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제 기억더듬어서 대충적은2일차 있다 보고 오든가 말든가

아무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10시에 출발을 했다

어제 조오오온나게 고민한 3명중 그래도 순서를 일차적으로 정했다

그 아가씨들 오늘도 나와서 마지막 대화를 나눠보고 최종결정하려고 했음

식당에가서 기다리니까 아가씨들 하나둘씩 오더라

사진찍은건 많은데 여기 인터넷 사정이 줫망이라 여러개 올릴라면 하루종일이니까 대충 몇장만 봐줘

아무튼 나라의 수도 주변이 이렇다...

이런데서 알고보니 아가씨들이 2-3시간씩 차타고 오는건 기본으로 타고 오더라...

와..... 놀랐음그때

아무튼 오늘 8명보기로 했는데 기존아가씨 3명만 보고 나머지 멀리서오는사람 몇명만 보기로 했다

역시 어제 선택한 아가씨들 미모는 발군이었고

멀리서 오늘만 온 아가씨중에는

대학다니고 영어 전공에 한국가서 맞벌이 하며 살려는 아가씨가 있었다.

음...나랑은 안맞아서 패스했고

04년생 몸매 디게 좋고 화장만하면 초미녀 될거같은 까지않은 원석 한명있었는데

이분이 좀 늦게와서 이미 이야기가 다끝난상황이었다.

그래서 어제 세명중 한명을 결국 선택하게 되었고

오늘 그 아가씨 집에 다녀왔다.

갈때 시장에들러서 꽃이랑 과일이랑 케익이랑 뭐 이것저것 사서 갔고

회사통역분이랑 사장님이랑 같이가서 이것저것 설명하고

사진찍고 왔다.

내일 쟉스인가 뭔가 혼인신고서 작성하러 가자했고

내일 데이트겸 뭐 쇼핑도하고 그럴 예정이다

질문대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