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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타니 마유도 이부시과네 ㅋㅋㅋㅋㅋ

ㅇ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15 23:09:01
조회 456 추천 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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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공국진님 일부만 긁어온거라 전문은 맨 아래 링크 타고 들어가서 보셈



"제 자신은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기술 접수에 관해서는 여성 선수들 중에서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현재 스타덤 소속 선수들 중 유일한 1기생. 10년전에 데뷔할 당시에는 '뒤떨어진', '폐품'이라고 불렸던 사실은 지금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데뷔전 시합 영상을 보면 확실히 거기엔 '폐품같은' 그녀가 있었다.



"울트라맨이라고 불렸습니다. 시합 시작 후 3분만에 스태미너가 다 떨어져 버리고 그 후에는 헐떡헐떡거렸죠. 반격할 파워도 없었고, 당하기만 하고 끝났습니다. 데뷔한 후 1년 정도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분명히 노력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노력은 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웃는다. 연습을 싫어해서 계속 농땡이를 부렸기 때문에 어느 날 선배 레슬러의 참을성이 한계에 달했다. 90분 동안 스파링을 하라고 명받고 지쳐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무릎 꿇고 절하면서 사과해! 두 번 다시 농땡이를 부리지 않겠다고 사람들 앞에서 맹세해!"라고 노성을 질렀다.



"'죄송합니다. 더이상 농땡이 부리지 않겠습니다'라고 사과했지만, 다음날에 또 농떙이 부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힘든 연습을 한 다음엔 쉬어야하지 않습니까. 어제 열심히 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죠."



이 사람은 괜찮은걸까... "아무래도 지금은 농땡이 치지 않으시죠?"라고 주뼛거리며 물으니 "농땡이 치지 않습니다"라고 단언한다. 그 말을 듣고 안도했지만 "농땡이 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가고싶지 않으면 안가니까 농땡이는 아닙니다"라고 말해 뒤집어질 뻔 했다.



"연습을 하지 않아도 하게 되어버립니다. 머리 속에서 제가 그 기술을 쓰는 장면을 100% 상상할 수 있으면 시합에서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와타니는 왼쪽 무릎 인대가 끊어져 결장한 적이 있다. 복귀전은 깁스를 풀고 1주일 후였다. 재활 영상을 트위터에 업로드하자 팬들로부터 걱정하는 목소리가 계속 이어졌지만, 프로로서 링에 오르는 이상 괜찮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문설트를 썼습니다. 문설트는 다들 무릎이 망가지죠. 그러니 오히려 써버리자고 생각했습니다.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지만 머리 속으로 상상할 수 있었으니까요. 백 덤블링도 점프하며 백 덤블링도 못하지만요. 아하하하."



웃을 일이 아니다. 실패하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이와타니의 무모함과 천재성이 등골이 오싹했다.




오자키

"은둔형 외톨이에서 벗어난 계기는 프로레슬링이었나요?"



이와타니

"그렇습니다. 어느 날 둘째 오빠와 TV 채널 싸움을 하였는데 졌고, 오빠가 프로레슬링 팬이라 프로레슬링 중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싫었지만 밥을 먹으며 그냥 보다보니 '이게 뭐야!?'라고 생각되었습니다. DRAGON GATE의 시합이었는데 전개가 빠르고 '사람이 이런 걸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레슬링이라는 스포츠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지만, 단숨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망상벽으로 변화했습니다."



오자키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이와타니

"그 전까지는 비현실적인 연애 등이 메인이었지만 '프로레슬러가 된 나 자신'을 망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술을 쓰고, 이런 복장을 입고 이런 식으로요. DRAGON GATE 선수의 입장곡이 들어간 CD를 구입하고 그걸 제 입장곡이라고 생각하자 등이었죠. 그러던 도중 오빠가 같이 프로레슬링 관전을 하러 가자고 해줬습니다. 그게 정말 오랜만의 외출이었습니다."



오자키

"오빠는 기뻐했겠군요."



이와타니

"그럴까요? 여동생이 프로레슬링에 푹 빠질거라곤 생각 못했을 거고요. 그때 자리는 제일 앞자리의 제일 구석 통로측이었습니다. 사실은 이러면 안돼지만 너무 흥분해서 선수의 몸을 만지고 순수하게 프로레슬링에 푹 빠진 제 자신이 있었습니다."



오자키

"순수하게 프로레슬링을 좋아해서 데뷔한 여성 프로레슬러는 최근엔 드문 것 같습니다."



이와타니

"여배우 지망생같은 사람이 많이 들어왔고, '프로레슬링을 본 적은 없습니다'라는 선수도 많죠. 제가 어떻다는 건 아니지만 프로레슬링을 좋아해서 들어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움직임도, 생각 방식도 전부 다릅니다."



오자키

"그래서 이와타니 선수는 성장 속도가 빠르시군요."



이와타니

"연습에서 기술을 배울 때, 예를 들면 바디슬램 등도 프로레슬링을 보지 않은 사람은 손을 어디에 두는지 등을 모를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상적으로 보고 있으니 '아, 이건 그 선수가 쓰던 기술이다', '이런 식으로 던지는 거였지'라는 것이 머리 속에서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전혀 다르죠."



오자키

"이부시 코우타 선수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부시 선수도 '머리 속에서 상상한 기술을 100% 할 수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와타니

"사람들이 여러 선수들의 예를 들어 주십니다. 이부시 씨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쥬신 썬더 라이거 씨에겐 오카다 카즈치카 씨라는 말을 들었고요. 단체에서의 위치는 타나하시 히로시 씨 같은 부분도 있죠. 누가 제일 비슷할까요?"



오자키

"남성 레슬러같은 면이 많이 있으시죠."



이와타니

"데뷔 당시에 여성 특유의 낙법이 주류였지만, 전 '여자 낙법'이 정말 싫었습니다. '에? 이 낙법은 뭐야? 형편없어!'라는 식으로 생각했죠. 그래서 전 누구에게 배우거나 하지 않고 제가 봐왔던 프로레슬링, 제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링을 계속 한 결과 '녀석은 대단한 낙법을 취한다. 왜 부상당하지 않는거지?'라는 소문이 흘렀습니다."



오자키

"지금은 남성같은 낙법을 취하는 여성 레슬러가 많아진 것 같은데, 이와타니 선수의 영향일까요"



이와타니

"제가 여성 프로레슬링의 낙법을 확 바꾼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후카 씨 (전 스타덤 GM)가 지도자였을 때 후배에게 '이와타니 마유를 견본으로 삼아라'라고 해주셨고, 시라이 이오 씨도 칼럼에서 '기술 접수에 관해서는 이와타니 마유에게 이길 수 없다'라고 적어 주셨습니다. 거기엔 정말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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