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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프로레슬링 기술이야기 - ⑪ 스파인버스터

깔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13 2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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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장의 스피닝 스파인버스터)





상대 선수와 마주 본 상태 혹은 달려오는 상대 선수의 허리를 들어올려 바닥으로 내리찍는 슬램류 기술인 스파인버스터(Spinebuster)는

단순하면서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기술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하는 선수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에 이만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반격기로 애용하기도 한다. 호쾌한 시각 효과는 덤.








(안 앤더슨)






스파인버스터의 원조는 알려져있지 않다. 아마 단순한 기술인만큼 오래전부터 쓰여져온 기술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누가 유명하게 만든지를 꼽자면 포 호스멘의 멤버로 유명한 안 앤더슨이라고 볼 수 있다.

안 앤더슨은 NWA 시절부터 AA 스파인버스터를 사용해왔으며 포 호스맨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이 기술도 널리 퍼졌다.



단순하면서도 쉽게 호쾌함을 어필할 수 있는 기술이기에 많이 보급되었고 몇 가지 종류도 파생되었는데

크게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종류들을 각각 살펴보기로 하자.


※ 사용자가 많은 기술인 만큼 종류따라 대표자 2~4명 정도의 움짤만 넣으니 양해바람.




1. 일반적인 스파인버스터








(브록 레스너의 스파인버스터)








(더 락의 스파인버스터, 보통 이후에 바로 피플스 엘보우로 이어진다)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스파인버스터)





상대 선수를 든 다음 다리를 잡고 앞으로 메치는 단순한 방식이며 보통 무릎을 꿇으며 시전한다.

테이크다운과 비슷한 모양새라 테이크다운 스파인버스터라 부르기도 한다.











(2000년대 초 바티스타의 스파인버스터)




(바노보노의 스파인버스터)




아마 이 스파인버스터의 사용자 중에 가장 유명한 선수는 바티스타일 것이다.

어찌보면 바티스타밤보다 더 대표기술이라 볼 수 있으며 바티스타밤을 시전 못할 정도로 무거운 상대에게는 스피어와 더불어 피니싱 무브로 활용되기도 했다.


바티스타는 스파인버스터의 포인트는 메친 후의 반동으로 바로 서는 것.

아마 이것 때문에 좋아하는 팬들도 많을 것이다.


컴백했을 때 망가진 비주얼과 조루 체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이 스파인버스터 하나 만큼은 그래도 괜찮지 않았나 싶다.









2. 스피닝 스파인버스터




(스피닝 스파인버스터 하나 만큼은 일품인 애덤 로즈)




스파인버스터 하면 이걸 떠올리는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180도 회전하며 내려찍는 스파인버스터이며

유명한만큼 잘쓰는 선수들도 많은 스파인버스터이기도 하다.

트리플 H, 골더스트, 라이노, 바비 루드, 칼 앤더슨 등등...











(안 앤더슨의 AA(더블 A) 스파인버스터)




그 중에서도 스피닝 스파인버스터의 최고를 뽑자면 역시 안 앤더슨일 것이다.

애초에 이 기술을 유명하게 만든 사람이며

은퇴한지도 오래됐지만 아직도 회자될 정도로 명품 그 자체다.








3. 쓰러스트 스파인버스터









(JBL의 쓰러스트 스파인버스터)






(브라더 디본의 쓰러스트 스파인버스터)









그대로 서서 상대 선수를 든 다음, 가슴 팍을 밀면서 내리찍는 스파인버스터로 가슴 팍을 미는 모션 때문에 마무리가 초크슬램과 비슷해보이기도 한다.











(론 시몬스(파룩)의 쓰러스트 스파인버스터)



론 시몬스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로 직접 만든 바리에이션이다.


처음 선보였을 당시 마이클 헤이즈는 왠지 모르겠지만 사이드워크 슬램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4. 더블 레그 슬램





(하드코어 할리의 알라바마 슬램)




(부커 T의 스파인버스터)



이름은 슬램인데 마무리 동작이 유사하기 때문인지 보통 스파인버스터로 분류된다.


상대 선수의 다리를 잡고 완전히 들어올린 다음, 다리를 다시 잡아당겨서 등을 메치는 스파인버스터이다.

전부터 쓰이던 기술이지만 하드코어 할리의 알라바마 슬램이 이 종류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참고로 알라바마는 하드코어 할리의 고향이다.






(스티브 오스틴의 스파인버스터)



더블 레그슬램보다 덜 올려서 내려찍는 것을 릴리즈 스파인버스터라고 따로 구분하기도 한다.







5. 싯아웃 스파인버스터




(오ㅡ닐의 클래시 오브 타이터스)








(딜로 브라운의 스카이 하이)









(드류 맥킨타이어의 싯아웃 스파인버스터)






상대를 들었다가 그대로 주저앉면서 내려찍는 스파인버스터이다. 상대를 들 때의 모양새 때문에 앞에 리프팅을 붙여 리프팅 싯아웃 스파인버스터라 부르기도 한다.

사용하는 선수마다 쓰러스트 스파인버스터 같이 가슴 팍을 밀면서 쓰거나 엉덩이 쪽을 잡거나 옆구리를 잡거나 등의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요즘 레슬링을 보기 시작한 팬이라면 오닐의 피니싱 무브로, 애티튜드가 친숙한 아재라면 딜로 브라운의 피니싱 무브로 알고 있을 듯..









매스터 락으로 유명했던 크리스 매스터스는 이런 고공 싯아웃 스파인버스터를 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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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인버스터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기술이라 장착하면 누구나 잘쓰는 기술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못쓰는 사람은 못쓴다.

사실 락의 스파인버스터도 꽤나 엉성한 편이다.









라이백도 다양한 종류의 스파인버스터를 쓰면서 자신의 것을 찾아보려 했지만 딱히 잘쓴다 싶은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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