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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논란 김영희, 딸 응급실行→결국 입원..."무지함 들킨거 같아 부끄러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1 17:10:05
조회 13981 추천 6 댓글 65


김영희 영화


개그맨 김영희가 입원한 딸을 보며 마음을 아파했다.

김영희 딸, 감기라 생각했는데...

20일 김영희는 "몰랐다... 간단한 감기라 생각했는데.. 응급실을 시작으로 너무나 텐션 좋고 너무나 잘 먹고 셀프 토닥토닥도 잘하고 그럼에도 열이 도통 낮아지지 않고 나 역시 몸살을 심하게 얻었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해서는 더 나아지지 않고 예쁜 눈까지 충혈. 결국 병원을 또 갔고 오늘 또 다른 병원을 갔다가 기관지염, 수족구 함께 왔다 하여 결국 입원. 돌치레 씨게 겪는 중"이라며 딸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렸다.

김영희는 "어느 병원을 가도 목 상태를 보니 식사를 못했겠다는데.. 너무 잘먹었고 너무 잘 놀았다니 다들 놀라시고 입원 첫날인데 한숨을 안자고 병실을 돌아다니고 한시도 가만 있지 않네 해서 사랑 아빠가 오니 그제서야 웃어준다"고 말했다.

선생님의 "첫째세요?"라는 질문에 무지함을 느꼇다...


개그맨 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김영희는"그럼에도 열..은 계속 오늘 소변검사 실패하고 내일은 꼭 ..성공해야 되는데.. 한손 적응 바로 하고 티비채널도 돌려보시고 엄마 대본 확인하는거 같이 봐주고 병원 적응 잘해주는 우리딸"이라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영희는 "엄마가 되니.. 모든게 내탓같고 미안할일 천지네.. 공과사 나름 확실했던 내가 하려던 일들도 취소하고 미루다 보니 동료들한테 미안함"을 전했다.

동료들의 "일 걱정말고 아기나 잘봐"라는 말에 서글펐고, 선생님의 아무 것도 아닌 "첫째세요?"라는 아무것도 아닌 선생님의 질문에 나의 무지함을 들킨거 같아 부끄러웠고, 기막힌 타이밍에 항공할인행사 카톡들은 실소를 유발 오늘하루종일 묘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김영희는 "오늘은 정말 오만생각이 다드는 하루였다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된다는 주말부부도 육아할땐 미칠노릇 나는 전생에 창씨개명 할때 뛰어가서 1등으로 했나보다" 라며 "걱정해주는 이모 삼촌들 너무 감사해요 빨리 나을께요~"라고 전했다.

글을 본 동료 방송인 안혜경은 "크느라 그런갑다. 괜찮을거야 걱정마", 개그맨 정주리는 "힝 안아주고 싶다"며 김영희를 위로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코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 해서를 출산했다.

김영희, 과거 '아동학대' 논란 ??


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1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식을 먹는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딸의 입장에서 말하는 콘셉트로 글을 적었다. 그는 "그동안 후리후리했던 엄마표 이유식 먹느라 고생 좀 했다"며 "엄마 서운해할까 봐 (시판 이유식이) 맛있는 티 안 내고 먹는다는 게 티가 좀 났다"고 했다.

특히 "엄마는 본인은 굶어도 제 밥은 항상 신경 써서 잘 챙겨줘요"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애정을 다해 딸을 챙기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앞서 김영희는 딸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딸을 앞으로 앉은 채 식사를 했는데, 이때 딸의 이마에 양념 소스가 묻은 반찬을 올려두는 등 딸을 반찬 받침대로 쓴 것이다.

생후 5개월된 딸에게 이마에 양념 묻은 반찬을 올려?


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김영희의 딸은 생후 5개월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피부가 연약한 아이의 이마에 양념이 묻은 반찬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뾰족한 젓가락으로 이마를 누르는 건 학대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무엇보다 생후 5개월은 아이의 사회성과 정서 등 기본적인 인지가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김영희는 직접적으로 이를 사과하거나 당초 올렸던 게시글을 삭제하는 대신, 자신이 아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우회적으로 밝히며 논란을 해소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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