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환상향 3화 요약

아큐 점점 쇠약해져가서 의사 불렀는데 의사 앞에선 멀쩡한척함

하지만 집안 사람들은 말도 이제 제대로 못 한다며 죽음이 다가온거라고 직감하는중

의사는 어차피 수명은 정해져있는 것이니,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대화나 나누며 행복하게 살게 해주라고 작은 약만 건네주고감

아큐는 당연히 약 먹는거 거부함 ㅇㅇ

그와중에 레이무랑 친구들이 병문안 왔었다는 말듣고 뒷문으로 몰래 나가 쫓아가려다가 들킴

그래서 집안 사람들 앞에서 고양이 부르며 이 편지를 건네줘! 하는데

당연히 1년 전에 죽은 고양이라 집안 사람들한테는 안 보임 ㅇㅇ;

아큐는 왜 너희들한텐 안 보이냐고 화내다가 정신잃음

영나암, 코스즈가 아큐 집 갈때 들고갈, 좋아할만한 책 찾느라 개판되어있었음

근데 아큐 집안 사람들은 아큐 상태가 안 좋으니 집밖 친구들 못 들어가게 하는중

아큐가 밖에 나갔다가 픽 쓰러져 죽으면 그것도 문제니 집밖도 못나가게 하는거였음 ㅇㅇ

마리사는 아큐가 죽은 고양이의 환상을 본다고 썰품

레이무는 요괴가 아큐 습격하는거 아니냐고 오버하면서 마리사랑 퇴치하러 가려고함

그러자 코스즈도 나서서 자기도 따라가겠다고함 ㅇㅇ;

레이무가 코스즈한테, 히에다 가랑 관련된 찻집을 조사해오라고 말함

자기는 요괴 퇴치에 전념할테니, 마을 사람들과 관련된 일은 코스즈가 해달라고 구슬리면서 ㅇㅇ

마지막에 아큐는 항상 외우던 고전 문구를 까먹었다는걸 자각하게 되고

코스즈는 찻집 앞에서 미상의 인물과 만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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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식이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