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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조커 스팅 연대기 13화- 애송이들의 간절한 기회

22222(114.203) 2021.10.25 03:00:16
조회 4725 추천 76 댓글 39
														

[조커 스팅 연대기- 다시보기]







6월의 PPV 슬래미버서리의 시즌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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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킹 오브 마운틴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펼쳐지게 되었으며,


이 경기의 참가자들을 뽑는 참가 결정권 경기가 열리게 된다.



첫번째 참가 결정권의 경기는 공교롭게도 에릭 영제프 제럿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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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의 창립자 제프 제럿은 그동안 자신의 친구였던 에릭 영에게


소홀해 했으며 심한 말까지 마다 하지 않았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용서를 빌고 싶었다.




그 후회와 용서를 자신을 이겨 슬래미버서리의 


메인이벤트로 향할 수 있는 기회..




에릭이 그토록 원하던 그 기회로써 대신하려 했다.



그리고 링 위에서 모든 걸 바치고 싸워, 그동안의 앙금과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예전의 우정을 다시 한번 회복할 수 있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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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영 역시 마침내 찾아온 슬래미버서리의 메인 이벤트 기회에


마음 속 깊이 전의를 불태우며 링으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참가결정권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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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위해 지난 5년간의 피와 땀의 세월을 전 월드챔피언에게 쏟아붓는 에릭 영


이렇게 그는 제럿을 압도하며, 더이상 예전의 그 어리버리하고 겁많은 그 애송이가 아니란걸


증명하며 승기를 잡아가고 있었고, 그 승리와 지난 5년의 결실이 눈앞에서 이루어지려 하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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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전설의 기습적인 롤업으로 제럿에게 카운트 3를 헌납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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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산왕" 제프 제럿의 벽은 높았고, 제럿은 다시 한번 슬래미버서리의 메인이벤트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 기회가 날아가버린 에릭 영은 패배와 좌절의 쓴맛을 다시 한번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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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듯 닿지 않는 자신의 꿈, 5년의 시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은

에릭 영에게 아직도 신은 그런 그의 간절한 바램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의 마음은 그저 허탈감과 좌절감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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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영은 제럿에게 악수를 권한다. 경기에선 졌지만 잘 싸웠다.

아니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여주어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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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럿 역시도 흔쾌히 악수에 응하며, 두 사람의 지난 날의 앙금과 갈등이

해소되고 예전의 우정을 회복하는 것 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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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다!!!!!! 에릭이 제럿의 부상중인 햄스트링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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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울분과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드디어 폭발하였고, 에릭 영은 그 모든 걸

제프 제럿에게 토해낸다!!



고통스러워 하는 제럿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날리는 에릭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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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릭 영은 더 이상 기회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그 기회를 만들 것이며, 그 기회를 현실로 이룰것이라 다짐한다


이제 더 이상 제프 제럿의 우정도, 화해도 없다.

오직 자신의 야망만을 바라보며 걸어 갈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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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또 한명의 야심가가 자신의 야망을 위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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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블루프린트" 맷 모건이었다. 



맷 모건은 이 날 믹 폴리의 주선으로 커트 앵글과의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이 7피트 330파운드의 거인은 커트 앵글을 맞아 굉장한 선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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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피니셔 "헬리베이터"를 시전해 경기를 끝내려 하는 맷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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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헬리베이터 시전 과정에서 이를 롤업으로 연결시킨 앵글이 핀을 따내 승리한다!


역시 거물의 벽을 넘기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애송이였지만


맷 모건 역시 자신이 왜 기회를 받아야 하며,

이 업계의 진정한 미래가 될 자격이 있는 남자란걸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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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7피트의 애송이의 놀라운 잠재력에 놀란 커트 앵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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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맷 모건에게 "존경"의 악수를 건내게 된다!!


TNA 최고의 레슬러이자 메인 이벤트 마피아의 前"대부"에게 인정을 받은 맷 모건


그에게 드디어 그토록 바러던 메인이벤트 마피아의 합류 시그널이 온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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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과 기대 속에 백스테이지에 있던 스팅을 찾아간 맷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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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메인 이벤트 마피아 합류에 대한 스팅의 의견을 묻는다.


맷 모건은 자신이 마피아의 한 일원에게 증명과 인정을 받았으니,

자신의 합류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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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 대부의 대답은 "NO"였다.



범접할 수 없는 거대한 몸과 그 거대한 몸만큼이나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건 스팅 역시 인정하였다.


하지만 스팅에게 있어선 마피아의 첫번쨰 "덕목"은

역시 "존경"이었다. 그 존경을 맷 모건은 가지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며, 자신의 가치와 야망만을 먼저로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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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우선이며, 개인은 그 다음이다"



이건 "대부" 스팅의 메인 이벤트 마피아 첫번째 서약이다.

이 첫번째 서약부터 맷 모건은 해당될 수 없었고,


그렇게 이 7피트 거인의 MEM 가입의 첫번째 기회는 실패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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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편.. 사모안 강간 머신의 마피아 정벌 선전포고로 인해


가정평화주의자와 미스터 구린이 합동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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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책으로도 부상당하는 이 가정평화주의자는

훗날 사랑하는 아들을 제압하기 위한 궁극기 개발에 한참이었다.



