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아시아 천장치고 고올든배까지 먹은 서버비에 기여를 하고있는 흑우임.

뉴비들이 쉽갤 글 보고 혹해서 지르는거 보여서 글써봄

일단 상자에서 희귀하고 좋은 배는 확률이 매우 낮게 설정되어있음.

근데 상자깡 글 보면 막 10티어 우르르뜨고 잘뜨는것 처럼 보이는게 많음.

그거보면 산타상자 혜자인것같고 나도 지르면 잘뜰거같고 그럼.

그건 이미 낮은티어 골쉽이 다 있어서그럼. 특히 로드섬, 피카르디같은거 많이 보일건데 올해 새로추가된거라 작년 천장친놈이면 그런거밖에 뜰게 없어서그럼.

즉 갤에 자랑하러오는 똥고인물들이랑 골쉽 별로 없는 뉴비들이랑은 상자의 기댓값 자체가 다름.

그럼 뉴비는 매우 낮은확률로 1% 확률의 희귀군함 안에서 다시 쓰레기배들을 거르고 몇안되는 유효타를 노리거나

10%확률로 나오는 골든상자에서 다시 10%확률로 배를 먹는게 그나마 쓸만한 배를 먹는 방법임.

전자는 순수하게 운의 영역이고 후자가 돈만박으면 노려볼만함.

근데 노려볼만하고 먹을만하긴한데 먹어서 뭐함? 호프만, 오렌지, 치쿠비 셋 다 뉴비가 운용하기 쉬운배가 아님.

대부분 산타시즌동안만 공방에 보이다가 시즌 끝나면 공방에서 멸종할걸로 예상되는 성능임.

그래서인지 뉴비들 돈질러서 네이버카페식 비틱양식 지켜서 올리는 글 보면 대부분 저 셋인데 반응이 무덤덤한이유도 그때문.

설령 배가 많이떠도 실질적으로 자주타는 유효타가 없다면 사실상 제설하는 배 추가된거 뿐임.

즉 뉴비는 배를 노리고 질러선 실질적으로 이득보기 매우 힘든구조임. 매우 낮은확률로 배가 떠도 돈은 워게이밍한테 가고 넌 디지털 데이터 받은건데 이득이 맞긴한가 싶음.

즉 배를 노린다면 뉴비는 산타를 안까는게 맞고 그나마 파란색 이상 수익보너스를 노린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함.

이렇게 써도 "아닌데 난 x개 까서 oo먹었는데"라고 할 네덕들 많을걸로 보이는데 그건 진짜 축하함. 워쉽 동접유지에 기여를 해준것에 매우 감사한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