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네임 풀자니 왠지 좀 그래서 적당히 알아서 품.

궁금하면 댓글달어. 위치 정도는 공유할게

1. ㅂㅅ

가격 - 맥주셋 2시간 11장

        양주셋 2시간 12장

옛날엔 ㅂㅂㅅ라는 이름으로 영업했던걸로 앎.

여튼 여긴 바바에, 푸잉, 마더로씨야, 우즈벡 애들이 주로 있음.

마더로씨야 애들 와꾸는 포기해라.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최선봉에 선 여전사들처럼 생긴 애들이 있음.

우즈벡은 의사소통 포기하고 와꾸감상 하면서 술 마실꺼면 추천. 얘들은 영어도 매우 짧아서 아주 간단간단한 의사소통만 됨.(그 방에 마더로씨야가 있으면 걔를 파파고로 쓰셈)

푸잉은 한국말 좀 하는 애들이 많다. 다만 애들이 발음이 짜치고 노래 겁나 못할 확률이 있음. 와꾸는 5점 만점 2.5점 줄게. 에이스급들이 있긴 하지만 뭐 하나 하자 있는 애들이 많음. (단 그 하자 있는 애들은 높은 확률로 ㅂㄱㅂㄱ로 이어질 확률 높음.)

바바에는 몸매는 좋지만 얼굴이 유감인 애들이 좀 많다. 대신 애들이 노래를 잘하고 말도 재미있게 잘 함. 유쾌한 분위기를 잘 만듬. 다만 애들이 영악해서 남자 지갑에서 돈 빼먹는데는 선수이므로 정줄 놓으면 니 지갑에서 애들한테 팁이랍시고 현금 막 빠져나가니 조심.

총 점(5점만점) - 3점

이유 - 애들 성격 몇몇 빼면 괜찮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음. 다만 거기 직원들이 니 파트너가 맘에 안들어서 바꾸려고 할때마다 눈치 줌. 그게 싫어서 잘 안가게 됨.

2. ㅋㄹㅂ

가격 - 맥주셋 2시간 11장

        양주셋 모름. 여기서 양주 안먹어봄.

여기도 옛날 이름은 다른걸로 아는데 뭔지 기억이 안남.

그 옛날 간판 달아놓고 있는데 문 앞에는 ㅋㄹㅂ라는 이름 달아놓음.

여긴 푸잉, 바바에들이 대부분이고 가뭄에 콩나듯 마더로씨야가 있음.

비율로 치자면 푸잉 7 바바에 2.5 마더로씨야 0.5

여기 마더로씨야들은 ㅊㅇㅅ에서 보인다면 한번쯤 앉혀도 좋음.

와꾸도 중타는 치고 애들이 성격이 화끈함. 니가 개의치 않는다면 방안에서 ㅂㄱㅂㄱ까지 가능할 수준으로 놀아댐.

한국어는 잘 못하고 영어는 좀 하는편임.

푸잉들은 걸러라. 내가 총 5번정도 푸잉 앉혀봤는데 애들 일단 영어, 한국어 잘 안되고 겁나 뺀다.

그리고 손버릇 안좋음. 생일선물로 받은 듀퐁 라이터 쌔벼가다가 걸려서 삼촌한테 일렀더니 그 날 술값 2시간 비용 까주고 내 눈앞에서 족쳐짐.

그 외에 내 담배, 립밤 등등 몇개 쌔벼감.

바바에들은 와꾸는 중타.

처음엔 무조건 조신하다. 한 1시간 30분정도는.

그러다가 시간이 끝나가고 내가 연장할까말까 고민하면 그때부터 애들이 돌변한다.

막 앵겨오고 내 위에 올라타서 ㅋㅅ하고 쌩지랄을 떰. 그러다가 연장하면 그때부턴 그 분위기 쭉 이어가고 연장안하고 5분되면 앉아서 담배빨면서 내 말에 대답 안함ㅋㅋㅋ

총점 - 2

이유 - 애들 상태도 그리 좋진 않고 무엇보다 푸잉애들 싸가지랑 손버릇이 점수 많이 까먹음. 운이 좋아 마더로씨야 있으면 점수 급상승.

        시설은 좀 허름하다. 지하 특유의 냄새도 좀 심하고. 하지만 술 먹다보면 잊어버릴 정도임.

3. ㅍㅇㅇㅍ

처음 한타임 2시간 12 (양주+맥주)

연장할때부터 맥주만 마시면 2시간 11, 만약 양주로 하면 그대로 12.

여기는 애들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와꾸 좋은 애들은 진짜 이런 애가 왜 여길..? 할정도로 들어오고

와꾸 썩은 애들은 진짜 이런 애가 왜 여길..? 할정도로 들어온다.

푸잉과 동유럽권애들이 대부분이며 가뭄에 콩나듯 바바에가 있다.

비율인 푸잉 6 동유럽 3.5 바바에 0.5

푸잉애들이 진짜 극과극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음.

정말 이쁜 애들, 색기 있는 애들, 귀여운 애들 고루고루 있음.

문제는 애들이 좀 김치녀 끼가 있다는 거임.

동유럽권, 그 중에 마더로씨야 애들은 다른곳 애들보다 자존심이 좀 쎔.

다른 곳도 좀 있긴 한편이지만 여기 애들은 좀 더 쎈 편임.

'나는 지금 공부를 하는 학생이지만 학비를 벌기위해 어쩔 수 없이 이역만리 이 곳에서 너에게 술을 따르고 있는거임' 이라는 느낌이 강함.

하지만 취하면 저 자존심 모르겠고 지금 내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너를 먹겠다 라는 마인드로 바뀜.

문제는 마더로씨야 애들 답게 주량이 존나 셈.

걔들 취하기 전에 니가 취할 확률이 높다.

바바에는 나도 몰라.

한번 봤는데 와꾸가 우리 옆집 할머니 닯아서 그냥 걸렀어.

총점 - 3

이유 - 니가 푸잉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음. 하지만 컨트롤이 안된다면 내상은 너 알아서 하셈.

일단은 3개 풀어봄.

나머지는 반응보고 나중에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