물론 사모안 강간 머신은 그 훈련의 결실에 첫 시험상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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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구린 역시도 희번덕한 눈으로 자신의 구린 아내를 범한 

사모아 조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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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정평화주의자는 마지막에 "자신은 평생이 폭력이었다"며 고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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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조는 "그 고백"을 수줍게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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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조의 계속되는 마피아를 향한 무자비한 보복은


가족의 중대 위기로써 큰 혼란을 야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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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기에 대해 마이크 테네이는 메인 이벤트 마피아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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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를 자랑하며 오늘도 알아들을 수 없는 억양으로 열변을

토하는 미스터 구린은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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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다짐하는 또 한명의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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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학의 신이었다. 

그는 시니어 ㅈ..아니 사모아 조를 이렇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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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FAT


그렇다. 사모아 조는 고도비만이다.


수학적 접근을 통한 체질량 지수(BMI)로 그의 데이터를 공식화하기엔

그의 비만도는 이 수학의 신의 상식을 벗어난다.


그렇지만 이 수학의 신은 고학력자다. 상식을 벗어났을 뿐

그의 이 수학적 접근을 통한 공략과 성공의 확률은 언제나 

121.66%이다. 문제될 것 없었다.


문제될 건 도가 지나친 사모아 조의 비만도일뿐이다.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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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자신의 승리 확률 보다 높았던 건 사모아 조의 비만도였다.



그렇게 과도한 두뇌회전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수학의 신을 뒤로 한채..


다음 사모안 강간 머신의 상대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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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구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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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조에게 줘터지기 전.. 서로의 구린 모습을 바라보는 두 사람


이 서로의 모습을 그들은 애처롭게 바라보며 기억해 두어야 할수 밖에 없었다. 



안그래도 구린 면상이 줘터져서 더 구려질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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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전을 눈앞에둔 미스터 구린과 그의 동반자 미세스 구린은 마지막 키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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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린 모습을 바라보는 사모안 강간 머신의 속은 구역질로 가득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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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려진 사모아 조의 표정을 보고 무언가 잘못됏다 느낀 미스터 구린



역시 "구린 건 구린 걸 알아본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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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과 역겨움으로 인해 표정이 구려진 사모아 조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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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눈앞에서, 그것도 라이브로 쌍으로 구린 모습을 지켜본 이 사모안 강간 머신의


분노의 보복앞에 미스터 구린은 속수무책으로 얻어 터질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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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렬히 최후를 맞이하는 미스터 구린....



그렇게 더욱 더 구려진 페이스의 미스터 구린을 뒤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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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킹 오브 더 마운틴 참가결정권 매치가 열린다.


이 경기 역시 공교롭게도 "가족"간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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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팅과 커트 앵글의 대결이었다. 허나 당시 이 두 사람은 화해상태였다.


특히나 커트 앵글 쪽이 오히려 스팅에게 화해의 제스쳐를 계속해서 건네였고,

거부하던 스팅은, 계속되는 앵글의 화해와 개과천선(?)한 모습으로 가족을 우선으로

하는 모습으로 그의 화해를 받아드리며 관계를 개선하게 되었다.


그렇게 깨끗하고 공정하고 매우 클린하게 경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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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 막판, 드디어 스팅이 승기를 잡게 된다.


피니시인 스콜피언 데스드랍을 작렬하는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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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때, 맷 모건이 등장하여 난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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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팅의 후두부를 가격하며 경기의 판세를 뒤집어 놓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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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앵글이 승리하여, 킹 오브 더 마운틴 메인이벤트로 직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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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앵글의 승리에 호탕하게 웃으며 링으로 들어오는 맷 모건

이"블루프린트"는 박수로 앵글의 승리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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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런 박수로써 축하해주는 맷 모건은 무시하고,

오로지 스팅의 안위와 상태를 걱정하는 커트 앵글!


과연 이 커트 앵글은 진심으로 스팅을 걱정하는 것인가?!

정말 마음을 다잡고 개과천선을 하게 된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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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주가 흐른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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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모건은 스팅을 불러내어 자신의 진심과 목적을 이야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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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피아 가입요청을 거부한 스팅의 이유 


"자넨 존경이 없기 때문에 우리 가족과 함께 할 수 없어"


"자네는 월드 챔피언 경험도 없지 않은가?"


이 말들은 지난 시간동안 맷 모건의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



그럼 맷 모건은 스팅의 마피아 가입에 대한 자신의 요구를 

거부한 것에 대한 복수로써 공격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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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다. 그가 바라는 건 오직 기회였다.



스팅이 말한 "월드 챔피언"이란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다.

자신은 그런 기회를 가질만한 경험과 경력의 선수 역시 아니었다.

그러기에 그 누구도 그에게 그런 기회를 줄 수 없었다.


자신의 처지를 알아주는 이는 이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에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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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이 애송이의 지난 주 경기중 가한 공격의 "의미"


거물이자 전설, 그리고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이 스팅이라는 남자에게 직접 기회를 요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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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회는 슬래미버서리에서의 1대1 정면 승부였다!


그리고 기회를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도발하는 겁 없는

이 7피트의 거인앞에 전설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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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였다. 이로써 슬래미버서리에서의 두 사람의 경기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스팅은 이 경기에 하나의 조항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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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이 이경기에 지면 맷 모건은 MEM에 가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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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슬래미버서리 당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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