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생계 어렵다던 'IQ 204 천재' 백강현 父 "후원금 싱글맘에게 주겠다" 충격적인 논란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30 13:30:04
조회 29776 추천 24 댓글 312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과학영재 백강현군(12)의 아버지가 지난달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던 가운데 구독자들에게 받은 후원금을 싱글맘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가 비난을 사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8일 백강현 유튜브 채널에는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기부받은 후원금을 싱글맘들에게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29일 현재 영상은 비공개된 상태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나와 "저는 앞으로 백강현 채널의 진행을 맡게 된 썸머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썸머는 백강현 채널의 운영계획과 유튜브 후원금, 채널 광고 수익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싱글맘으로 보이는 여성이 블러 처리된 채 등장, "아는 사람 통해 그냥 선배 이렇게 끼리끼리 술자리 가졌는데"라며 사연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강현이에게 후원한 것인데 왜 다른 일에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이렇게 미혼모 인터뷰 이야기도 듣고 싶지 않다. 책임감 없이 실수로 미혼모 된 이야기를 누가 듣고 싶겠냐"면서 "강현이 장래를 위해 후원금을 사용해달라. 이것이 후원자들이 후원한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백강현 측은 "실질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멤버십 회원분들께는 멤버십 회원 게시판을 통해 별도로 이미 말씀드린 사항"이라며 "많은 멤버십 회원이 지지 의사를 표했다"고 답글을 달았다.

하지만 구독자들은 아이 교육과 생활에 쓰라고 기부한 후원금을 엉뚱한 데 쓴다면서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비난이 거세지자 백강현 측은 "싱글맘 관련 영상의 진행자 및 출연하신 싱글맘에게까지 비난의 댓글이 이어져 싱글맘 후원 관련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다"고 전했다.

이어 "후원해 주신 분들과 구독자님들의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어떠한 비난에 대해서도 감수하겠으며 반성하겠다"면서 "애초에 후원금을 온전히 강현이를 위해 쓴다 한들 비난하는 분들이 없겠습니까마는, 후원금을 좋은 뜻으로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발상 자체도 터무니없다는 지적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독자님들의 의견을 신중히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시 부친은 "6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허리를 다쳐 노동력을 상실했다. 저와 강현이는 집사람이 옆에 없으면 굶어 죽어야 할 형편"이라며 "유튜브 활동은 수익을 위해 하고 있다. 한 달 평균 수익이 10만원 정도인데 그만한 돈도 저희에게는 단비"라고 토로했다.



▶ 오윤아 "가슴에 카메라 쭉 줌인 촬영…레이싱걸 이미지에 노출하는 영화만 들어와"▶ '문어 인간' 이영표 "AG게임 축구 결승은 한일전" 예언…'귀신같은 촉선생' 또 통할까▶ "전 많이 삭았네요"…90년대 美하이틴 스타 도전했지만 '고등학생 최태원' 소름▶ 美 절대 안 간다던 영숙 "그사람 돌아가는 길 저와…" '나는 솔로' 16기 최종선택 반전 일어났다▶ 이번주 연금복권 1·2등 배출한 추석 명당은 '이 곳'…1등 20년 동안 월 700만원 수령▶ 'BTS의 아버지' 방시혁, 전세계 대중음악계 주식 부자 3위 등극했다 (1위 2위 정체)▶ 아이들 미연 '뜯어진 망사스타킹' 섹시美 폭발…이탈리아도 씹어먹는 그녀의 외모 수준▶ "정신병원에 입원 시켜줄까?"…학부모 '갑질'에 어린이집 교사 퇴사 (통화 녹음 갑질)▶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8일 띠별 운세▶ 브브걸 민영 "속옷에 '쁘이' 써놓고 바지 터져서 보이길 바랄 것" 19금 발언에 다들 '경악'



