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를 즐기는 유저라면 눈여겨볼 만한 좌담회가 있다. 12월 30일까지 모집 중인 엠브레인 패널파워 게임 좌담회 이야기다. 오딘, 로드나인, RF온라인 넥스트, 뱀피르 등 MMORPG를 즐기는 서울·경기·인천 거주 30~40대 남성이라면 신청 가능하다(▶신청하기).
주제,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조건은 있지만, 선정돼 좌담회에 참여하면 다음 날 바로 7~10만 원의 사례비가 통장으로 입금된다. 2시간 정도 게임 취미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 현금이 지급되는 셈이라, 조건만 맞는다면 꽤 쏠쏠한 꿀알바다. 종합 리서치 & 데이터 테크 기업 ‘엠브레인’은 기업들이 의뢰한 다양한 리서치 수행을 위해 리워드를 주는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와 좌담회를 진행하는 ‘패널파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리서치 1위 기업인만큼 참여 가능한 설문조사와 좌담회가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 설문이나 좌담회에 참여하는 패널들 사이에서는 슬기로운 적립생활 앱테크로 손꼽히는 이유다.
새해 지속가능한 든든한 부수입원이 되어 줄 '엠브레인 패널파워'를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엠브레인 좌담회는 방배동 본사나 지정된 오프라인 장소에서 진행된다. 주제에 따라 최소 1만5천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사례비가 책정되며, 좌담회 종료 후 다음 날 오후 계좌 입금이 원칙이다. 주제도 다양하다. 게임 유저, 라면·커피 애용자,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학부모, 교사 등 취미·라이프스타일·직업과 관련된 일상이 그대로 조사 주제가 된다.
조건이 맞지 않아 직접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해당 조건에 맞는 지인을 소개해 좌담회가 성사되면 주제에 따라 5천 원 내외의 소개비를 받을 수도 있다.
PC나 모바일로 참여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도 수시로 열린다. 짧게는 몇 분, 길게는 20~30분 내외로 진행되며 조사에 따라 수백 원에서 수천 원까지 리워드가 지급된다. 설문 도중 대상이 아니어도 50~100원 수준의 참여 보상이 적립된다. 누적 적립금 3천 원 이상이면 네이버페이·상품권으로 교환 가능, 현금이나 기부는 1만 원 이상부터 지급된다.
최근에는 OTT, 유튜브, TV, VOD, 라디오 등을 시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전문 패널도 모집 중이다. 패널파워 가입 후 전문 패널 신청을 하면 평소처럼 방송을 시청하고, 앱으로 오는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1분 내외 조사 1건 당 100원, 하루 최대 5회 참여 가능하다. 10회 이상 참여 시 1회에 한 해 추가 적립금 3천 원도 제공된다.
연말이 다 가기 전에 한 번쯤 체크해볼 만한 소식도 있다. 엠브레인은 설문조사와 좌담회 진행을 위해 연중 신규 회원 및 친구추천 이벤트를 운영 중인데, 12월은 특히 혜택 구성이 꽤 센 편이다.
회원 가입 이벤트는 가입만 해도 기본 리워드 적립은 물론, 매달 시즌에 맞는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12월에는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권, 10만 원 상당 외식상품권, 케이크 교환권, 아이스크림 파티팩 등 연말 분위기에 맞춘 선물이 준비돼 있다. 당첨자는 100명 이상으로, 신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지인이 많다면 친구추천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12월 기준으로는 친구에게 자신의 ID를 공유해 가입이 완료되면 1인당 1,000원 기본 적립이 이루어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추천이 5명 단위로 쌓일 때마다 보너스 5,000원이 추가 적립되고, 추천 수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추가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친구가 많다면 12월 한 달에 최대 40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새해를 위한 현실적인 앱테크
엠브레인 패널파워는 일상에서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소소한 현금을 쌓을 수 있는 앱테크다. 조건만 맞는다면 좌담회로 한 번에 큰 금액을, 설문조사로는 꾸준한 적립을 노릴 수 있는 구조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부수입 루틴을 찾고 있다면 엠브레인 ‘패널파워’를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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