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카드를 분실해서 역무원을 호출했는데 얘기 하던중 부역무장 님께서 승차권 분실은 무단 탑승이랑 동일하게 30배를 받겠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참 ㅋㅋㅋ

제가 제 명의로된 카드로 찍은 시각 다 나오고 그 시각에 출발한역 cctv 확인 하면 저인걸 확인 할 수 있는데 어떻게 30배를 징수하냐고 부당하다고 했으나

지금 당장 승차표가 없으니 30배를 요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또 너희 허락을 맡고 개찰구를 통과했으니 안나온셈 치고 다시 들어가서 종착역 가서 카드를 찾아 오겠다고 했는데 본인들은 개찰구 들어가는 순간 검표 요쳥을 할 수 있으니 카드가 지금 없으니 30배를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못내겠다고 40분 가량 끝가지 버티던 와중에 카드사에서 분실신고 된 종착역에 카드 있으니깐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우연의 일치인지

그제서야 역무원이 개찰구 앞에 없을때 자진신고 한건지 물어 보더니 개찰구에 앞에 역무원이 안 서 있었으면자진 신고 한거는 정상운임만 받는다고 하네요.. 참..

사과는 없었구요. 고객 민원은 넣었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ㅠ

제가 오해 하고 있나 싶어서 녹취한 내용을 들어보니 정말 위내용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