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세자로 현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2022년에 번아웃와서 그런지 WWE 계약해지하고 떠났는데 이거까진 이해했음 당시 빈스가 한참 최악의 행보를 보이던 시절이었고

근데 그렇게 애우 넘어갔을땐 기대했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보면 결국 얻은거보단 잃은게 더 많은 느낌?

경기력도 좋긴하다만 다른 상위권 레슬러들처럼 각 잡으면 5성 막 뽑아내고 그런 레벨의 경기력도 아닌게 드러났고

애우 와서 푸쉬라도 제대로 받고있는거면 모를까 ROH챔 먹어놓곤 그대로 벨트 악세사리행 됐고 그저 목슬리 옆 부하1로 몇달째 소비 중

차라리 지금까지 덥덥이 존버했으면 군터랑 명경기 뽑아내고 오히려 위상도 더 높게 챙기고있지 않았을까? 

전 태그팀 파트너 셰이머스는 군터랑 5성도 뽑아낸 마당에..

이제 애우도 정글보이같은 20대 중반 유망주들이 월챔 도전하니마니하는 상황에 40대 중반으로 가는 세자로가 앞으로 애우에서 큰 기회 얼마나 받을지도 모르겠고 아무리 생각해도 애우 고점은 TNT챔 몇번 드는 선에서 커리어 끝날 느낌인데;;

메인갈려면 마이크웍이라도 잘했으면 모를까 세자로 입터는 수준은 모두가 알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