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 대구에서만 건마 방문횟수 300회 훌쩍 넘음. 하이타이 생겼을 때부터 이용함. 설명 끝.

 -워밍업-

일단 하이타이&마통으로 할인 받고 건3 아4 중 택하는 게 국룰.

솔직히 최근에 방문한 곳 아니면 전부 관리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는 일이라 

대구 웬만한 건마 다 가봤지만 딱 최근 한 달 이내 기준으로 말해줄게.

*요새 마통 비슷하게 하이타이도 로미로미랑 한국인 관리사 업체가 많이 생겼는데 

 이런 곳은 하이타이&마통으로 예약해서 가지 말고 오피 사이트 쪽 이용해서 가셈. 그리고 비추. 

 -가게 선택- 

 1.텐프로마사지&뉴텐프로마사지 (동대구역 신천)  ???

 여기는 동대구역 쪽 건마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하고, 예전에 나도 한번 추천 글을 쓴 적 있는 곳임. 

 문은 미닫이식이고 단독 샤워실 없음. 일회용 팬티만 입고 천장이랑 벽에 큰 유리 설치. 

 푸잉이 20 중반 - 30 중반에 그래도 ㅍㅌㅊ~ㅅㅌㅊ까지의 스펙트럼이라 내상 위험이 덜한...곳이었음.

 분명 오픈 직후부터 일정 퀄리티가 쭉 보장되던 곳이었는데, 텐프로랑 뉴텐프로 둘다 코로나 기간에 문제가 생겼는지 코끼리가 좀 생겼다는 게 문제.

 그리고 체류기간이 긴 푸잉들은 개씹 김치마인드라 마인드 중요하게 생각하면 좀 그럴 수 있음. 

 텐프로보단 뉴텐프로가 평균 와꾸가 좀 낫고, 마인드는 텐프로가 낫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

 아 그리고 마사지는 잘 못함.

 2.중국타이 마사지 (동대구역 신천)  ????

 여기도 꽤 오래된 곳이고 원래 아웃 오브 안중이었던 총체적 난국의 ㅎㅌㅊ 가게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게 고정 푸잉들 와꾸가 ㅍ~ㅅㅌㅊ로 바뀜. 

 아마 주인이 바뀐 게 아닐까 싶다. 하여튼 간판은 중국타이인데 모든 관리사가 푸잉임. 그리고 건물 허름하고 내부도 좁다. (음료수는 준다)

 마인드는 앞선 텐프로쪽보단 ㅅㅌㅊ고 텐션도 높은데 역시 대구푸잉 종특답게 3 5 10(ㄷㄸ3 ㅌㅊ5 ㅅㅅ10)을 부르는 배짱을 시전함.

 뭐 돈이 썩어 넘친다, 하면 10장 줘도 되겠지만 그럴거면 건마가는 이유가 없고 대충 5~7장 사이로 타협보면 된다. 

 5~7이라고 쓴 건 ㄹㅇ 7 이하로는 절대 안되는 철벽녀가 있기 때문.   

 3.동대구 K타이아로마 (동대구역 신천) ?

 여긴 예전에 동대구 최고 존엄 레전드였던 "쿤타이 아로마" (바지)사장이 대략 16년인가 17년에 옮겨간 가겐데, 

 초기에는 하이타이 등록 안하고 통짜 8 / 12로 성매매 하다가 나중에 하이타이로도 등록한 곳이다. 

 굳이 왜 쓰냐면 여긴 마사지 실력이 ㅆㅎㅌㅊ고 가게에 고정으로 있는 푸잉들인데 와꾸도 ㅆㅎㅌㅊ라서 낚이지 말라고 쓴다. 사장 아자씨 쏘리. 

 하지만 쿤타이였을 당시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기억하는 사람 있냐? 대딸왕 조선적녀랑 한국말 잘하던 ㅆㅅㅌㅊ 연예인급 중국녀.. 

 중국녀는 사업하는 40대 한국 돌싱남이랑 결혼했다더라.. 

 언젠가 분명 다시 떡상할 날이 오리라 믿는다.. 아디오스!

 4.원타이 (동대구역 신천) ???

 리뷰 관리 안해서 1점 리뷰가 넘쳐나지만 아랑곳 않고 꿋꿋이 영업하는 가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방만한 운영이 이곳의 가치를 증명한다. 

 카운터 심각하게 불친절하고, 방도 좁고 방음 아예 안되고 심하면 카운터에서 수다떠는 소리가 다 들림. 게다가 얇은 미닫이 문.

 그럼에도 푸잉을 어떻게 수급하는지 ㅎㅌㅊ~ㅆㅅㅌㅊ를 오가는 괴이한 섭외력을 자랑하는 곳이다.

 여기 단골들은 ㅆㅅㅌㅊ 푸잉 닉네임을 다 아니까 그냥 여기 쓰는 듯하다. 

 ㅁㅇ샵인데 특이하게도 어떤 푸잉은 ㄷㄸ만 하고 어떤 푸잉은 ㅅㅅ까지 한다. 

 어쩌다 한 번 가는 거면 비추천, 뚝심을 가지고 나만의 꿀통을 찾겠다면 추천.

 5.탑타이아로마 (동대구역 신천) ???

 텐프로 타이 바로 옆에 있다. 와꾸 수준 비슷. 다만 내가 얼핏 봤는데 ㅎㅌㅊ도 한명 있더라. 일주일 전 기준임. 

 좁고 시설도 별로지만 카운터 친절도도 괜찮고 푸잉 마인드도 나쁘지 않음. 텐프로 자리 없다고 예약 튕길 때 갔는데 나름 괜찮았음. 

 물론 관리사 케바케는 어쩔 수가 없다. 대다수 샵은 지명이 가능하고 빡신 곳은 아로마 코스면 가능한데,푸잉들 이름까진 안 가르쳐준다.

 6.미쓰타이 (동대구역 신천) ???

 마지노다. 역시 샤워실 하나고 카운터는 좀 자주 바뀌는 편인데, 주로 20대 남성을 쓴다. 

 여기도 수십 번 방문한 곳인데 아무래도 시기별로 온도차가 극심하다. 그래도 ㅎㅌㅊ까지는 안 간다. 최소한의 관리는 하는 곳.

 마지막 방문이 5월 말이라 좀 애매하긴 한데 여전히 20후반~30초중반이다. 3 / 5 / 10부르지만 ㅅㅅ는 5~7사이로 합의 보도록.

 그외에도 몇몇 샵이 있는데, 일단 퇴폐문의 사절이라 쓴 곳은 완전건전 가게임에도 실력이 썩 좋지가 않으니 참고 바람.

 동대구역 기준 태국X통 / 힐링타이X포를 포함한 프렌차이즈는 안 가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