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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번역] Property of 5화-01앱에서 작성

분홍색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03 22:35:45
조회 162 추천 2 댓글 0

이 번역은 트랜스포머 팬픽 'Property Of'의 작가님의 허락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트랜스포머 팬픽 'Property Of' 원본을 소유하고 있지 않고 이 팬픽의 번역(2차 창작물)만 소유하고 있고, 이 번역본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제목: Property Of
작가: hydraling110
번역: 분홍색덕후


챕터 5: Lost-Part1



공지:
저는 트랜스포머는 전적으로 하스브로에 속해있고, 모든 라이센스는 파라마운트에 있음을 밝힙니다. 저는 제가 직접 만든 등장인물이나 설정 이외에 다른 어떤 것에도 소유권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팬픽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작성된 팬픽이 아닌, 순수한 비영리성을 가지고 작성된 팬픽임을 알립니다.

 
 
 
 



작가의 말:
업데이트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챕터는 이것보다는 좀더 빨리 올라올꺼에요. 다음 챕터는 이미 작업중입니다.


나중에 다시 언급될 수도 있고 해서 미리 설명드립니다.
브림(breem)은 몇 분이고,
줄(joor)은 몇 시간,
오른(orn)은 일주일 반(대략 10일)
보른(vorn)은 (85 some odd years-번역보류)
아스트로세컨드(astrosecond)는 몇 초
사이클(cycle)은 개인마다 다릅니다.(아마 하루인 듯 합니다 by 번역가)


그리고, 다음 챕터(챕터6)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오토봇이 나오는데 알아맞춰보실분?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2명의 오토봇 이름도 한번 알아맞춰보세요!


...그리고 1-3챕터에서 라드, 알렉시스, 카를로스가(트랜스포머 아마다 주인공) 까메오로 나왔는데 아무도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그 등장인물들을 그럴듯하게 묘사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나온거 아시면서도 말씀 안하시는 건가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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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눈을 가졌던 보라색과 초록색의 메크가 노랑이와 소녀감성이의 집에 침입했던 이후로 4일이 지났다. 미카엘라는 그들이 그 메크들을 이 노랑이의 집에 처음 온 날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샘은 이 외계인들이 혹시 노랑이네랑 같은 건물을 쓰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조차 상상하기 싫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건 크게 걱정할 거리가 아닌 것처럼 보였다. 그 '사건' 이후로, 노랑이는 그들에게 엄청나게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그들이 그때 노랑이 옆에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노랑이는 그들에게 과일을 몇 개 더 주었고, 그것은 그 날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노랑이가 집을 떠나 있는 시간은 정말 잠깐이었다. 그 날 이후로 그는 30분 이상 집을 비우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그 이전 3일보다 더 특별하지도, 덜하지도 않았다. 샘이 먼저 일어났고, 침상 밑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고 노랑이도 아마 잠에서 일어났겠구나 생각했다.


그건 그렇고, 미카엘라와 샘이 발견한 노랑이의 특성이 하나 있었다. 노랑이는 정확히 말해 잠을 자지 않았다. 그들이 펫이 된지 10일 정도 되는 시간 동안, 노랑이는 그의 '침대'를 3번 정도만 사용했다. 첫번째에는 누운지 한시간도 채 되지 않아 그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두번째에는 그것보다 더 짧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세번째에는... 세번째에는 노랑이가 그들과 함께 잠에 곯아떨어진 때였다.(샘은 이 '잠에 골아떨어진다'라는 말을 생각할 때마다 뭔가 이상하게 느껴졌다) 꽤나 논리적인 설명이었다. 로봇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은(아니면 수면 주기라든가) 대체 얼마나 되는 것일까?


샘은 그의 여자친구를 바라보았다. 미카엘라는 아직 자고 있었다. 그녀의 잠꼬대와 숨 내쉬는 소리로 볼 때, 그녀가 일어나려면 적어도 15분은 더 걸릴 것이었다.


샘은 침상 밑에서 기어나와 방의 코너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샘은 물로 손을 씻은 후, 노랑이의 방에 남아있는 마지막 수건으로 손을 말린 후 문 쪽으로 향했다.


그는 복도 쪽으로 발을 내딛었을 때 잠시 멈칫했다.


샘과 미카엘라는 지금까지 노랑이의 방과 메인룸 사이만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소녀)감성이의 방은 거의 맨날 닫혀 있었고, 복도 끝에 있는 문은 한번도 열려 있던 적이 없었다.


오늘은? 그 문이 열려 있었다.


