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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오지랖 빌런 '나는 솔로 16기 영철', "이건 나니까 가능" 어록 제조기 탄생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1 16:15:05
조회 5755 추천 8 댓글 12


나는 솔로 16기 역대급 오지랖 빌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영철 / 출처 - ENA, SBS Plus


16기 영철이 밑도 끝도 없는 오지랖으로 '나는 솔로'의 새 빌런에 등극해 화제가 되고있다.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6기 돌싱특집 9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나는 솔로 16기 영철, "역대급 오지랖 빌런 영철"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자신은 뒤끝이 없다며 상철를 불러내 오지랖을 부렸다. / 출처 - ENA, SBS Plus


영철은 "옥순은 영수에게 마음이 있다"며 옥순과 잘 되어가던 광수를 흔들었고, 이로 인해 광수는 영철과 영숙 등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옥순을 비난했다.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광수는 영철에게 해명을 요구하다가 큰 싸움이 날 뻔한 상황까지 갔다. 다음 날, 광수는 영철에게 먼저 미안하다고 말을 건넸고 영철은 "나는 뒤끝 없다"며 사과를 받아들였다.

솔로 나라에서 최초로 큰 싸움이 날 뻔한 상황으로 말 조심을 해도 모자란 영철은 이날 또다시 영자와 데이트를 다녀온 상철을 불러내 오지랖을 부렸다.

상철이 영자와 랜덤 데이트로 새롭게 호감을 쌓자, 영철은 "시간이 없다. 형은 영숙과의 라인이 가능성 있을 것 같냐, 그게 진심인 것 같았냐"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영자가 상철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이유가 커플이 되기 위해서 혹은 방송 분량이 목적이라고 추측한 것이다.


나는 솔로 16기 MC 송해나는 돌싱특집 출연자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보였다. / 출처 - ENA, SBS Plus


뒷담화처럼 영자의 마음을 단정 짓는 모습에 화면을 보던 MC 데프콘은 "영철 씨 빨리 화장실 가. 또 앞서나가네"라며 혀를 찼다.

송해나는 "왜 자꾸 남의 마음을 자기들이 결정해"라며 계속된 추측성 발언에 분노했고, 이에 데프콘은 "영철 씨 방송 보고 여기저기 사과 좀 해야겠다"고 일침을 놓았다.

또 영철은 영자가 다가오면 방향을 영숙이 아닌 영자에게 틀겠다는 상철에게 "그게 나니까 가능한 거야"라고 거들먹거렸다.

시청자들은 "광수님에게는 왜 미안한다고 사과하지 않나요?", ""전날 광수 사건 있었는데 바로 상철에게 가서 참견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역대급 오지랖이다", "숨은 빌런 영철이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악역 위협할 빌런들"


가부장적인 조선시대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나는 솔로 16기 영철 / 출처 - ENA, SBS Plus


매 회차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솔로 나라 16번지에서 그동안 등장한 악역들의 아성을 위협할 또다른 빌런이 속출하고 있다.

영숙은 상철과의 대화에서 '장거리'에 대한 부담을 솔직히 털어놨다. 한국에 거주하는 영숙은,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상철에게 "어차피 갈 사람인데, 제가 상철님을 선택해야 할까"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상철은 "가도 돌아올 거잖아. 영숙을 같이 데려갈 거다"라는 말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하지만 영숙은 정색하며 "난 안 갈건데? 상철님은 거기에 30년이 있듯이, 나도 여기에 34년이 있다"고 반박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 "여자는 남자들 따라와야지"


역대급 나는 솔로 16기 빌런 상철 / 출처 - ENA, SBS Plus


출연자들은 대체로 영숙의 입장을 이해하며 일방적으로 한쪽이 희생하라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지적하자, 상철은 "남자를 따라와야지"라는 가부장적인 발언으로 모두를 경악시켰다.

순자는 "무슨 조선시대인줄 알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상철은 "교민사회가 조선시대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인정했다.

영숙은 상철에게 "미국에 같이 데려가서 살 수 있을만한 여자를 찾아라. 난 절대 가지 않는다. 한국에서 결판을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상철은 굴하지 않고 마치 세뇌하듯 "남자를 따라와야지"라는 멘트를 반복했고 결국 영숙을 비롯한 돌싱들 모두 폭소를 터뜨리고 말았다.

한편 지난주 방송분에서 최고의 화제였던 광수와 영철의 대립을 둘러싼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광수는 전날 영철에게 옥순에 대하여 확인되지않은 이야기를 했던 이유에 대하여 추궁했지만 영철은 답변을 거부했다. 두 남자는 대화를 나누다가 감정이 격해지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 역대급 오지랖 빌런 '나는 솔로 16기 영철', "이건 나니까 가능" 어록 제조기 탄생▶ "꼴 보기 싫어" 백종원, 예산시장 상인 내쫓는 건물주 분노▶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드디어 재판 승소▶ '리치언니' 박세리 4억 고급 슈퍼카 "스포츠카도 난 큰게 좋더라"...박세리 재산 재조명▶ "원조교제 출산·아동학대 7인의 탈출", 첫 주부터 방심위 민원 17건 접수 상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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