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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뛰는데 개미친놈만남 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19.07.23 09:26:53
조회 3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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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정도 돼보이는데 키 존나 160중반대에 삐쩍꼬른새낀데



내가 나이도어리고 만만하게 보였는지 계속 지가할일까지 나한테 미루더라



그래서 내가 대놓고 싫은티 내니까 이새끼가 담배필때 나한테 뭐라는지아냐?



"너 사람안죽여봤지?"



" 형은 빵에갔다 얼마전에나왔어"



진짜 토씨하나안틀리고 저렇게말함



내가 어이없어서 대꾸안하고있으니까



지가 성남쪽 건달들이랑 친하다느니 옛날에 어디서 뭘엎었느니 이딴소리 존나함



씨발 어제 노가다 첨간건데 앞으로다신 갈일없을듯



진짜 신선한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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