잠시동안, 그는 고민했다. 그의 머릿속에서 논리를 담당하는 부분이 그에게 저 문이 평소에 계속 닫혀 있던 이유가 있을 거라고 계속 그에게 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냥 지금 그가 보는 것처럼, 그 방은 딱히 특별할 게 없어 보였다. 그 방은 그냥 벽에 캐비넷들이 세워져 있었고, 좀 어두침침했지만, 위험할 것 같은 물체들(레이저 센서라든가)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샘은 그 방 안을 들어가보기로 결심했다.


그가 혹시 노랑이가 그를 여기에서 발견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른다는 걸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면서 복도를 따라 살금살금 걸어내려갔다. 이제 거의... 거의 다왔는데... 됐다!


샘은 식사 전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엄마 몰래 꿀꺽한 소년처럼 씩 웃었다. 그는 방 안으로 한 발을 조심스럽게 내딛었다. 그리고, 다른 발도 내딛었다. 샘은 자신이 이런 단순한 행동에도 재미를 느낀다는 게 놀라웠다. 인터넷과 텔레비전이 없어서 생활이 얼마나 지루하면 이런 것도 재밌어지겠는가!


그가 이제 방 안에서 보았을 때, 이 비밀의 방은 딱히 특별할 게 없어 보였다. 캐비넷이 몇몇 군데를 빼고 벽에 줄지어 세워져 있었다. 캐비넷이 없는 곳에는 테이블 하나가 있었다. 샘이 테이블과 캐비넷이 만나는 지점까지 갔을 때, 선반은 더 길게 줄지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띠유우우-클릭?​"


샘은 놀라서 거의 뒤로 자빠질 뻔 했다.


노랑이가 몇 발자국 뒤에서 호기심이 샘솟는 듯한 얼굴로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샘이 노랑이가 보일것 같은 몇가지 반응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긴장하기 시작했을 때, 노랑이가 방 안으로 들어왔다. 그때 노랑이가 부드럽게 삐비비 거렸다. 노랑이는 살짝 몸을 쭈그리고 앉더니 그의 손을 내밀었다.


샘은 잠시동안 어쩔 줄 몰랐다. 불안함에 눈을 깜박거리며, 그의 눈은 노랑이의 얼굴과 그의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손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음...?"


'음' 소리에 노랑이는 손을 조금 더 뻗어 조심스럽게 그를 집어올렸다. 샘의 놀란 가슴은 빠르게 가라앉았고, 메크가 자신에게 손 위로 올라오라고 유도하고 있었는데 그걸 왜 바로 못알아들었지 하며 속으로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그는 지금까지 자신과 미카엘라가 첫째날하고 '그 사건'이 있던 날 빼고는 자발적으로 들어올려진 적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


노랑이는 그를 들어올린 뒤 방 안으로 더 들어왔다. 메크는 방 안을 천천히 돌면서 띠유우-삐이이- 같은 소리를 냈고, 샘은 그게 노랑이가 이 장소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메크였지만) 뭔가 귀여웠다.


"아 그렇다고요?" 샘이 말했다. "오, 이게 이래서 이렇고 저게 저래서 저렇다구요? 완전 멋진데요."


몇 마디 되지 않는 말이었지만 노랑이는 샘이 내는 소리를 듣고 기쁜 듯 했다.


이제는 아까 바닥에 있을 때보다는 높은 위치에 앉아서, 샘은 이 방이 다용도실 같은 거라고 추측했다. 아까의 테이블 같은 것에는 큰 대야가 있었고, 아마 싱크대 같았다. 그 주변에는 걸레같은 것들이 있었고, 기계들이랑 안에 액체나 금속물질 같은 것들이 담긴 투명한 통들이 있었다.


그랜드 투어는 3분 정도 이어졌다. 그리고 노랑이는 그를 다시 바닥에 내려놓은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메인룸으로 들어갔다.


샘도 아무일도 아니었다는 듯 어깨를 한번 으쓱 했지만, 그는 이 집의 새로운 구역을 탐험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들떴다. 그는 노랑이의 방에서 나오는 미카엘라를 발견했다.


"무슨 일이야? 왜 저 방이 열려있는 거야?" 그녀가 방 쪽으로 다가오며 물었다.


"내가 먼저 들어가 봤지롱. 하지만 딱히 별로 볼 건 없었어. 싱크대 하나 있었고." 샘이 말했다.


