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버스랑 봊 달린거 나오긔 소재 주의 ㅇㅇ



































갑자기 봊 생긴 혐이 친구인 딱한테 들키고 개발당하는 거

오메가버스 세계관으로 혐은 원래 베타였고 보통 10대 초반에 다 오는 오메가 발현 시기 훨씬 지난 나이인데 뒤늦게 발현이 된거긔 평생 없던 봊이 생긴 것만으로 멘탈 나갈 것 같은데 거기다 갑작스런 호르몬 변화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아래가 뜨겁고 욱씬거려서 패닉오는 혐

평생 자기랑 관련 없다고 생각한 오메가 성교육따위 제대로 들은 적이 있을리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속만 앓음 머리속은 너무 혼란스러운데 몸은 제멋대로 뜨거워지면서 간질거리고 아랫쪽 틈에서 울컥거리며 이상한 액체 흘러나오고 자기 몸이 갑자기 노무 흉해진 것 같아 혐은 질질 짜면서도 본능을 이기지 못해서 이불 뒤집어쓰고 서투르게 자위하면서 차마 봊 안에 뭘 넣지는 못하고 바깥만 살살 문지르는데 그것만으로 너무 기분 좋아서 입술 꽉 깨물고 허리 떨음

그렇게 뭔가 부족한 자위만 계속하면서 지내던 중에 딱이한테 봊 달린거 들키는 혐 보고 싶다 방에서 혼자 자위하던 중에 마침 놀러온 딱이 문 벌컥 열고 들어오다가 자위하던 혐 마주하는게 좋음 당장 문 닫고 나가야할 판에 방에 가득찬 혐의 오메가향이랑 야하게 움찔대고 있던 봊에 넋이 나가서 멍하니 보다 창열이가 엄청 당황해서 사과하는데

패닉와서 움직일 생각도 못하고 어버버거리다 얼굴 시뻘개져서 눈물 고이는 혐 보고서야 뒤늦게 미안!!소리 지르며 문 쾅 닫고 나갈 듯

그 사건 뒤에 처음엔 엄청나게 어색하게 지내지만 혐 봊이랑 새빨개진 얼굴을 잊지 못해서 매일밤 설치던 딱이 결국 혐 꼬시기 시작하는거 보고싶다 너 그렇게 오메가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어설프게 자위 해봤자 결국 괴롭기만 하다, 욕구 못 채우다 밖에서 갑자기 페로몬이라도 터지면 어쩔거냐, 그렇게 알파 페로몬에 내성 하나도 없으면 자칫 나쁜 놈한테 억지로 당할수도 있다 등등 사실과 협박을 좀 섞어서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설득하는데 결국 들어보면 자기가 혐이 자위 도와주겠다는거긔ㅇㅇ

혐 처음에는 기겁해서 미쳤냐고 꺼지라고 하지만 솔직히 자기도 이 상태로 사는거 암담하고 무섭기도 하고 기댈 구석이 없다보니 얼마 안 가 딱의 꼬임에 넘어가긔 그리고 처음엔 분명 자기 혐 자위 도와주면서 딱이 알파 페로몬 조금씩 내뿜는 정도만 해주기로 얘기가 됐었는데 당연히 안지켜짐
일단 우성알파인 딱의 페로몬 자체가 혐한테는 최음제나 다름이 없어서 혐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듯 하기 전에는 너무 긴장하고 어색해서 내가 미쳤지 이게 뭔 짓이냐 싶었던 혐인데 딱이 귀랑 목에 쪽쪽 키스하면서 괜찮아, 편하게 해, 시발 너 여기 존나 예뻐...하고 속삭이며 알파향 풀어대니까 그것만으로 온몸이 오싹하고 아래에선 뜨거운 액이 울컥 흘러넘침

평소와 다름 없이 클리만 살짝 문지르는데도 너무 느껴서 입술 깨물고 눈물 떨구다가 결국 못 참고 손 빼려고 하는데 딱이 그거 붙들고 위에 자기 손 겹쳐서 혐 클리 억지로 문지르는거 보고싶음 혐은 깜짝 놀라서 딱이 손아귀에서 빠져나오려 하지만 우성알파를 힘에서 이길리가 없긔

결국 딱이 자기 손으로 혐 손가락 붙잡고 클리 마구 비비면서 어깨 잔뜩 좁힌채로 그만하라고 울면서 도리질치는 혐의 반응을 잡아먹을듯 노려보고... 그러다 혐은 허벅지 사이에 딱이 팔뚝 끼운 채로 마구 조이면서 강제로 절정을 맞긔 발끝까지 뻗치는 쾌락에 발버둥치다 분수까지 쳐서 딱이랑 자기 손가락 흠뻑 적시겠지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숨도 제대로 못쉬는데 딱은 혐을 내려다보면서 황홀한 정복욕을 느낌

