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진짜 오랜만에 한발을 뽑긴 뽑았는데,

호치민 온김에 뽕을 뽑아야 하는데

나짱돌아가면 또 씹선비짓 해야하는데

위챗도 별로고 어찌하나?딸이라도 잡아야 하나라는 병신생각에

초조함이 극치에 달하는 순간

예전에 어떤 횽이 쓴 가이고이가 생각남

약 한 2개월 접속안한 동갤에 접속해서 그때 봤던 글을 검색

다행히 지워지지도 않았고 개념글이어서 금방 찾음

근데 그때 봤을때도 그랬지만

지금봐도 솔찍히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음

뭐 어쩔수 있나.

직접해봐야지.

혼자서 이래저래 눌러보고 번역기 써서 보고 

사진보다가 뒤로 누르기 하니까 사진은 그대론데 페이지가 뒤로 넘어가 버려

다시 찾아들어가고 별 뻘짓을 다한지 두어시간..

드디어 대충 파악이 되었음

바로 위치정하고 주위에 있는 꽁가이 살피던중

딱 내눈에 바로 들어오는 한 꽁가이

코와 입의 반은 가렸지만 눈이 딱 내가 좋아하는 눈임

선해보이지만 뭔가 섹시한듯한 쌍커플이 므시시하게 있는 귀여운 눈

여러가지 report도 꼼꼼히 살폈다.

역시 내눈은 정확했음

6개의 report가 칭찬일색

우선 내가 좋아하는 키스도 해주고 

대부분의 후기평이

귀여운데 애인모드도 좋고 기술도 좋다 뭐 그런내용들이었음

바로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냄

문자는 가이고이 글 쓴 횽의 내용을 참조함

크랩에서 꽁가이가 말한 호텔을 검색해보니 내가 있는 호텔에서 30.000동 정도가 남옴

바로 불러서 출발

오토바이로 한 7분쯤 가니 도착함

여관발이 호텔이라 그런지 여권이나 그런거 확인도 없이 그냥 10만동 달라고 함

호텔 밖에 분명히 2시간에 5만동 적혀있길래 따질려다가

이새끼들이랑 이런걸로 신간하면 득될게 없어서

그냥 10만동 주고 키받아 방으로 감

방에 들어가니 아무리 여관발이 호텔이라도 

18살때 거의 동네 양아치들 합숙소로 쓰이던 친구놈 자취방보다 더러움

이불은 허연색인데 군데군데 얼룩얼룩하이 

저기에 누우면 저기에 닿는 내 등에 매독이 옮을거 같은 생각이 듬

이럴거면 이불을 차라리 검은색으로 하든가

또 화장실에 가니까

뚜껑없는 쓰레기통에 쓰고버린 정액이 들어있는 콘돔이 적어도 10개는 넘어 보였음

태어나서 쓰고나서 정액이 들어있는 콘돔을 한꺼번에 10개 넘게 본건 처음임

암턴 그래서 옷도 벗지못하고 그냥 담배하나 피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서 들려오는 또각또각소리

그리고 노크하는 소리

기대하는 맘으로 문을여니

내가 상상한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우 귀여운 꽁가이가 웃으며 들어옴

옷입고 있는걸 보더니 샤워 왜 안했냐고 물어보길래

호텔에서 다하고 왔다고 하니까 

으응? 이러더니 그냥 옷을 벗음

근데 위에꺼 벗을때 브라를 안하고 있는건 이해하는데

치마 벗을때도 밑에 빤스까지 안입고 있음

그러더니 그 얼룩덜룩한 이불속으로 쏙 들어감

아씨바 애무하긴 글렀다 생각음

암턴 나도 옷 다벗고 바로 뽀뽀할라고 하다가

문득 사진을 좀 찍자고 함

꽁가이가 왜?라고 하길래

가이고이 보여주면서 report에 올릴 사진이 필요하다고 함

그러니까 홀딱은 상태로 이불 치우더니 바로 자세 잡아줌

몇가지 자세가 더 있는데 수위상 올릴수가 없음

그렇게 사진찍고 키스를 하니까 잘 받아줌

그리고 살짝 자세를 바꿔 내 찌찌를 빨아주는데..

망할...점점 내 꼬치가 슬 생각을 안함

몇시간전에 물을 뺀게 아직 회복이 덜 된거임...

경험상 이러면 잘 안스는데 속으로 좆됐다 싶음

근데 아랑곳하지 않고 애무를 해주는 착한 꽁가이

무릎까지 빨아주고 다시 올라오는데

오이(?)에서 뻔데기로 변한 나의 꼬치를 정성스럽게 빨아줌

근데 진짜 존나 잘 빨아줌 

오랜만에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암턴 부드럽고 기분좋게 정말 잘 빨아줌

점점 힘을 내는 나의 꼬치

최소 5분이상 빨아준거 같은데

완벽히 슨거같아서 죽기전에 얼른 콘돔씌우고 삽입을 함

처음에 삽입하고 꽁가이가 위에서 노는데

별 느낌이 안나길래 죽을까봐

다시 얼른 자세를 바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로 바꿈

그리고 꽁가이도 그곳에 힘을 빡주는 느낌이 남

이럴때 괜히 오래할라고 하다가 죽는것보다

빨리 하더라도 싸는게 중요함

절대 내가 원래 빨리 싸는게 아님

그렇게 잠시뒤 기분좋은 발사를 함

내가 싸고 나니 꽁가이가 쌩끗 웃어줌

내일 아침 일찍 일정만 없음 하루데리고 자고 싶음.

그렇게 마무리하고 정액들어있는 콘돔을 화장실 쓰레기 통에 추가 시키고

50만동 주고 나옴.

다음주 수요일날 또 호치민 출장있는데

이 친구를 다시 볼지 아님 다른 꽁가이를 볼지 고민중.

횽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