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생선을 구울 때 가장 큰 고민은 비린내다. 아무리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돌려도 냄새가 집 안 구석구석 스며들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생선 요리를 꺼리는 사람도 많지만, 요리 전문가들이 추천한 아주 간단한 비법 하나만 적용하면 이런 걱정을 크게 덜 수 있다. 핵심은 바로 생강을 활용하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생선에 생강즙을 바르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생선을 굽기 전에 생강즙을 앞뒤로 고루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비린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생선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특히 조기나 고등어처럼 냄새가 강한 생선일수록 생강즙 효과가 확실하게 드러난다. 손질한 생선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 생강즙을 고르게 발라 몇 분간 재워두면 풍미는 살리고 비린내는 확실히 잡을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팬에 생강을 먼저 볶으면 향이 배어 비린내를 잡는다
생선을 구울 때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얇게 썬 생강을 먼저 볶아주면 생강 특유의 향이 기름에 자연스럽게 배게 된다. 이 향이 생선과 함께 조리되면서 냄새를 눌러주는 데 효과적이다.
볶는 시간은 30초에서 1분 정도로 짧게, 생강이 갈색이 되기 전까지 볶아주는 것이 좋다. 이후 생선을 올려 굽기 시작하면 팬 안에서 생강 향이 퍼지면서 냄새를 완화시켜준다. 생선 특유의 기름진 향도 함께 잡아줘서 조리 후 뒷처리까지 한결 수월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전분과 생강가루로 코팅해주면 바삭하고 냄새도 적어진다
좀 더 맛을 살리고 싶다면 생선 표면에 전분가루와 생강가루를 얇게 묻혀 굽는 방법도 있다. 이때 전분가루와 생강가루를 2:1 비율로 섞는 것이 적당하다.
겉면이 코팅되면서 열이 골고루 전달되고, 생강가루의 향이 더욱 효과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비린내는 줄고 바삭한 식감은 살아난다. 튀김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기름만으로도 겉이 노릇하게 익어 훨씬 먹음직스러운 생선구이를 완성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팬 뚜껑은 덮지 말고 살짝 열어두는 것이 좋다
생선을 구울 때 팬 뚜껑을 완전히 덮어두면 내부 수증기와 냄새가 한꺼번에 퍼지며 집 안 전체에 냄새가 배기 쉽다. 생강을 사용하더라도 모든 냄새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기 때문에 뚜껑은 살짝 열어 수증기와 냄새가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주방 근처에 커피 찌꺼기나 베이킹소다를 두면 냄새 흡수에 더욱 효과적이다. 냄새가 잘 빠질 수 있도록 환기를 병행하는 것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온라인 커뮤니티
생선은 바로 손질해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냉동 상태에서 해동한 생선보다는 구입 당일에 손질해 조리하는 것이 비린내를 줄이는 데 유리하다. 냉장 보관 중 시간이 지나면서 생선 내부 단백질이 분해되고, 냄새 성분이 더욱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조리 전에 식초물에 잠깐 담갔다가 꺼낸 뒤 생강즙을 바르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생선을 자주 먹고 싶지만 냄새가 걱정된다면, 이렇게 생강을 활용한 간단한 방법만 기억해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