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외모

서양과 동양의 혼혈로서 다양한 인종이 혼재되어 있는 국가이다. 러시아형태의 슬라브 서양식 미녀와 동양식 미녀가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이다.

서양식 미녀와 동양식 미녀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우즈베키스탄은 김태희가 소를 몰고 한가인이 밭갈고 라는 말이 생겨났었는데 사실 이 나라는 우크라이나를 말하는 말이다. 물론 구잘로 인하여 우즈베키스탄도 이러한 말이 있긴 하지만 사실 우즈베키스탄은 무슬림 국가로 중앙아시아에서 혼혈이 많아 다양한 인종을 볼 수 있는 국가이다.

내가 조사한곳은 북부 하이퐁 지역이었다. 하이퐁지역은 한족과의 혼혈이 많아 남부지역과는 다르게 흰 피부와 미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적인 외모가 많아 거부감이 적으며 어린여성의 경우 한국 연예인과 비견될 외모를 가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가사

이 나라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매우 뚜렷히 분리되어 있는 나라이다. 남성이 주방일을 하면 오히려 부인에게 감점을 당하는 문화로서 경상도 상남자 스타일로 부엌일은 여자가 하고 바깥일은 남자가 해야지 하는 인식에 가깝다.

한국 문화가 꽤 많이 스며들어 약간의 조절이 가능한 문화로서 전업주부라면 가사노동에 집중하며, 동시에 간단한 외부(식당 및 마트)같은일을 하여 가사의 재정을 분담할 수 있으나 베트남 여성은 외부 노동으로 가정의 재정에 보탬이 될 경우 일부 가사노동은 남편에게 분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연애관

이슬람 문화권으로 초혼시 처녀흔이 발견되지 않으면 이혼요구가 가능할 정도로 극도로 보수적인 국가이다.

연애조차도 서로의 부모가 결혼을 전제조건으로 한 허락이 있지 않고서는 연애를 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말이 여성의 부모의 귀에 들어갔을 경우는 둘 중하나는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약간의 자유연애를 해도 무방한 국가이지만, 주붕이들이 결혼을 하게 될 여성은 대부분 10대후반 20대 초반이므로 처녀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처녀가 아닐 수 있는 확률이 있다.

종교

철저히 무슬림이다. 최근 젊은 여성들중엔 히잡을 쓰지 않는 여성이 많다지만, 그래도 그들은 무슬림 문화권 안에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피하며 코란을 암송하고 타 종교를 배척한다.

한국에 오면 대부분 무슬림을 포기하고 남편을 따라간다고 하지만 그 기간이 생각보다 긴경우도 많다고 한다.

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등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나름 베트남국가의 종교가 어우러져있다. 이러한 종교는 한국의 종교와 배척되지 않아 종교문제로 다툴일이 굉장히 적다.

외벌이와 맞벌이

외벌이를 선호한다. 무슬림 여성들은 남편이 없을 경우에 한해서 외부일을 통해 돈을 벌거나 남편의 허락이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젊은 층에서는 아르바이트나 각자 일을 따로 하는경우가 많긴 하지만 무슬림의 가르침에따라 여성은 가정일에 충실하고 외벌이 남편을 선호한다.

다만, 남편이 자영업을 하거나 농사일을 하는경우에는 남편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

베트남 여성은 맞벌이를 선호한다. 본인이 직접 식당이나 마트 같은곳에 취직하여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친정으로 송금을 하고, 남는돈을 남편과 아이를 위해 사용한다.

남편이 무능할 경우 가정을 먹여살리는 일은 여성의 일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이로 인해 베트남여성은 맞벌이 가정에 적합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사회인식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카더라 식의 사회인식이 많다. 경제상황도 알려지지 않았을뿐더러 이 나라가 어떤상황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다만 베트남보다는 사회적인식이 조금 더 높은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녀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다.

50대 이상 어른들 경우에도 국제결혼을 우즈베키스탄이 국가의 여성과 한다고 하면 무시하지는 않는편이다.

베트남은 농촌 총각들이 결혼을 할 수 없을 경우 가는 최후의 도피처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주갤럼들이 보다시피 한녀들은 베트남을 자신들의 아래로 보는경우가 많으며 이 현상은 50대 이상으로 갈수록 더 심하다.

자신들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음식

우즈베키스탄은 빵을 주로 먹으며 그 외에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무슬림 문화권이므로 돼지고기를 기피하며 술이 없다. 담배는 종종피는 것 같지만 그리 많이 피지는 않는다. 담배문화가 엄격한 것 같다.

음식은 전통한국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된장국이 없으면 밥을 못먹는 사람은 음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꽤나 많으며 향신료가 의외로 적응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는 굉장히 적응이 쉬웠다. 현대식이 입에 맞는다면 의외로 적응을 잘할지도..

아 고수가 베트남에만 있는 줄 알지? 여기도 있다.

베트남 음식은 이미 주갤럼들이 잘 아니까 설명을 안해도 되겠다.

다만 우즈벡과 다른점은 돼지고기가 금기가 아니며 술도 마실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혼방식 및 비용

우즈베키스탄은 총 2회 입국을 해야한다. 첫입국은 맞선과 데이트 신부집 초청 그리고 신체검사. 두 번째는 결혼식 및 첫날밤 그리고 데이트

그래서 우즈베키스탄은 베트남에 비해 그래서 호텔비가 2배, 비행기값 2배 그래서 업체에 들어가는돈은 2500정도 든다.

하지만 그건 업체에만 들어가는 돈이고, 신부선물 및 예물비 그리고 선물비 등 합치면 넉넉하게 3200 언더로 잡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베트남은 총1회 입국하고 그 외에 가까운 나라라 비행기요금도 저렴하다. 호텔도 뭐...기간이 짧으니까 더 싸다.

업체에 지급하는 비용은약 1800정도선으로 알고 있다. 그보다 더 저렴할수도 있다. 하지만 신부 예물비 및 선물비용을 합치면 약 2500언더로 잡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나이든 남성에대한 인식

두 국가 모두 외모가 젊다면 남자의 나이를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실제로 우즈베키스탄이든 베트남이든 나이가 많이 들어도 외모만 젊다면 크게 거부하는 편은 아니며 나이가 젊다 하더라도 외모가 늙어보인다면 여성들이 거부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경제

베트남이 우즈베키스탄보다 더 잘 산다.

1인당 GDP는 베트남이 우즈베키스탄보다 더 높다. 우즈베키스탄은 1인당 GDP가 2021년 기준 1983달러이며 베트남은 1인당 GDP가 2021년 기준 3694 달러이다.

이는 한국인들이나 일본인과같이 선진국들이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서 최근경제상황이 2천년대 이후 급도록 성장한것에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같은 금액을 신부집에 선물하더라도 체감상 느끼는 돈은 우즈베키스탄이 2배정도 더 크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