미카엘라가 미소지었다. "그럼 아마 우리 사다리같은거 하나 구해서 거기 올라가서 목욕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너는 어떨지 모르지만, 난 엄청 어렸을 때 빼고는 이렇게 오랫동안이나 샤워나 머리 안감고 있던 적이 없어..." 그녀가 그녀의 다리를 슬쩍 쳐다보았다. "그리고 다리 털도 밀고 싶어." 이제 그녀는 익살스럽게 씩 웃고 있었다. "혹시 내 다리털이 너무 많아서 너가 나한테서 떨어져 있는다 해도 욕하진 않을께."


샘은 그녀에게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문 쪽을 향해 손짓했다. 방을 나가면서 그가 그녀에게 말했다. "네 다리가 늑대인간처럼 완전 덥수룩해져도 산 상관없어."


"음, 그 말 꼭 기억할께, 샘." 그녀가 웃었다.


그들은 메인룸으로 천천히 걸어갔고, 책상에서 일하고 있던 노랑이가 그들을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방해받지 않기 위해, 그들은 샘이 깔아놓은 이불들 위에 자리잡고 앉았다.


조용히-노랑이가 그들이 말할 때마다 재미있어 하면서 쳐다봤기 때문에-그들은 몇가지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지구에 있는 그들의 가족에 대해 회상했다.


둘은 이제 '사람들은 딱히 할 일이 없을 때 잠에 골아 떨어진다는 무서운 특성을 갖고 있다'는 발견에 대해 익숙해져 있었다. 미카엘라는 '혹시 햄스터 쳇바퀴라든가 새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용 줄 같은게 있다면 좋을텐데'라고 말했다. 샘은 거기에 햄스터 터널을 포함시켜 이야기했고, '만약 알록달록한 색깔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터널 미로같은 것이라도 있다면 정말 감사해하면서 잘 갖고 놀텐데' 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에게는 햄스터 터널 같은 장난감들이 없었다.


할수 없이, 그들은 지금까지 몇시간동안 이불 속에서 느긋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밥먹으러 나온 후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 다시 잠들고. 그들은 이런 생활을 계속 반복했다. 그들이 거의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아주 짧게만 깨어있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갑자기 어떤 소리가 그들을 깨웠다. 미카엘라는 거의 곧바로 일어나 앉았고, 그래서 그녀가 지금까지 잠든 척 하면서 장난으로 샘을 쿡쿡 찌르고 있었다는 것을 들켰다. 샘은 그 소리보다도 그녀의 움직임 때문에 잠에서 깼다. 그는 잠시동안 생각에 잠겨 이불을 내려다보았다가, 그의 여자친구를 향해 재미있다는 듯한 표정을 했다.


"... 너 방금 일부러 나 찌른거야?"


미카엘라가 어깨를 으쓱했다. "살짝만 그랬어." 그녀는 최대한 진지한 듯 말하려 했지만, 그녀는 킥킥거리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었다. "노랑이는 어디 간거지?"


노랑이가 자리에 없었다. 갑자기 샘의 눈이 커졌고, 그는 깨끗한 금속 바닥 위에 있는 어떤 울웅덩이 같은 것을 발견했다. "더 중요한 건, 저게 대체 뭐야?" 그가 물었다.


둘은 바닥에 있는 이 새로운 물체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이불에서 벗어났다.


샘과 미카엘라는 이 엎질러진 액체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것은 반짝반짝 빛났고, 파란색이었는데, 마치 주차장에 있는 기름웅덩이 처럼 음영이 일렁였다. 그것의 농도는 마치... 초코우유처럼 걸쭉해 보였다. 아니면 더 찐득찐득한 것인지 샘은 알 수가 없었다. 미카엘라는 그 액체가 희미하게 은은한 빛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반사된 빛 때문인지 그녀는 확실하게 말할 수가 없었다.


"대체...?" 샘이 중얼거리며 그 웅덩이로 가까이 다가가 한 손을 앞으로 쭉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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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말:
헐 1-3챕터에 트랜스포머 아마다 주인공 라드랑 알렉시스랑 카를로스가 나왔었다구요?!
몰랐는데...


띠유우우 클릭은 원래 warble click인데 한국말로 온전한 번역이 힘들어(새처럼 지저귀는 소ㄹ...네?)
제가 트포프의 범블비를 생가하며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미카엘라가 샘에게 장난치는 장면은 쿡쿡 찌르는게 아니라 spooning이라는 건데 저도 이게 대체 뭔지 모르겠어서... 사전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와서 그냥 상황 추측해서 썼습니다. 
->스푸닝은 백허그라는 뜻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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