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NK는 40만점, IDK는 33만점 획득했습니다. H4DES는 22시로 넘어오면서 17만점, LUV는 11만점 획득하면서 다시 한번 LUV_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어제의 3만점 차이에서 8만점 차이로 벌렸으나, 여전히 오차범위 이내여서, 캠페인 끝까지 진흙탕 싸움이 예정된 것 같습니다.

오늘 IN 1000점수는 8366점이며, 예상했던 대로 912점 증가라는 900점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DRANK, -IDK-, H4DES 모두 IN1000이 90명 이상이 되었습니다. 

TENT는 5위를 사수했고, GUGU가 뒷심이 빠지고 있는 91TOP을 크게 제치고 6위로 올라왔습니다. TENT와 약 7만점 차이인데, 과연 5위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까요?

COMRD는 경합 목적이 아닌 부스팅용으로 3개 중대까지 돌리면서 어떻게든 1중대 멤버들을 IN1000 안으로 올려보내려는 모습입니다. 1중대는 다시 1010위까지 올라왔으며, 캠페인 마지막까지 이렇게 운영한다면 하위 중대의 의리 덕분으로 어찌어찌 보상탱은 획득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 클랜들은 ACE-K를 제외하곤 오늘은 큰 문제 없이 적당적당히 플레이한 모습입니다. 어제의 B_M_C는 메인 중대가 10% 밑의 처참한 승률을 보이면서 크게 무너졌는데, 오늘은 어제보단 선방해낸 것 같습니다. 

AMOS와 FR, FOXD는 어제와 동일하게 전원 IN1000에 들어와 있으며, 워낙 안정권이라, 내일부턴 이들 모두 굳이 집계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CLUV는 TENT로 2개 중대(15명)가 넘어왔는데, 1개 중대는 IN1000 안정권에 들어가고 있으나, 나머지 1개중대는 전적도 좋지 않고 플레이 판수 자체가 적어서 이들은 소생 포기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기존 TENT 및 TRASH 인원들과 1200위권 이내 CLUV 인원들 구조에 주력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턴 본격적으로 구조선과 사다리 걷어차기 중대가 운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위 클랜들은 3,4위 싸움을 하는 H4DES와 LUV_를 제외하고 참가 인원 100% 전차 획득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며, 점수컷이 얼마나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하위 클랜들이 걷어차이는 강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