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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캠페인] 6일차 종군기자 - 1000위권 위태로운 외줄타기

200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6 0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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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6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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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KD는 오늘 초기화하면서 36만점, -IDK-는 초기화가 없었으나 25만점 획득해 평균보다 낮은 성적 가져갔습니다.


3-6위는 또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OKAMI가 20만점, VRAGA가 24만점, H4DES가 8만8천점, GUGU가 3만점으로, 초기화 일정이 엇갈리면서 순위가 계속 뒤바뀌고 있습니다.

GUGU가 3만점으로 정말 낮은 점수를 얻었는데, 오늘 AMOS까지 22-00으로 이동하면서 20-22 프라임타임에 만날 상대가 적어져 매칭 시간이 길어지고, 하필이면 남은 상대가 21-23 프라임타임의 BRIKD여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AMOS는 22-00 시간대에서 11만점을 획득하면서 평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8위의 91TOP과의 점수 차이는 20만점 정도 나게 되어 7위 자리를 굳힙니다.

대부분의 클랜들이 22-00으로 이동하게 되어, 20-21시 시간대가 크게 비게 되었는데, -IDK-, OKAMI, VRAGA, H4DES, AMOS 등이 내일도 22-00 프라임타임을 유지하게 되고, BRIKD와 GUGU까지 22시 시간대로 이동하게 되면 정말 해당 시간대에 박터지는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죽어나는 건 매칭을 돌릴 때마다 저들을 만나야 하는 같은 시간대의 중소규모 클랜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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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위 점수는 4649점으로, 어제에 비해 725점 상승했습니다. 이틀 연속 700점대 상승은 굉장히 낮은 폭의 상승치인데, 대기업 클랜들의 인원들이 이제 거의 다 IN 1000에 들어가면서, 하위 클랜들끼리의 경쟁만으로 1000위 점수가 결정되는 것 때문에 그런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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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별 현황입니다. 1-7위까지의 대규모 클랜들의 IN 1000 멤버 수 변화는 1-2명 수준으로, 이제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들어올 사람들은 다 들어왔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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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의 AMOS, TENT, CLUV, ASTRO입니다. AMOS 1중대는 어제에 비해 2600점대의 높은 점수 상승치를 보여 100-200위권에, 나머지 인원들은 1000-1300점대 상승으로 대부분 300-700위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TENT와 CLUV 또한 300-700위권에 분포되어 안정적으로 순위 유지 중입니다. ASTRO는 600-800위대로 살짝 낮은 점수대이나, 전차 획득에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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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DES의 FR, SLEEK, FOXD입니다. FR은 1000-1200점대의 평균적인 상승으로 1중대 200위권, 2중대 300-400위권 유지 중입니다. SLEEK 또한 1100-1200점대 상승으로 어제 1000위 바깥에 있던 유저들을 900위권대로 밀어넣었으며, FOXD 또한 1000점대 상승으로 자리 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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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RD는 오늘도 선방했습니다. 1100점대 상승으로 살짝 순위 상승했으며, 이대로만 가면 이번 캠페인에선 COMRD도 자체 보상전차 획득을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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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R은 900점대 상승으로 500위권대에서 600위 초반으로 순위가 살짝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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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D 또한 900점대 상승으로 1000위 점수 상승폭보다 180점 넘게 상승했지만, 현재 중소규모 클랜들이 IN 1000 점수대 근처에 워낙 많이 몰려 있어 순위가 크게 오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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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M_C는 800점대 상승하여 순위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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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 역시 800점대 상승으로 순위 변동이 없습니다.


DUDOG, OK_8의 경우는 참가에 의의를 갖는, 집계가 의미 없는 수준의 등수여서 제외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캠페인 절반이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MBT-, BARCD, B_M_C 등의 클랜의 연합이 없는 것으로 보면 이들은 연합 생각 없이 각각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IN 1000 안에 들어가려면, 내일부터 거의 매일 1000점 이상의 점수 상승폭을 가져와야 하는데, 초기화를 하게 되거나, 하루라도 삐끗하는 순간 어려워지게 됩니다.

캠페인 후반으로 갈수록 1000위 점수 상승폭도 가팔라지는 만큼, 아슬아슬한 줄타기 끝에 이들이 자력으로 1000위 안에 들어올 수 있을 지가 앞으로의 주요 관찰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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