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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빠지게 일했는데..."이게 현실이라니", 서민들 '한숨' 쉬는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18 07:47:45
조회 1689 추천 7 댓글 15
														
월급만으론 14년 모아야
전월세도 소득 6분의1
내집마련 꿈은 점점 멀어져



한 달 30일, 매일 8시간씩 일해도 한 채 사려면 14년이란 세월이 필요하다는 충격적인 현실이 공개됐다.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꼬박 모아도 말이다.

국토교통부가 16일 발표한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는 서민들이 왜 내집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서울서 집 사려면 14년간 굶어야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는 13.9배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약 14년간 저축해야 한다는 뜻이다.

전국 6만1천 가구를 대상으로 한 면담 조사에서 드러난 이 수치는 서민들의 한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서울 다음으로는 세종이 8.2배, 경기가 6.9배, 대구가 6.7배, 인천이 6.6배 순으로 나타났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년 대비 수도권의 소득 대비 집값 배수는 8.5배에서 8.7배로 증가했고, 도 지역도 3.7배에서 4.0배로 뛰었다.

전월세 부담에 종잣돈도 못 모아


집을 사기는커녕 전월세 살기도 만만치 않다. 전국 임차 가구들은 월소득의 15.8%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이보다 더 높은 18%를 넘는 수준이다.



월급 2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매달 32만원 가량을 집세로 내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여기에 생활비까지 빼고 나면 저축할 돈은 얼마 남지 않는다.

전세 사기와 전세대출 규제, 집값 상승 등으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초기 목돈 부담은 줄었지만 매달 나가는 임대료가 늘어나 결국 저축 여력이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대출 규제에 금리 부담까지


설령 어느 정도 목돈을 모았다 해도 집 사기는 쉽지 않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득이 충분하지 않으면 필요한 만큼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려워졌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3%대 중후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억원을 대출받을 경우 매달 200만원 가까운 이자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변동금리 비중이 높은 구조에서 향후 금리 재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대출 자체를 위험한 선택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처럼 대출을 크게 받아 내집마련에 ‘승부’를 보는 방식이 점점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청년과 무주택자들이 주택 구입을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는 이유다.

부모 세대의 지원 여부에 따라 주거 사다리 접근성이 갈리는 구조도 문제다. 근로소득만으로는 내집마련에 도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세대 간 자산 격차가 주거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일자리와 교육, 교통이 집중된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에 수요가 몰리는데 신규 주택 공급은 제한적이어서 가격 하락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내집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실.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이유다.




▶ “꿈의 내 집 마련했는데”…3040 영끌족, 결국 ‘최악의 사태’ 맞았다▶ “서울이 ‘이렇게’ 달라진다니”, “이게 실현될 줄이야”… 천지개벽 예고에 ‘들썩’▶ “앞에선 아닌 척, 뒤로는 싹쓸이?”…中의 은밀한 사재기에, 한국까지 ‘심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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