추천 비추천

24

고정닉 0

16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끝까지 다 본 걸 후회하게 만든 용두사미 드라마는? 운영자 25/07/07 - -
5789 "더 빠르고 더 강하다" 삼성 첫 AI 노트북 1월 출시…역대급 기술력 선보일까? [42]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6993 7
5788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5일 띠별 운세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358 0
5787 189회 연금복권 1등 당첨번호 '4조466557'…WOW 행운 명당 이곳이었어?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367 0
5786 OOOO가 車에 음식물 쓰레기 테러…보닛을 식탁 테이블 삼아 만찬 즐겼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331 0
5785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중" 서동주, 딱 붙는 원피스로 탄탄한 뒷태 그대로 노출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411 0
5784 '39세' 유인영, 수영복 뽐낸 글래머 몸매…'상큼한 말괄량이' [9]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825 0
5783 후드티 입고 고개 푹 '페이크 손님'…전국 미용실만 골라 2500만원 훔친 간 큰 도둑 [9]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4014 8
5782 이상준 "마흔 넘어 이성에 고백하는 것 추하다"…37세 이국주 "나는 여자잖아!" [97]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5997 13
5781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유튜브 가짜뉴스…" 이루, 사망설에 분노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382 0
5780 '음주운전' 이루, 父태진아 사망설에 분노 "멀쩡히 잘 살아계신데"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334 0
5779 '장동건♥' 고소영, 필라테스 강사 못지않은 고난도 실력…코어힘 미쳤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417 0
5778 '폭풍 XX' '파워 딜도'…17기 상철 '19금 술집 메뉴판' 충격적인 논란 터졌다 [27]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5694 13
5777 조민 주거지 찾아간 TV조선 취재진 항소심서도 무죄…"처벌할 정도 아냐"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355 1
5776 빅뱅 출신 승리, 태국서 호화 생일파티…곧 출소 1년, '위대한 승츠비' 삶 이어져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619 3
5775 '43세' 윤혜진 "엄태웅 나가! 지온이도 저렇게 얌전히 앉아서 찍소리 안 하고 자기 할 일 하는데"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474 0
5774 "봉사 많이하고 따뜻한 사람"…전북 익산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73 0
5773 "공짜로 유재석 아들 주례"vs"정장 받고 하하 아들 주례"…지석진 둘 중 선택은?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55 0
5772 장근석, 상위 0.05%에게만 발급되는 블랙카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452 0
5771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 살 찌고 수염 덥수룩한 모습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477 0
5770 "임영웅 덕에 암까지 나았다" "콘서트 갔다가 둘째 임신"…진짜 히어로였다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449 1
5769 "어쩌구 웅앵웅 괜찮을 거야"…이지현 아나운서 '페미' 몰이에 결국 사죄 [2]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476 0
5768 합계출산율 '0.65명' 2년 후 사망자가 더 많아…2072년이면 대한민국 소멸?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84 0
5767 "고양이 같았어"…19세차 불륜 교수·여대생 달달한 애칭 카톡 파장 (82년생 XX대교수)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436 0
5766 박서준, 마블 캐스팅 얀 왕자 충격적인 캐스팅 비화 밝혔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80 0
5765 이재명 영장 기각했던 그 판사, 송영길 운명 가른다…유창훈, 18일 실질심사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46 0
5764 "어묵 갯수가 몇개고! 재드래곤 감사합니다!"…부산 어묵집 손님도 택배도 폭주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53 0
5763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1년에 강연 제의 2000개…강연료는 1시간에 100만원"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95 0
5762 "하나밖에 없는 성실한 아들이었는데…" 뺑소니범 잡고보니 군상병이었다 [3]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80 0
5761 '4급→7급' 조병규, 나라지키는 현역 가기 위해 치료후 재검..내년 입대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92 0
5760 허준호 목격담, 시사회서 경호원에게 끌려가…이유 알고보니 '감동 실화'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57 0
5759 하석진, 헤이즈의 엄청난 저작권에 대해 간접 언급 "세무사 매출 TOP CLASS"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06 0
5758 LH임대아파트에 BMW·포드 2대에 1대 꼴…"3683만원 넘으면 주차 금지" [2]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497 3
5757 "가격 뿐만 아니다! 편의장비·실내공간까지"…가성비 왕 'XM3 1.6 인스파이어'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34 0
5756 "군 장병 19,900원"…'군인 3000원 더' 여주 무한리필 고깃집 별점 테러 당했다 [2]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505 3
5755 박시은♥진태현 대통령실 초청 후기…"용산+백악관+크렘린궁에서 오라 그러면 갈 수 있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73 0
5754 '제 2전청조 루머' 아름 애인 극단적 시도에…"남편 바람 피우길" 과거 갈등 재조명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69 0
5753 치매 노인 밀친 간호사 "혼자 넘어졌다" 발뺌…CCTV 보자마자 모두가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72 0
5752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조민은 후원 쇄도, 우리 딸은 엄마 병원비에 허덕…불공평해"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59 0
5751 강정호·박병호·김하성 이어 이정후까지…키움은 이름처럼 닉값 톡톡히 했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33 0
5750 "아내가 유명 무속인 유튜버 OO 불륜…블박에 빼박인데 역으로 의처증 환자 취급"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24 0
5749 최민환, 율희와 이혼 후 첫 근황…"새 가족사진" 이혼 발표글도 삭제, 새출발 예고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05 0
5748 "왜 이렇게 변하질 않는건데!" 송혜교, 42세 맞아? 매일이 리즈 갱신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52 0
5747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네~"…남편 도시락 싸주는 유튜브에 여성전용 커뮤니티의 비난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01 0
5746 '띵장' 김기동, 대체 왜 포항을 떠나 서울로 갈까?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41 0
5745 남경필 "마약중독 내 아들 빨리 엄벌 내려줘, 형 확정돼야 치료든 뭐든간에 제발"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73 0
5744 SSG 맏형 추신수, 내년시즌까지 뛰고 은퇴…전액 기부 의사 밝힌 진정성있는 행보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29 0
5743 몽키스패너·망치로 무인점포 키오스크 '쾅쾅'…체포해보니 결국 10대 범죄였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45 0
5741 '김무열♥' 윤승아, 이런 가정 꾸미고 싶다…"우주의 기운을 모아 제일 귀여운 산타"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94 0
5740 "청주교도소 차출…미성년 상대 범죄 많아 충격" 박서준, 다양한 군시절 인간군상 목격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282 0
5739 닭뼈 맞고 눈·코 다친 행인…초등학생이 부모 몰래 치킨 먹다 창밖으로 던져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77 0
뉴스 스무공일∙EROS∙김도안, 7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디시트렌드 07.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