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하루동안 잘 있었어?

난 형들이 보고싶었는데 형들은 어떤지 모르겠네 헿

이번편은 또 다른 고급스러운 종합유흥의 성지
말리오보로에 대해 얘기할거야
(아는 형들은 뒤로가기 필수!)


블루버드나 그랩으로 구글맵 이용해서
앞에 도착하면 크게 말리오보로 간판 보일거야

여기는 말 그대로 종합이라 형들이 생각하는
스트립클럽 가라오케 스파 다양한 종류가 상주 해 있어

난 주로 스트립보러 가

우선 입구 도착하면 우리돈 만원정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단! 여기서 마사지나 가라오케 원하는 형들은 웨이터한테
얘기를 해줘야 돼 안그러면 자연스럽게 스트립장소로
안내하니까.

아무튼 들어가면 난 술을 좋아해서 그냥 드링크 교환해서
마시지는 않고 따로 맥주타워를 시켜서 테이블을 잡아
(우리돈 10만원정도)

그렇게 쇼 구경하다보면 나한테 어택이 들어오는데
그동안 내 글들 본 형들은 알겠지만

난 어택은 웬만하면 다 까고 직접 횟감을 골라

근데 말리오보로의 가장 큰 장점은 알렉시스 사후(?)
가장 다국적 업소라는거야 (물론 마사지나 가라오케 포함)

뭐 ㅍㅌㅊ 와니따나 간혹 보이는 푸잉 바바에 꽁까이들은
우리돈 4만원이면 되는데 스시나 김치 동유럽 서유럽
상급 백마들은 20만원까지도 해

여기서 한국여자 한명 봤는데 서로 눈 피했다 헿

나는 종류별로 한번씩 해봤고
스시인줄 알고 골랐다가 한국여자여서 중국인인척 했는데

마무리하고 나가는데 작게 한국말로 ㅆㅂㅅㄲ... 이러더라고

바로 돌아서서 뭐라 하려다 그냥 씨예씨예 하고 나왔지
(돌이켜보니 ㅈ같은 기억이네...)

아무튼 쫄지말고 동남아 애들은 형들 손아귀니까 그렇다치고
백마나 상급 중국녀 품어야겠다 싶으면
주저말고 가서 초이스해. 그리고 데려와서 한잔하다가
클래식이나 트레블처럼 이동하면 되는거야

나와서 계산하고 바로 가도 되지만 아쉬운 형들은 엘베타고
스파한번 받아보고 가는 거 추천해 어차피 저렴하니까.

손이 아프네 ㅠ

또 올게 ㅂㅂ
(궁금한 건 댓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