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들이 놀러와서 방콕에 노는 곳들 좀 돌아다녔다.

몸매도 좋고 괜찮은 애가 숏타임 2시간, 2000바트, 두번 하는거도 해주기도 하고, 나나 레인보우 같은데는 숏타임 1시간 3천바트, 밖에 있는 호텔에 가면 3500바트

라고 하고 정말 케바케더라. 보통, 3000바트 숏타임, 6000바트 롱타임 이렇게 하고. 마마상들이 가격을 조정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아짐.

롱타임 안나가는 애들 비율이 많아졌고, 아예 손님따라서는 안나가고 근처에 숏탐모텔에서만 일하는 애들 비율도 많아졌고.

특히 나나쪽에는 레이디보이들 너무 많고 그냥 방콕 전반적으로 레이디보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듯...

근데 장사도 다 잘된다고 하니...뭐 좋은게 있겠지...레이디보이쪽은 공정가가 1500-2000바트 숏타임인데 더 낫아지기도 하고,

롱타임 3000바트 아침까지. 씨발...16년전에는 모든 여자들도 2000바트 3000바트 였고 숏타임이라는 개념도 없었는데...세상무상.

쏘이카우보이도 점점 더 레이디보이들 숫자가 많아진다...

시펄...레이디 보이 말고는 이제 태국이 별로 가격 경쟁력이 없네...

앞으로 태국은 레이디보이 좋아하는 사람들 말고는 잘 안가게 될 거 같다. 전반적으로 경쟁력이 별로 없어 보임.

레이디드링크에 장난 많이 치더라...1잔에 바로 300바트 넘게 받아가는 나나 3층 레인보우도 있고...레이디 드링크도 비싸지 않게 적정가인데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두잔은 무조건 시키는 경우가 많아짐. (춤추고 있는 애를 지명해서 부르면 두잔이고, 아니면 한잔이고 이렇게 말이되게 운영하는데도 잇지만

아닌데도 있고).

예전에는 쏘이카우보이에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구경하고 다녔는데 이번에 가보니 나나쪽에도 외국인들 남녀들 손잡고 와서 구경 많이하고...

그런니까...특히 나나 1층 업소들은 눈탱이 치고 관광객들한테 장난치는 업소들 많이 늘어 보임.

플레이스쿨이라는 1층업체는 엄마와 딸리라고 거짓말 쳐가면서 돈 빨아먹고 다니는거 같은데...그걸...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당하고 하는듯 함.

여튼, 같이 간 지인들하고 재미삼아 다니면서 옆에서 통역도 해주고 같이 놀면서 느낀것은,

한국 사람이 봐서 귀엽고 예쁘게 생긴 애들은 일본놈들이 좋아하는 애들이라서

이미 손을 많이 탄 경우가 많고....피부 약간 검으면서 몸매 좋은 애들은 아무래도 손을 덜 타서 마인드가 더 좋은듯함.

에효...근데...사귀거나 결혼할거도 아닌데, 그날 잘 노는 여자 고르는게 더 나을듯 한데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으니.

너무 얼굴보다 몸매 좋고 그날 잘 놀거 같고 니하고 눈이라도 마주치는 애랑 노는게 좋겠다고 나는 추천한다.

전반적으로 마인드 하락, 가격 상승이지만, 그래도 뭐 잘 찾아서 놀면 노는곳의 천국이니까....그럭저럭 놀만은 한듯.

아...요약 해주야 욕 안먹지?

1. 가격, 서비스는 좆나 케바케

2000바트에 두세시간 좆나 잘 놀아주는 언니도 있고, 3500바트 받고 딱 한번 찍하기만 노리고 바로 챙겨서 도망가는 언니도 있다

2. 레이비보이 전성시대

더이상 이쁘고 괜찮은 여자는 보기가 어렵다. 정말 수준낮고...마인드도 별로다...푸잉들은

정말 괜찮은 애들은 업소에 거의 없슴.

레이디보이는 아직 가격도 낮고, 거의 남자를 보면 엄청 들이대니까 기분은 좋을텐데....

성 정체성을 바꿔야 하니...에효...

3.얼굴 너무 보지 말고 몸매 좋고 너하고 좀 대화라도 하려고 하고 그런 애들 고르는게 안전

4. 니가 가만히 있는데 먼저와서 말 거는게 니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작업 치는거니까 그런 애들보다는

조용히 잘 지켜 보고 니가 원하는 애를 골라라.

-좋은마음, 좋은 생각해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