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11번가 대박세일을 통해 우연히 구하게 된 44옵덕에 첫 수집생활 시작한지 어연 10개월째.....

진짜 늦게배운 도둑질에 밤새는줄 모른다더니 짧은 시간동안 나름 많이 모아부렸네.

무비1편에 나온 놈들도 라쳇만 모으면 어느새 완성이고(범블비는.... 색깔만 노란색이면 다 범블비 아녀? 누가 알아나 볼라나 ㅋㅋㅋ)
옵티머스 혼자 있으면 아쉬울까봐 들인 쓰까트론을 시작으로 디셉 4간부에 나름 곁다리들도 어느샌가 이리 증식을 해버렸네..

공간의 문제로 마피급 이상인 애들은 거의 다 상자속인데 스스만큼은 공간압박 덜해서 너무나 좋다.

라쳇까지 구하고 나면 배송올 몇놈이나 기다리면서 한동안은 수집을 멈추게 될듯.

내년에 짱좋아하는 로디머장 시리즈나 구매해야겠다.

※스스 째즈 만족도가 예상외로 너무 좋다. 작달만한놈이 변신도 기깔나고 오밀조밀한 조형에 포즈 취하는 맛이 상당하네~  중고로 구매해서 그런지 윙 부분에 절반정도 금이 가있는게 맴 아푸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