뜨린 삼성·SK, ‘역대급 반전’



추천 비추천

38

고정닉 0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거의 스타병을 뒤로하고 달라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5/18 - -
3426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확 달라진다"…계산 바뀌자 은퇴자들 ‘반색’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3 0
3425 "싼타페급 SUV가 3천만 원?"…100km에 4.75L 찍은 가성비 신차에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5 0
3424 "시진핑에 침공 명분까지 줬다"...트럼프 측근들조차 고개 저은 정상회담 '내막'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 0
3423 “무너지면 시민 수천명 깔리는데”…서울시 늑장 보고 논란에 시민들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6 0
3422 "보수층까지 돌아서게 생겼다"…MAGA 지지층 반토막에 트럼프 '초위기'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 0
3421 "주민들도 속으론 체제 붕괴 바란다"…미군 침공 소식에 오히려 환호하는 국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 0
3420 "한 번 주유로 1,650km 간다"…제네시스 값에 X7급 SUV 나오자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 0
3419 “대출 갈아타려다 날벼락”…내일부터 확 달라지는 주담대 조건에 ‘술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 0
3418 “쿠팡 과징금만 무려 7억?”…9,000건 계약서 뜯어보니 ‘어떻게 이런 일이’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 0
3417 "600mm 초대형 방사포 최전방 덮치나"...북한, 요새화 선언에 한국군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 0
3416 "윤석열 정부 때와 표현 확 달라졌다"…대북 확성기 끄고 9·19 되살리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0 0
3415 "1만 명 넘게 계약한 신형 그랜저"…막상 옵션 넣어보니 오너들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 0
3414 “같은 지역인데 왜 고유가 지원금 다르냐”…신청자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기준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 0
3413 “월급 생각보다 괜찮네”…국세청 9500명 채용 소식에 시민들 ‘관심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 0
3412 "휴전선 판도 통째로 바꿔라"…김정은 돌발 명령에 대화력전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 0
3411 "전기톱까지 동원해 썰고 부쉈다"…8시간 생중계 끝나자 삼성·SK가 웃은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0 0
3410 "김포 전망대서 훤히 보이는데 폭파"…일본이 보도한 북한군 움직임에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 0
3409 “장 보러 갔다가 다들 쓸어온다”…정부까지 나선 최대 40% 할인에 주부들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 0
3408 "한밤중 2인자 고위 지휘관 제거 성공"...방중 직후 트럼프 발표에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71 1
3407 "운전자들, 이 시간대 조심하세요"…경찰 집중 단속 예고에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 0
3406 "정부, 위성까지 띄워 전국 다 뒤진다"…'이 땅' 산 사람들 벼락 맞게 생긴 이유 [6]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66 7
3405 “쏘렌토 사러 갔다가 눈 돌렸다”…팰리세이드 5월 실구매가 확 낮아지자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1 0
3404 "하마터면 부딪힐 뻔했다"...초계기 45m 앞까지 날아온 중국 전투기의 '일촉즉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5 0
3403 "푸틴 책임 끝까지 추적한다"...체포영장 이어 새 재판 움직임에 '술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6 0
3402 "모수 안성재 이어 또 터졌다"...결국 재판까지 넘겨진 미슐랭 레스토랑에 '깜짝' [22]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497 7
3401 "옛날엔 어른 한마디면 끝이었는데"…확 달라진 요즘 세상에 네티즌들 '분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6 0
3400 "한국 세금 500억 들여 지은 건데"...금강산·개성 잿더미 만든 북한에 '분노'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9 0
3399 "정부가 중국에 세금 올리자 대반전"…단숨에 7천억 잭팟 터진 K-산업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8 0
3398 "북한 환영합니다" 외쳐도 투명인간 취급...8년 만에 한국 땅 밟자 '난리'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9 0
3397 “손님 골라태우기 쉬워진다”…5월부터 확 바뀐 택시 제도에 승객들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1 0
3396 북한 찍어 올리자 "당장 지우라 협박 전화"...시민들 입막음 논란에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2 0
3395 "감히 자위대기를 조준해?"…도쿄 남쪽 1,000km 외딴섬 요새화 나서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4 2
3394 "고유가 지원금 이어 또 푼다?"…추가 예산 2조5천억 예고 발언에 '기대감 폭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1 0
3393 “깡통인데 이 정도라고?”…제네시스 GV70 기본 트림에 극찬 쏟아진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5 0
3392 “옛 실손 무조건 지키라더니”…63세 보험료 月 13만 원 갈릴 수 있습니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4 0
3391 “이러다 한국도 협상 카드 된다”…시진핑 만난 뒤 나온 트럼프 폭탄발언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0 0
3390 “우크라 전쟁 결말 달라질 수도”…트럼프 방중 직후 움직인 푸틴에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3 0
3389 “현대차 디자인 질렸다면”,“이게 진짜 패밀리카지”…신차 정체에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9 0
3388 “국민 상대로는 2만 원씩 받더니”…공짜 티켓 3만 장 넘게 뿌린 사실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9 0
3387 “여름만 되면 민원 수백건 폭주”…결국 정부, 헬기까지 띄워 ‘칼 빼들었다’ [5]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706 2
3386 “LG가 제대로 작정했다”, “고작 20만 원대?”…스마트폰 단독 출시에 ‘깜짝’ [1]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58 1
3385 “GV80보다 4천만 원 싸다”…제네시스 디자인 뺨치는 신형 SUV에 ‘술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4 0
3384 “트럼프·시진핑 회담 틈 노렸다”…민간인 향해 675대 폭격 퍼붓자 ‘아수라장’ [20]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763 0
3383 “4인 가족이면 지원금 720만 원”…이재명 대통령, 본격 개혁 선언 꺼내들자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97 0
3382 “자국민 죽어가는데 어떻게 이런 짓을”…국민 절반 분노 폭발한 사연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9 0
3381 “1억 넣었더니 12억 됐다”…4년 만에 1,000% 대박 만든 기업, 새 호재에 ‘대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0 0
3380 “결국 7,340kg 핵물질 제거 성공”…미국, 수년간 은밀히 준비한 작전에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95 0
3379 "결국 시진핑 뜻대로 하자는 거냐"...트럼프 '묵묵부답'에 대만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4 0
3378 “울산공장서 만드는 제네시스 어쩌나”…뜻밖의 변수 터지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4 0
3377 “현대차 매출 대박에도 웃기 어렵다”…15개 신차 꺼낸 경쟁사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