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면 바쁜 일상을 고려해 냉동식품, 햄·소시지 같은 가공육, 젓갈이나 통조림을 손쉽게 장바구니에 담는 일이 많다.
유통기한도 길고 조리도 간편해 자주 먹게 되지만, 전문가들은 이들 제품에 들어 있는 방부제나 첨가물의 종류와 함량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장기간 자주 섭취할 경우, 건강에 누적된 부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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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얼렸다고 방부제가 없는 건 아니다
냉동식품은 '냉동'이라는 가공 처리 방식 덕분에 별다른 보존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냉동식품은 제조부터 유통, 해동까지 긴 시간을 버텨야 하므로, 산화방지제, 보존제, 인공향미료 등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만두, 냉동 돈가스, 냉동 피자처럼 복합 재료가 들어간 제품일수록 방부제 종류가 다양하다. 식재료 본연의 맛보다는 조미료에 의존한 맛을 내는 경우가 많고, 장기간 섭취할 경우 간·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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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아질산염과 질산염, 그 숨겨진 위험성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은 색깔을 예쁘게 유지하고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이나 질산염 같은 보존제가 사용된다. 문제는 이들 성분이 체내에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위장에 민감한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또, 가공육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아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의 연관성도 지적되고 있다. 주말 아침의 간단한 브런치가 자칫 건강에 적신호가 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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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류: 전통 음식 속 감춰진 첨가물
젓갈은 전통 발효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젓갈류 중 상당수는 장기간 보관을 위한 화학 방부제와 인공 향신료가 사용된다. 특히 소르빈산칼륨, 안식향산나트륨 같은 보존제는 적정량 이하로 사용되더라도 장기 섭취 시 위장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젓갈은 본래 염분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혈압, 부종, 신장 질환의 위험요소로 작용한다. 맛을 위해 젓갈을 즐겨 먹더라도 1회 섭취량을 줄이고,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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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보존제와 환경호르몬의 이중 위험
통조림 식품은 긴 유통기한과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많은 가정에서 애용되지만, 그만큼 보존제를 포함한 첨가물이 많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단맛을 더하는 과일 통조림, 짠 국물이 들어 있는 생선 통조림 등은 소금·설탕 외에도 방부제와 산화방지제가 혼합되어 있을 수 있다.
또, 캔 내부 코팅에 사용되는 비스페놀A(BPA)는 호르몬을 교란할 수 있는 환경물질로 꼽히며, 장기간 섭취 시 내분비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가능하면 통조림 국물은 버리고, 내용물만 헹궈 먹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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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식품 선택 기준
냉동식품이나 가공육, 젓갈, 통조림이 모두 나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고, '무첨가', '저나트륨' 제품을 고르는 습관이 건강에 큰 차이를 만든다. 되도록 간편함보다 재료 본연의 상태에 가까운 음식을 선택하고, 가공식품은 일상식이 아닌 '간편 대체'의 용도로만 소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아이,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더욱 이런 제품의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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