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관바리의 레전드 동백장이

어떤가 궁금해서 차 끌고 가봄

골목 들어가서 동백장쪽으로 우회전 하기 전에

동보장이 보이는데 어떤 백바지 입은

날씬하고 키 큰 여자가 앞에 흰색 k5 쪽으로 감

차에 타고 가는 건가 싶어서 보니까 본인이 운전석에

타고서 바쁘게 가더라

그러고 나서 동백장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차 대놓고

잠복을 시작 차 댄지 얼마 안돼서

내 차 옆으로 소렌토 구형의구형이 지나감

동백장 앞에 차 대놓고 남자랑 쌔끈한 여자랑 같이 내림

같이 동백장으로 들어감 남자는 실장이고 여자는 손님 받으러 온 듯

30대 중후반 정도 돼보였음

그러고 나서 얼마 안 있어서

청자켓에 검은 바지에 안경쓴 야붕이가 차 옆으로 걸어감

설마 이렇게 어린 놈이 동백장을 갈까.. 생각했는데

동백장 지나치는척 하다가 잽싸게 동백장 쪽으로 들어감 ㅋㅋ

하긴 여기 골목으로 들어가서 지나가면 여관바리 천국인데

그냥 이 골목으로 들어온 게 아니지...

이새기 들어가고 나서 어떤 여자가 손님으로 들어갈까 하면서 기다리는데

옆으로 차 한대가 지나가더니 동백장 주차장으로 들어감

근데 깜놀한 게...

아까 동보장 앞에서 그 k5 여자임 ㄷㄷㄷ

동보장에도 가고 동백장에도 오는 듯

차 대고 5분 정도 지나서 안경쓴 야붕이 나오고 k5 여자도 나와서

다시 어디로 슝~ 하고 바쁘게 감

그러다가 아까 구형 소렌토 남자랑 여자 나오더니 같이

차 타고 감 그리고서 시간 좀 지나고서

차 옆으로 대학생 정도 돼보이는 남자애 두명이 존나 당당하게 지나감

걍 길 지나가려는 건가 이새기들은 동백장으로 들어갈 거 같은데.. 했는데

진짜 동백장 앞에서 두리번거리더니 동백장으로 들어감 ㅋㅋㅋ

얘네 들어가고 몇 분 안돼서 아까 그 소렌토 구형 차 내 차 옆으로 지나가서

동백장 앞에 주차함

아까 그 여자 또 왔나 싶어서 보니까

이번엔 아까 그 여자랑 대학생처럼 보이는 엄청 어린 여자

이렇게 두 명 데리고 실장이랑 같이 내림 ㅋㅋㅋ

내려서 동백장으로 들어가고

중간중간 다른 여자들 걸어서 동백장으로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더라

대전역 동백장이 유명하다곤 들었는데

리얼로 어리고 괜찮게 생긴 애들이긴 하더라

저번에도 갔을 때 단발에 몸매 좋은 여자애

보도 실장이랑 같이 동백장 앞에서 담배피고 있던데

대전역 여관 갈 거면 동백장에 8시~1시 사이에 가라

내가 직접 이모랑 얘기도 해 봤는데

적어도 1시 전에는 오라고 하더라 ㅋㅋ

손님들 많이 들어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