그리고 둘의 행위가 점점 에스컬레이트 되는거 보고싶다 딱이 너 봊생긴김에 자궁까지 가는 길 제대로 났는지 확인해주겠다며 손가락으로 쑤시고 그러겠지 도와준다는 핑계를 댔으니 최소한 좀 침착한 척은 해야하는데 혐이 흥분할때 내뿜는 페로몬이 미칠듯이 자극적이라 존나 다 집어치우고 손가락으로 쑤시고 클리 비비고 그래서 혐 비명 지르다 오르가즘 맞고 기절하는 일도 예사일듯

나중엔 딱이 자기 꼴리는거 숨길 생각도 1도 안하고 허벅지에 자기 ㅈ 끼운채 비비기만 해도 되냐고 묻겠지 안돼안돼돼돼돼 존나 좋으니까 첨엔 딱 대물 보기만 해도 무서워서 안된다고 도리도리하던 혐이 딱의 페로몬 공격과 다정한 애무와 쾌락에 무너져서 결국 어설프게 전부 허락하는거 보고싶다 처음엔 허벅지였지만 다음엔 봊위에 대고 비비기만 하겠다고 할거고 그 다음엔 딱 끝만 넣으면 안되냐고 할거고 결국 절대 안움직일테니까 넣고 가만히 있기만 하겠다고 공갈치는 딱...이미 핑거링 수차례 당해서 온몸 녹초된 채로 움찔움찔 떠는 혐 귀를 잘근잘근 씹으며 속삭임
정말 넣기만 할게 응...? 섹스는 안해, 넣고 움직이지 않으면 되잖아 여기 너무 허전하지 않아? 아 시발 이렇게 젖어서...된다고 해 진짜 채워주기만 할게 약속할테니까, 제발, 시발 빨리

그리고 알파 페로몬 최대로 풀면 쾌락 때문에 머릿속 완전히 흐물흐물해진 혐은 더 버티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고개 살짝 끄덕여버릴듯 그거 보자마자 혐 양손목 부서져라 침대에 붙들고서 자기 좆 끝까지 밀어넣는 딱 보고싶다 혐 좁은 봊 다 찢을듯이 들어와서 혐은 숨 턱턱 막혀 고개 뒤로 젖히고 허, 헉, 히익, 하고 신음 터트리다 마침내 귀두끝이 가장 깊은 곳찌르니까 교성 지르면서 도달함

안그래도 너무 좁고 촉촉한 ㅂㅈ안이 그 순간 달달 경련하면서 딱 ㅈㅈ 존나 빨아먹으니까 딱은 이 악문채로 짐승같은 소리 내며 사정감 참다가 이내 소유욕에 절은 눈으로 혐 내려다보며 허리 움직이기 시작함. 혐 절정 여운 가시지도 않아서 어깨만 떨어대다가 뒤늦게 자기가 흔들리고 있는거 깨닫고 아,안돼,움직이지 않기로,아,아윽, 싫어하면서 도망가려하지만 꼼짝도 못하고 박히면서 딱 아래 깔려 흔들리는거 보고싶다 지금까지 딱한테 철저하게 개발되어서 지독하게 민감한 봊 억지로 마구 찔려 결국 처음 삽입에 비명지르면서 가버리는 혐...

그러다 나중에 딱이한테 연애감정 생겨서 상대방이 저한테 끔찍한 소유욕 품고 있다는 사실 전혀 모르고 혼자 삽질하다가 결국 이런짓 그만하자고 딱 밀어내는 혐이랑 그런 혐 반응에 다른 알파 생긴줄 알고 질투심에 미쳐서 혐 강제로 몇날 며칠이고 떡치는거 보고싶다 아직까지도 너무 좁아서 억지로 차고 들어가야하는 혐 봊 자기 자지로 터트릴듯 쑤시면서 지금까지 내 좆만 먹어봤으면서 어떤 알파 새끼한테 가려고 했냐고, 넌 이제 내 오메가인거 모르냐면서 목이랑 어깨 피날듯 깨물며 박아댐

아니라고 변명해야하는데 딱이 속살 쑤시면서 클리까지 꼬집어대니까 혐은 눈물 범벅된 얼굴로 신음만 내다 딱의 귀두 끝이 갑자기 부풀어서 동공 확장된 혐이 노팅인거 깨닫고 숨 멈추고서도 본능적으로 딱 밀어내려고 발버둥침 그런 혐이 자기 무게로 꼼짝도 못하게 짓누르고서 노팅 시작하는 딱이 보고싶다 좆에서 사정액이 넘쳐 흘러들어오는 순간 혐이 너무 느껴서 눈 앞이 새하얘진채 입 벌리고 침 흘리며 바들바들 떨었으면 좋겟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